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우한시(武漢市) 파룬궁수련생 미커창(米克昌)은 올해 79세다. 2000년 10월 3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후 우창구(武昌區) 량다오제(糧道街)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 차오훙웨이(曹宏偉), 천칭우(陳慶武)에 의해 우창구 칭링(青菱)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원래 체중이 94kg였던 미커창은 학대를 당한 13개월 후 피골이 상접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여태껏 침대에 누워있는 수밖에 없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미커창과 장이링(張異玲)부부의 집은 또 늘 교란을 받았다.
1999년 ‘7.20’에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우창구 량다오제 파출소 소장 청판량(曾凡亮)과 호적 담당 경찰 천칭우(陳慶武-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관할함) 및 량다오제 화위안산(花園山) 사회구역 서기 양즈룽(楊執榮)은 늘 미커창과 장이링의 집으로 와서 교란하고, 미커창과 장이링을 핍박해 대법서적과 연공에 사용하는 일체 물품을 빼앗았다.
2000년 10월 3일, 미커창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톈안먼에서 납치를 당했다. 10월 8일에 우창구 량다오제 파출소의 악경 차오훙웨이와 천칭우에 의해 우창구 칭링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불법 심문을 가해 미커창을 핍박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했으며 장시간 동안 작은 나무 의자에 앉혀놓았다. 구치소로 들어갈 때만해도 체중 94kg였던 미커창은 13개월 학대를 당한 후 피골이 상접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창링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황급히 가족에게 미커창을 데려가라고 요구했다.
2000년 10월 3일, 아내 장이링은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려다가 우창 기차역에서 납치를 당했다. 그런 다음 직접 우한시(武漢市) 우자산(吳家山) 얼즈거우(二支溝) 부교소(婦教所)에서 박해를 당했다. 7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10월 12일에 악인은 불법 가택 수사를 하고 대법서적 등을 수색해 갔다. 당시 가택수사에 참여한 악인은 7~8명인데 그중 량다오제 파출소 악인과 악경 차우훙웨이, 쉬슝(許熊)과 한싼궁(涵三宮)거민위원회 서기 양즈룽, 우창구 분국 악경 및 량다오제 파출소 소장 청판량(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관할함)이 있었다. 그중 한 악경은 집안에서 몰래 현금 5백 위안을 훔쳐갔으며 또 미커창의 가족이 드나드는 상황을 자주 감시했다. 15일 후, 또 장이링을 우창구 민주로(民主路) 장한(江漢)유전(油田) 초대소에 가뒀다. 1주일 후 장이링은 벗어났다.
2004년 6월 2일, 악인의 모함으로 우창 분국의 위(餘)씨 성을 가진 형사경찰 대장, 량다오제 파출소 호적 담당 경찰 류(劉-북방사람)모, 한싼궁 거민위원회 서기 양즈룽, 량다오제 파출소 천쥔(陳軍) 등 사람은 먼저 장이링을 속여서 문을 열게 했다. 문을 연 후, 한무리 사람들이 집안에 들이닥쳐 집안을 샅샅이 다 뒤졌다. 그런 후 장이링을 양위안(楊園)세뇌반으로 납치해 50일 동안 박해했다. 이번에 박해에 참여한 악인으로는 우창 분국의 세 사람, 량다오제 파출소의 두 사람, 한싼궁 거민위원회의 두 사람이다. 7월 21일,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임)은 가족에게 세뇌반으로 가서 그녀를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그리고 먼저 9백 위안을 바쳐서야 사람을 데려가게 했다.
현임 우창 분국 국보대대 대장인 청판량과 량다오제 파출소의 천칭우는 모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우창 분국 국보대대에로 승진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3/2324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