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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지모시 퇴직교사, 박해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지모시(即墨市) 룽촨향(龍泉鄕) 퇴직교사 사오리룽(邵立榮,남)은 장시간 동안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당국에게 박해를 당해 몸져누웠는데 결국 2010년 9월 1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다.

파룬궁수련생 사오리룽은 산둥 지모시 룽촨향 가오자툰촌(高家屯村) 사람이다. 생전에 룽촨향 위자툰촌(俞家屯村) 소학교와 룽촨향 18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으며 공인 받는 좋은 교사였다.

2006년 9월 13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지모시 차오하이(潮海) 파출소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했다. 악경(사악한 경찰)은 그의 손발을 함께 묶고 혹독하게 구타해 의식을 잃게 했으며 그는 깨어난 후 피를 한가득 토했다. 게다가 그를 핍박해 세수한 물을 마시게 했다. 그후 3년이란 불법 판결을 받고 산둥성 지난(濟南)감옥에 불법 감금을 당했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옥 경찰은 죄수를 지시해 그를 혹독하게 구타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3서’(신앙을 포기한다는 반성문 등)를 쓰도록 핍박했다. 사오리룽은 장시간 동안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은 후 2009년 2월에 석방됐다.

집으로 돌아온 후, 칭다오(靑島), 지모 ‘610’악인들이 룽촨향 파출소와 촌위원회 인원들과 결탁해 여러 차례 집에 와 교란하고 그에게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을 쓰도록 핍박했다.

2010년 5월, ‘610’악인들은 파룬궁을 모함한 위조 문장을 들고 강제로 그에게 서명시키고, 퇴직금 지급을 중지해 그와 가정에 장시간 동안의 극심한 정신적, 경제적 압력을 조성했다. 장시간 박해로 인해 사오리룽은 몸져누웠는데, 결국 2010년 9월 1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4/231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