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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리양펀, 구치소 박해로 자립생활 불능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0년 9월 27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쓰촨성(四川省) 이빈시(宜賓市) 싱원현(興文縣)의 65세인 파룬궁수련생 리양펀(李陽芬) 여사는 채소시장에서 현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관할하는 불법 기구, 공검법위에 군림함)과 국보대대 악인에게 납치됐으며, 이후 ‘610’핵심인 뤄진쑹(羅勁松)과 경찰 류커(劉科) 등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전반 납치와 수사 중에서 중공(중국 공산당) 인원은 어떠한 증명서와 법률 수속도 제시하지 않았다.

현 공안국 구치소에 10여 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후, 원래 건강하던 리양펀은 스스로 생활할 수가 없게 됐는데, 구치소 감옥 의사에게 독극물을 주사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리양펀 노인은 구치소에서 보름 동안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15일 동안에 한 번도 이를 닦지 못했으며, 가족이 치약과 칫솔 등 생필품을 사라고 돈 50위안을 보냈으나 구치소에서는 사지 못하게 했으며 가족이 보낸 치약과 칫솔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감금되어 박해를 당한 10일 후, 리양펑 노인은 화장실로 갔다가 화장실 안에서 한 번 기절해 쓰러졌다. 약 반시간이 넘은 후, 같은 감방의 한 죄수가 화장실로 가서야 발견했다. 그녀는 즉시 높은 소리로 “리양펀이 기절했어요, 리양펀이 기절했어요”고 외쳤다. 구치소 감옥경찰은 비명소리를 듣고서야 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다. 리양펀이 정말 인사불성이 된 걸 본 다음에야 가서 감옥 의사를 불렀다. 감옥 의사가 주사 한 대를 놓았는데 주사를 맞은 후 리양펀은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이 후 리양펀의 머리는 하루하루 혼미해지고 다리는 힘이 빠졌으며 외부 활동할 때도 다른 사람에게 부축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식욕이 없고 음식물을 먹지도 못했으며 가슴에 무슨 물건이 막혀있는듯한 감을 느꼈는데 토하려 해도 토하지 못했다. 같은 감방 죄수들도 차마 그를 볼 수 없어 감옥 경찰에게 “사람이 다 이 지경이 됐어요. 당신들이 그녀를 풀어 집에 돌려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감옥 경찰은 “풀어주라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풀어 줄 수 있지?”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가 정말 위험하게 되자 그제야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10월 11일, 리양펀의 남편이 그녀를 데리러 갔을 때에도 모두 두 죄수가 그녀를 부축해 데려왔다. 두 사람이 손을 놓자 리양펀은 하마터면 땅위에 넘어질 뻔 했다.

10월 26일에 이르기까지 리양펀의 상태는 전혀 호전이 없었다. 원래 건강하던 한 연공인이 감옥에 10여일 동안 갇혀 박해를 당해 자립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사람들은 감옥 의사가 약 속에 독극물이 섞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관련 인원 전화 (지역 번호 0831)

현 위원회 서기 궈자오후이(郭朝輝) 8828558 13909096001 13330667227

정법위원회 서기 주위안펑(朱遠朋) 13518457083

공안국 국장 청싱중(曾興中) 8821737 8830469 (집) 13508193258

‘610’사무실 주임 청위팅(曾玉廷) 13708294782

‘610’사무실 핵심 뤄진쑹(羅勁松) 13990939086

부주임 탕산(唐山) 8823885 8824056 13778913328

공안국 부국장 저우리(周力) 8825051 13990914818

국보대대 대대장 황좐우(黃傳武) 13990939995

구치소 소장 덩젠핑(鄧建平) 13990924783

교도원 왕자오쥔(王朝均) 13678312998

치안과 과장 쑨원차오(孫文超) 8823943 8820565 13890923008

문장발표: 201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8/231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