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최근 중국대륙 대법 수련생이 심하게 박해 당한 사례

◇ 지린성 투먼시 스셴(石峴)진 파룬궁 수련생 장칭쥔(張慶君.61)은 2010년 9월 19일 세뇌반에서 투먼시 안산구치소로 압송되어 1년 노동수용이 결정됐다. 10월 22일 악명 높은 주타이인마허(九台飲馬河)노동수용소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받았고 7일만에 사망했다. 10월 30일 오전 노동수용소는 장칭쥔 가족에게 전화로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해 사망했다고 통지했다.

가족은 노동수용소에서 장칭쥔의 머리에 상처가 난 것을 보았다. 가족은 수용소에 ‘심장병 정상사망’의 관련 증거를 요구했으나, 수용소는 검찰기관에만 보여줄 수 있다며 거절했다. 가족은 또 장칭쥔의 22~23일 감시비디오를 보여달라고 했지만, 수용소는 감시카메라가 고장났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칭쥔의 가족은 법률적인 경로로 해답을 찾으려는 중이다.

◇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청구 파룬궁 수련생 장리화(張麗華), 추이창성(崔長盛) 모자와 셰진차이(謝金才)는 2010년 9월 26일 하얼빈국안, 아청국보대대, 진청(金城)파출소경찰이 연합해 납치했다. 장리화, 추이창성 모자는 아직 불법으로 구치소에 갇혀있다. 추이창성은 여러 번 심문 당했고, 한번은 절룩거리며 돌아오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데, 경찰에게 구타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랴오닝 진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취웨이(曲偉), 리신(李新), 샤밍샤(夏明霞), 양위화(楊玉華), 쿵판룽(孔繁榮), 왕윈핑(王雲萍)과 아이샤(艾霞) 모녀, 치샤오훙(齊曉紅), 탕지원(唐吉文) 등 11명은 2010년 10월 26일 저녁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동시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 쓰촨성 이빈시 싱원현 파룬궁 수련생 리양펀(李陽芬.65) 여사는 2010년 9월 27일 채소시장에서 ‘610’과 국보대대의 악인에게 납치됐다. 현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으로 10여 일 갇힌 리 여사는 스스로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구치소 의사가 약물을 주사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