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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은 건강회복, 그의 아내는 강제노동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생 장원링(姜文玲)은 원래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청시(雙城市) 파룬궁수련생이며 60여세이다. 많은 질병에 시달렸으며 남편 또한 식물인간이었다.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는데 장원링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따파(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아울러 중공(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그러나 장원링은 진심을 말한 이런 이유로 인해 상하이(上海)경찰에게 납치되었고 강제노동을 당하였다.

장원링 남편의 질병은 의학적으로 진단이 불가하였고 3년을 자고 나면 깨어났다가 며칠 후면 다시 계속하여 잤는데 이렇게 9년 9월 동안 잠을 잤다. 병 치료로 가산을 탕진하게 된 장원링은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여 채소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생활이 몹시 어려운데다가 남편의 병 치료를 해야 했는데 고난 속에서 그녀는 목숨을 끊을 생각도 했었다.

바로 이즈음 파룬따파가 솽청시에 전해졌다. 솽청시의 크고 작은 거리에 연공장이 열리고 파룬따파가 신기하게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사실이 집집마다 알려졌다. 장원링도 운 좋게 파룬따파를 얻었다. 대법(파룬따파)을 얻은 후 몸이 정화되었고 인생의 참뜻을 깨닫게 되었으며 생활에 대해서도 신심으로 가득 찼다. 그녀의 남편은 9년 9개월 만에 깨어났지만 말을 못하고, 앞을 똑똑히 볼 수도 없었으며, 걷지도, 앉지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 데에다가 희로애락의 어떤 정서도 없었으며 내장기관도 쇠약해졌다. 특히 십이지장이 헐어서 곪는 등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 8개월 동안 수술을 몇 차례나 받아야 했다.

장원링은 남편을 정성껏 보살피는 한편 남편을 도와 파룬따파를 배우게 했으며 법공부와 연공도 가르쳐주었다. 남편은 비록 희로애락의 표현은 없었지만 마음속은 명백한 듯했다. 장원링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굳게 믿고 남편을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게 했다. 막 참여하자마자 기적이 나타났다. 전혀 앉아 있을 수도 없었던 남편은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법공부할 때 모두가 한 단락씩 차례로 『전법륜』을 읽었는데 남편 차례가 되자 장원링은 남편을 위안하며 “읽을 수 없으면 열심히 들어도 돼요.”하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이 책을 넘겨받자 책 위의 글자가 금빛으로 번쩍였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읽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람마다 한 단락을 읽었지만 그는 연속해서 3~4단락을 읽었다. 법공부팀의 수련생들은 격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파룬따파가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다. 그 후부터 그는 매일 저녁 법공부팀에서 대법서적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른 아침이면 장원링의 도움으로 연공장에 나가 연공하였다.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로 그는 앉을 수 있었고 말을 할 수 있었으며 걸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집안일을 하고 삼륜차를 타고 장원링을 도와 채소를 사들이고 독립적으로 일을 할 수도 있게 되었으며 품팔이를 해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하는 일은 또 중노동이었다. 삼륜차를 몰며 건물장식용 타일 등 50~60kg 되는 물품을 메고 운반했으며 매일 몇 십 위안 또는 백 위안도 넘는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의사도 치료방법이 없었던 식물인간이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신기하게 질병이 없어졌다. 이는 마땅히 파룬궁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파룬따파가 생명을 구해 준 은혜에 감사드려야 한다. 장원링은 어디 가든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으며 세인들이 이로움을 얻기를 희망했다. 그녀와 남편은 상하이에 있는 손자를 보살펴 주기 위해 상하이로 이사했다. 그는 마찬가지로 상하이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려주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장원링은 파룬궁 진상을 알려준 것 때문에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강제노동을 당하게 되었다. 2010년 7월 20일 점심 무렵 장원링은 택시 안에서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 진상과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중공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면 생명을 보존하고 평안해진다고 알려주었다. 당시 기사는 ‘3퇴’(퇴당, 퇴단, 퇴대)에 동의한다고 표시했으나 장원링이 차에서 내리자 전화를 걸어 고발했고 게다가 장원링의 뒤를 밟았다. 장원링이 장장(張江)파출소까지 걸어 왔을 때, 한 무리의 경찰들이 장원링을 납치했다. 경찰은 또 그날 오후 장원링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으며 재물을 빼앗아갔다. 장원링은 8월 1일 상하이 칭푸(清浦)노동수용소로 납치돼 1년의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31/231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