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0년 10월 23일 13시 49분, 쓰촨성(四川省) 시창시(西昌市) 54세 파룬궁수련생 후윈화이(胡雲懷)여사는 시창시 퉈황(拓荒)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5월 7일, 후윈화이가 납치 당했을 당시 정신이 왕성하고 얼굴의 혈색이 좋았는데, 짧은 몇 달 동안에 도리어 박해로 사망했다.
후윈화이여사는 쓰촨 서훙현(射洪縣) 사람이며 (신분증 번호:510922195602157364), 옷 만드는 자영업자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로 이미 전에 몸이 허약하고 병고에 시달리며 대뇌가 마비 될 위험에 직면했던 그녀는 다시 건강을 얻었으며, 몇 년 동안 병원에 간 적이 없었다. 성품도 온화하고 너그럽게 변했다. 그녀는 ‘쩐, 싼, 런(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가정에서 남편을 존중하고 자식을 사랑했으며, 부지런하고 선량하며, 이웃과도 사이 좋게 지내, 사람들은 모두 그녀에게서 친근감을 느꼈다.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외지에서 이주해 왔는데. 가족들 모두 손재간이 좋아 시창시에서 양복점을 내어, 속임 없이 부지런히 장사를 하면서 착실하게 생활을 꾸려나가 가족들 모두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2010년 5월 7일, 후윈화이는 어린 손자를 마중 나갔다 돌아오는 도중에 한 무리 시창시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국가보안은 그녀의 집에서 재단하고 옷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탈해 갔다. 소식에 따르면 컴퓨터를 강탈해 간 것은, 국가보안이 컴퓨터 안에 ‘밍후이왕(파룬따파 소식 인터넷 사이트)’이란 세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납치 과정에 후윈화이의 남편은 경찰에게 어린 손자가 다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청했다. 왜냐하면 어린 손자는 일종의 보기 드문 혈액병에 걸려, 현지 병원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어 1~2만 위안을 쓰고 청더우(成都) 화시(華西)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돌아 왔기에, 몸이 어떠한 압력도 감당할 수 없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병이 도지기 때문이었다. 한 젊은 경찰은 말을 듣지 않고 손자의 팔을 꽉 잡았다. 어린 손자의 팔은 즉시 청자색으로 변했으며, 손자는 혈액병이 또 도졌다. 어쩔 수 없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청더우 화시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수 밖에 없었다. 후윈화이는 시창시 퉈황구치소에 불법 감금 당했다.
5월 27일, 시 검찰원에서는 후윈화이를 체포하고 죄를 뒤집어씌워 불법 기소 했다. 2010년 9월 20일, 시창시 법원에서는 후윈화이와 우수쥔(伍淑君)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불법 재판 과정에서 후윈화이는 끊임없이 구토하고 복부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으며 몸도 바로 서지 못하는 상태였다.
후윈화이가 퉈황구치소에 감금당해 박해 받는 동안 그들은 후윈화이의 틀니까지도 강제로 뽑아갔다. 구치소의 생활은 극도로 열악하여 매일 두 끼 밥을 주는데, 음식재료도 저질인데다가 밥은 늘 차고 굳어있으며, 일년 내내 기름기 하나 없는 맹물에 끊인 반찬 한 가지 뿐이었다. 후윈화이는 틀니를 빼앗겨 밥을 먹는 것조차도 큰 어려움이 됐다. 6월, 그녀는 음식을 씹지 못해 넘기기가 매우 어렵고 , 목구멍 식도 부위에 이물질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6월 23일에 구치소 측에 몸이 불편하니 검사를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구치소에서는 묵살해 버렸고, 그 후 계속해서 여러 차례 몸 상태가 괴로우니 검사를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구치소에서는 역시 아무런 조치도 해 주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급속히 수척해 졌으며, 몸 무게는 50여 kg에서 35kg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딸이 보내 온 묽게 만든 음식을 좀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 가족은 너무 안타까워 여러 번 시 공안국, 시(市)위원회 ‘610’ 등에 진정을 제기하여, 구치소에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와 치료라도 받게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
2010년 10월 15일, 구치소에서 후윈화이의 병세가 확실히 심각해져 어려운 상황에 이른 걸 알고서야 시 2병원으로 검사를 하러 갔다. 당시 의사가 “왜 사람을 이 정도까지 방치하다가 검사하러 왔느냐”고 물으면서 입원해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구치소사람들은 의사의 말도 듣지 않고, 후윈화이를 낭위안(寧遠)진료소로 끌고가 간단한 검사와 링거를 주사했을 뿐이다. 그리고는 10월 16일, 후윈화이의 건강이 매우 좋아졌다고, 가족에게 거짓말을 했다.
2010년 10월 18, 가족들이 구치소 측에 강력하게 항의 하고 요구해서 주(州)1병원으로 가서 자비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극도로 허약해진 후윈화이는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으며, 의사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고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의사의 진단결과 식도암으로 밝혀졌으며 의사가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때 구치소의 뤄(羅)가 라고 하는 경찰이 함께 있었다. 그렇게 겨우 기초적인 치료를 받던 중에 가족들은 병원으로부터 환자가 위중하다는 통보를 두 번씩이나 받았다. 후윈화이의 모든 치료비는 모두 가족이 스스로 부담해야 했는데, 생활이 어렵던 가정으로 하여금 지탱하기 어렵게 했다.
후윈화이는,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까지는 몸이 매우 건강했으나, 5월 7일 수감된 후 박해로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또 처음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괴로워서 검사를 받게 해 달라고 요구했을 때도 구치소 측이 이를 묵살 한 채 4개월의 시간을 끄는 바람에 치료의 적기를 놓쳐, 결국 후윈화이를 사망하게 했던 것이다. 그 기간에 본인과 가족들이 여러 차례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애원 했으나, 관련 각 부서마다 모두 외면하고 상대로 해 주지 않았다.
원래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왕성했던 후윈화이는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는 퉈황구치소와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610’, 그리고 국가보안들에게 납치당한 후 5개월 여 간 불법 감금을 당한 후 결국 박해로 사망에 이르렀다.
직접 후윈화이를 박해 하는데 참여한 일부 인원 명단:
퉈황(拓荒)구치소 전화:0834-3291022 저우롄(周聯 – 책임자)
시 국보대대:대대장 우훙톄(吳洪鐵)(13608145134) 부 대대장 타이강이(太剛毅)
경찰: 천성원(陳勝文)(13908158980) 왕융룽(王永榮) (13778635189, 13980288210)등
시610사무실 부 주임:천치(陳其)
집 0834-3230986、휴대전화3683957、13778639779(천치의 어머니 다이더룽(代德榮)은 시창505 중계국의 퇴직 간부이고, 천치의 아버지 천셴쉐(陳先學)는 원 시창시위 통전부(西昌市委統戰部) 부부장인데 이미 퇴직했으며, 천치의 남동생 천샤오화(陳小華)(15881505007)는시창505중계국의 직원이다. 천치의 친구:샤오샤오바이(肖曉白)0834-6154153, 황윈핑(黄雲平) 0834-6664290, 왕정위(王正宇)18908153007, 13795610007
관련 부문은 시창시 국가보안대대, 시창시 공안국, 시창시 610, 시 정법위원회, 시창시 법원 등 및 관련 인원을 포함한다.
다른 관련 전화는 아래의 보도를 참조 바람.
시창시 파룬궁수련생 불법 재판에서 변호사가 이치적으로 변호하다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34.html
문장발표: 2010년 10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5/231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