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베이보도) 왕신잉(王信英)은 사허시(沙河市)에서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의사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을 더 온화하고 선량하게 대했다. 이미 전에 여러 차례 돈을 주워 주인을 찾아 준 적이 있는데 의덕이 높고, 명망이 넓기로 현지 주변에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그녀 전 가족은 매우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4년 집에서 다섯 식구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공안국 악경(사악한 경찰)이 왕신잉의 가족에 대한 박해는 주변 군중들로 하여금 분노에 치를 떨게 했다. 그들은 모두 분개하며 말했다. “중공의 경찰은 무법천지다. 살인방화하는 사람은 관할하지도 않고, 전문적으로 선량한 사람을 속이고 억누르다. 정말 예전의 토비(土匪-산적)는 심산에 있지만 오늘의 토비는 공안에 있다!”
왕신잉은 의사지만, 오래 전에 뇌경색, 심장병, 디스크, 신경쇠약 등 10여 가지 질병을 앓았다. 그녀는 해마다 몇 차례씩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가족들이 고생스럽게 번 돈을 모두 의료비로 썼다. 한번은 1개월 동안 입원해 3만 위안을 썼다. 그러나 지병이 채 나아지기 전에 또 다른 병이 도졌는데 그녀로 하여금 삶의 의지를 잃게 했다.
1996년 그녀는 병상에 누워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해주었다. 왕신잉은 들은 후, 어둠 속에서 하느님이 그녀 생명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해 넣어준듯한 감을 느꼈다. 그녀는 곧 산소 공급 주머니와 속효구심환(速效救心丸)을 갖고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연공장으로 가서 파룬궁을 배웠다. 1개월 만에 파룬따파의 기적은 왕신잉의 몸에서 다시 나타났다. 그녀 온몸에 있던 질병들은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파룬따파가 사람으로 하여금 반본귀진(返本歸眞)하게 하는 심오한 법리는 더욱 그녀를 생기가 넘쳐흐르도록 했다. 이로부터 그녀는 전 가족을 데리고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행복한 생활을 영위했다.
하지만 중공 사악한 당은 중국 민중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다. 이것이 왕신잉의 목숨을 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1999년 이후, 그녀 집은 사허시 공안국에서 중점 박해 대상이 됐는데, 이미 몇 차례나 악경의 교란을 받았는지 알 수 없다. 이미 전에 미니버스 한 대를 강탈당하고, 또 만 위안을 넘는 현금을 갈취 당했으며, 집안 컴퓨터 등 개인물품은 늘 강탈당했다. 2004년 집의 다섯 식구는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사허시 공안국 악경이 왕신잉에 대한 교란은 여태껏 멈춘 적이 없다. 2010년 9월 20일 아침, 왕신잉이 한창 자기집 진료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국보대대 허우서우훙(候守紅) 등 악경들은 도적처럼 왕신잉의 진료소에 몰래 들어와 어떠한 증명도 보이지 않은 채 왕신잉을 끌어가려 했다. 왕신잉은 이치에 의거해 강력히 논쟁하며 납치를 거부했다. 그들은 변명하지 못하게 하면서 왕신잉을 경찰차에 밀어넣고는 또 그녀 진료소를 한 번 샅샅히 다 뒤졌다.
공안국 경찰은 왕신잉이 예전에 심장병을 앓고 혈압이 매우 높음을 알고 구치소에 도착하자 곧 왕신잉의 혈압을 쟀다. 왕신잉은 “나는 의사다. 당신들이 재줄 필요가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들은 생명위험이 나타나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하는 수 없이 왕신잉을 집으로 보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7/232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