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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 광저우 여자 노동수용소서 비인간적인 학대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파룬궁수련생 리징(李靜.36)은 광저우(廣州) 이만닝(伊曼寧) 봉제 공장(制衣廠) 직원이다. 2010년 9월 25일에 납치돼, 1년 9개월의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 받고, 10월 4일에 광저우 여자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리징은 하이주구(海珠區) 유치장에 납치된 후, 손발은 모두 수갑에 채워져 손과 발목 부위에 모두 아주 깊은 상처가 있다. 광저우 여자노동수용소에 가둬진 며칠 후, 매일 저녁 모두 10여 사람에게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경찰은 셰훙잉(謝紅英) 등 죄수들을 지시해 감시하게 했으며 각종 방법으로 리징을 학대했다. 어느 한 번, 죄수 셰훙잉이 앞장선 총 5명의 감시자(夾控)들이 리징을 목욕실로 끌어들여 말로는 리징에게 목욕을 시켜준다고 했다. 셰훙잉은 수건으로 리징의 하체에 왔다갔다 하며 마찰했는데 리징의 하체는 마찰로 피부가 벗겨져 출혈했다. 또 다른 전혀 인성이 없는 방식으로 리징을 학대했으며 잔혹한 방식과 비열함은 모두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광저우 여자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경(사악한 경찰)으로는 줘슈링(卓秀玲), 롼링(阮玲), 쉬샤오훙(徐曉紅) 등이다. 그중 악경 롼링은 이른바 ‘학습’에 참가하고 돌아온 후 더욱 사악했다. 주야반(日夜班)을 소집해 감시자들과 회의를 열어 그들로 하여금 검은 얼굴을 하고 나쁜 사람으로 되도록 요구했으며 악경은 흰 얼굴을 하고 좋은 사람으로 분장했는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태도는 매우 악랄했다. 뢴링은 광저우 젠서(建設) 다마루(大馬路) 일대의 공안 사법 숙소에서 살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4/232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