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륙종합소식

⊙ 궈이저우성 비제지역 리훙위 세뇌반에 납치당해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지역 리훙위[李洪宇-다른 이름 리위주(李玉竹)]는 10월 27일 저역 다팡(大方)공안에 납치당한 후 직접 구이양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에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훙위와 그의 형인 리둥훙(李東洪) 두 형제는 고아다. 이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다. 어릴적부터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 매일 매일 삶을 위해 간신히 버텨왔다. 일자리도 찾기 어려워 형은 자유기고 수입으로 어려운 생계를 유지했다. 그 작품은 일찍 국내외 일부 문학 간행물에 발표된 적이 있다. 1993년에 와서 리둥훙은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의 동생도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리둥훙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유로 수차례 중공의 납치와 박해를 당했다. 현재도 여전히 궈이저우 감옥에 불법감금당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훙위는 그의 형을 구원하기 위해 도처를 다니며 민원을 제기해도 아무런 결과도 없었고 이로 인해 받은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아주 컸다. 현재 또 납치되어 박해까지 당하게 되자 그의 불구자 부인은 생활의 의지를 잃어버리게 됐으며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다팡에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위스룽(餘仕榮), 쉬더민(徐德敏), 장저위(張澤玉), 천융(陳勇) 등 4명이 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조직 ‘610’은 답례 방문을 핑계로 여러 파룬궁수련생에게 소란을 피우고 있다.

⊙ 자무스 둥펑 공안국, 노 부녀자 수 명 납치

2010년 11월 4일, 자무스(佳木斯) 둥펑(東風) 공안국 악경은 21명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노인들을 광적으로 납치했다. 그 중 20명은 노년 부녀자로 연세가 가장 많은 노인은 80세에 달한다. 올해 6월 22일, 파룬궁 수련생 순리빈(孫麗彬)은 자둥(佳東) 파출소 경찰에 납치당했다. 순리빈의 모친은 줄곧 파출소를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11월 4일 오전, 3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순리빈의 모친을 모시고 재차 자둥파출소에 가서 펑카이둥(馮凱東) 소장을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기타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을 파출소 부근에서 묵묵히 성원을 보냈다. 자둥파출소 경찰은 상급 단위인 자무스 둥펑 공안분국에 보고하기를, 파룬궁수련생이 파출소를 포위공격 했다고 모함했다.

당일 11시 경, 둥펑공안분국 쉬융리(徐永利) 국장은 여러 대의 경찰차 및 하급 각 파출소 경찰력을 소집해 자둥파출소를 향하는 각 도로 입구를 차단했다. 사복경찰은 폭도를 납치하듯이 인행도 옆, 혹은 그 인근 단지 내에 있던 21명 노년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다. 이렇게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들 중에는 남성 한 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모두 여성들이며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도 58세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60세 이상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야만적으로 이런 노년 파룬궁수련생들을 강제로 차안에 끌어넣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게 폭행을 당해 상처를 입거나 기타 신체상의 불합격 등 원인으로 집에 돌아온 것 외에, 기타 14명 파룬궁수련생들은 여전히 자무쓰 구류소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 헤이룽장 넌장현의 둥리민, 8년째 억울한 투옥 중

헤이룽장(黑龍江)성 넌장(嫩江)현의 파룬궁수련생 둥리민(董麗敏)은 8년째 억울한 감옥살이로 박해를 당해 심장병이 심해지고 사지가 무기력하게 됐다. 둥리민은 2002년 5월 93농근 법원에 의해 억울한 14년 판결을 선고받고 줄곧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불법감금당하고 있었으며 현재 9감구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8년 남짓한 동안 둥리민은 불법 감금, 불법 격리를 당하면서 줄곧 엄격한 감시를 당하는 대상이었다. 시종 혼자서 항상 곁에 붙은 몇 사람의 바오자(包夾-감시자)의 철저한 감시를 받으며 일체 자유를 박탈당했다. 감옥측은 그녀가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둥리민은 외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오로지 자신이 ‘진(眞), 선(善), 인(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것만 똑똑히 알 뿐이다.

둥리민은 현재 박해로 심장병 증세가 심하며 신체는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숨이 가빠지기 때문이다. 그의 가족은 둥리민을 위해 병보석 수속을 밟으려 하나 감옥 측은 도리어 둥리민이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대며 거절하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무슨 중점 감시인물이라는 등등 핑계를 대어 회피하고 있다. 희망하건대 외부에서 아직도 여전히 박해를 당하고 있는 선한 대법제자 둥리민을 적극 구원하기 바란다.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소리가 상하이 법정에 울려 퍼지다

2010년 10월 20일 오전, 상하이시 자베이(閘北)구에 위치한 상하이 제 2중급법원은 계엄이 삼엄했다. 원인은 이날 이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궈샤오쥔(郭小軍)에 대한 불법 2심 판결이 선고되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상하이 제2중급법원은 궈샤오쥔의 변호사가 거듭 제출하는 개정 신청을 무시하고, 궈샤오쥔을 심문할 당시 고문을 가한 바오산(寶山) 국보대대와 ‘610’ 고문 심문에 대해 모른척 하고 개정하지 않고 재판할 것을 주장했다. 단지 암암리에 이미 조작해 놓은 모함 결과에 대해 이른바 판결 선고를 진행했을 뿐이다. 궈샤우쥔의 처와 장모가 사건 재판을 진행하는 홀에 들어오자 주위의 많은 신분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마치 큰 적이 나타난 것처럼 그녀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9시 30분, 궈샤오쥔이 법정에 나타났는데 안경을 끼지 않은 관계로 그는 여러 번 뒤를 돌아 뒷자리에 있을 자신의 가족들을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옆에 서있는 경찰이 거칠게 그의 머리를 앞으로 돌려버렸다. 전후로 대략 짧은 10여분에 거쳐 법관은 대충 원 판결을 유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궈샤오쥔은 즉각 항의하며 일어섰다. 법정이 수련인에 대해 무단으로 박해하는 데 항의하며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소리높이 외쳤다. 그의 외침은 온 법정에 울려 사람들의 마음을 진동시켰다. 법원 경찰들은 아수라장이 됐고 궈샤오쥔을 현장에서 끌어내가려고 시도했다. 궈샤오쥔의 처는 법관인 위량(鬰亮)에게 높이 외쳤다. “위량, 우리는 당신이 두 번째 웨이즈윈(魏志雲)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나쁜 짓을 그만하기 바랍니다!” 아울에 주위 경찰들에게 엄숙히 말했다. “당신들이 오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한 일체는 바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 정하기 위해 당신들이 더 이상 나쁜 일을 저지르는 것을 그만두기 바랍니다!” 그녀의 이 말에 주위는 쥐죽은 듯 조용했다.

법원 입구에서 궈샤오쥔의 장모가 화장실에 가려 하다가 뜻밖에 궁허신로(共和新路) 파출소의 두 명의 사복경찰에게 미행당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궈샤오쥔의 처는 앞에 나가 제지했지만 그 두 사람은 무뢰한처럼 행패를 부렸다. 궈의 처는 할 수 없이 뭇사람들 앞에서 그들의 이런 깡패와 수치를 모르는 행위를 폭로했다. 이에 두 사람은 창피함에 못이겨 차안에 들어가 황급히 뺑소니를 쳤다. 설사 이럴 때에도 궈샤오쥔의 가족은 여전히 파출소 사람들의 밀접한 미행과 감시를 하고 있어 한시도 편안할 수 없었다.

적색 폭력과 공포는 비록 일시 창궐한다 할지라도 파룬궁수련생의 반석과 같이 확고한 바른 믿음 앞에서 그것들은 그처럼 허약하고 창백하기 그지없다.

⊙ 엄정성명

이번 주 417명의 대법수련생이 일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엄정성명을 발표해 대법에 가져다 준 손실을 배로 메울 것과 대법을 확고하게 끝까지 수련할 것을 표시했다.

⊙ 세인들의 각성

이번 주 304명의 각성한 세인들이 정중히 성명을 발표해 이전에 쓰고, 말하고, 행했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불리한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파룬따파를 지지하는 것으로 저지른 잘못을 메우겠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