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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텐 우수 교장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원 다저우시(達州市) 퉁촨구(通川區) 13소학교 교장이자 퉁촨구 베스트 텐(十佳) 우수 교장인 탕청윈(唐成雲)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살았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거듭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는 해직, 감봉, 미행당했을 뿐 아니라 직장에서는 퇴직을 기다리라며 집으로 쫓았고, 수차례 납치되어 감금당하는 등등의 박해를 당했다.

탕청윈(남, 올해 56세)은 예전부터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몸이 극도로 허약했다. 큰 병원 여러 곳과 중국 혈액연구소를 두루 다니며 병 치료를 해도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고통에 못 이겨 생존하기 위해 1996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도 못 되어 병 없이 온몸이 가벼운 느낌을 경험했다. 이어서 그는 학교에 작은 연공장을 세워 파룬따파의 ‘쩐싼런’에 따라 마음을 닦아 교정을 선화(善化)해 나갔다. 그러자 학교모습이 크게 바뀌었으며 매년 상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탕청윈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았다. 그가 청렴하면서도 공무를 위해 힘쓰는 능력 있는 교장이라는 것은, 전 구(區)와 현((縣)에서 다 인정받았다.

1999년 ‘720’, 중공은 장쩌민 사악집단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탄압했다. 그는 박해를 저지하며 텔레비전에서 파룬궁을 모독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좋으며,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할뿐만 아니라 도덕을 제고시키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진실을 말하는 좋은 사람을 중공 사악집단은 2001년 2월에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을 꾸며낸 다음, 도리어 해직, 감봉, 미행을 하고 직장에서 내보내 퇴직을 기다리게 했으며, 심지어 수차례 불법 납치하여 감금해 놓은 채 세뇌반에서 난폭하게 세뇌를 했다.

2001년 2월, 탕청윈은 퉁촨구 국가보안에 납치돼 2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당시 악경인 왕쥔(王軍)무리들이 탕청윈을 납치해 근 3개월 동안 박해했다. 또 당시 학교에 업무용 컴퓨터 등과 개인 재물을 강탈해 가서 여태껏 돌려주지 않고 있다. 탕청윈은 풀려 나온 후 교장직위를 해직당하고 청더우(成都)로 일하러 갔다.

2009년 2월 27일, 다저우시와 다저우현 정부안에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라고 쓴 표어가 붙어있다는 이유로, 다저우현 악경 판쥔란(潘俊蘭), 탕다융(唐大勇), 판탕(潘唐) 등 세 사람이 청더우시 피현(郫縣) 경내로 차를 몰고 와 탕청윈을 불법 납치해 갔다. 그것들은 또 탕청윈의 딸이 대학공부에 사용하는 컴퓨터와 학습용 프린터 용지와 탕씨 집의 10여 가지 개인물품까지 강탈해 갔다. 다저우현으로 돌아온 뒤 트집을 잡아 탕청윈을 15일 동안 불법감금 박해했으며 강탈해 간 물품은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

2009년 4월 23일, 탕청윈이 갓 고향에 돌아와 원 동료인 왕징저우(王敬洲-파룬궁수련생)와 PC방으로 학교 자료를 찾아보러 갔다가 미행당해 납치되었다. 악인 왕쥔은 세워두는 고문을 가하고, 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면서 박해증거를 꾸며내려고 망상했지만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자, 30여 일 동안 불법 감금 했다. 또 탕을 다저우시 세뇌반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으며, 강제로 그가 근무하는 학교로 두 사람을 파견해 교대로 지켜 선생님들의 불만도 컸다. 납치를 당한 그날, 탕의 부친(이미 80여 세임)은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친척 타오다펑(陶達鳳-파룬궁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그러나 전화가 감청을 당해 타오도 납치당해 29일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또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 당했다.

다저우시 퉁촨구 악경 왕쥔은(남, 40세가량, 키172cm) 다저우시 퉁촨구 공안분국 국보 대대장이다. 집은 허예가(荷葉街) 징쥐샹(京劇巷)에서 살고 있으며, 군인이 된 다음 공안업무를 담당했다. 1999년 ‘7,20’이래, 줄곧 사악한 공산당 장씨 사악집단을 뒤따라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했다. 이 악경의 얼굴은 음험하고 흉악하며 사악하고도 교활하다. 언제나 박해 성적을 얻으려고 현지 사악610의 업무에 아주 잘 협조했다. 늘 돈으로 사회인을 매수해 미행했으며 아울러 비밀리에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그를 거쳐 납치되어 박해당한 사람만 해도 이미 몇 십 명에 이른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4/230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