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성(安徽省) 차오후시(巢湖市) 허현(和縣)의 파룬궁수련생 우성리(吳勝利)는 소문난 좋은 사람이다. 8월, 그는 불행하게도 경찰에게 납치, 불법강제노동을 당했다. 이웃 노인은 소식을 들은 후,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우성리 선생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마저도 붙잡아 가다니. 그래 하늘이 정말 변한단 말인가?”라며 울먹였다.
우성리는 안후이성 허현 춰먀오(綽廟)중학교의 국어교사이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부터 매사에 ‘쩐, 싼, 런(眞, 善, 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였다. 학교에서는 업무에 충실해 맡은 반의 성적이 늘 선두였다. 동료들과 왕래하면서도 개인의 이익을 따진 적이 없고 사무실도 언제나 그가 말없이 청소했다. 심지어 여름에 다른 사람의 자전거가 햇볕에 쪼이는 것만 봐도 그는 자전거를 한 대 한 대씩 서늘한 곳으로 옮겨 놓았다. 그는 이토록 소문난 좋은 사람이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도리어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2010년 8월 31일, 허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1년 3개월이라는 불법판결을 선고 받고 2010년 10월 9일에 안후이성 미성년자(未成年人) 노동수용소로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우성리의 가족이 10월 13일에 노동수용소로 면회를 갔는데, 노동수용소의 감옥 경찰이 “우리는 그를 ‘전향’시킬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흉악하게 말했다.
우성리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경고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보잘것없는 이익을 위해 스스로 미래를 망치지 말라.
문장발표: 2010년 10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9/231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