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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東서우광 가오유하이 부부, 박해로 숨지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가오유하이(高佑海)는 산둥 서우광 롄멍화학공업그룹 직원이었다. 그는 불구자처럼 마비되었던 신체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뒤 회복되면서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1998년부터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0여년간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동안 두 부부는 공갈협박은 물론 위협을 당했다. 가오유하이는 이미 불법 강제노동을 당해 고문박해 당했는데, 결국 두 부부는 박해로 인해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남편은 향년 50세이고 아내는 겨우 46세였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가오유하이의 몸은 거의 반신불수와도 같았다. 어떤 때는 스스로 생활하기 조차 어려웠다. 련맹화공그룹의 만 명 넘는 직원 중 짐이 되는 유명한 환자였는데, 원래는 직장에서도 보기 드물게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러다 그의 몸이 불편해지자 그의 아내는 무직이었고, 미성년인 두 자녀가 있어서 생활이 극도로 궁핍해졌다.

가우유하이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스스로 생활하게 되면서 직장의 부담도 덜어 주었다. 그러다가 결국 출근 할 수 있었다. 가오유하이의 아내 쑨롄전(孫連珍)은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해 아주 많이 좋아진 것을 목격하고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그들의 집안이 한참 좋아지고 있을 때인 1999년 7월, 장뤄(江羅) 집단과 중공은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탄압과 박해를 시작했다.

련맹화공그룹 보위처 처장 류지싱(劉繼興)은 중공 당국을 따라 가우유하이의 일가족을 상대로 잔악무도한 박해를 가했다. 수차례 가택 수색을 하고, 직장에서 제공한 1칸짜리 집에서 내쫓는다고 여러 차례 큰소리쳤다. 그리고 늘 그의 하급 직원을 데리고 가우유하이에게 찾아가서 잔인하고 흉악하게 고함치며 소란을 피웠다. 이보다 더 심한 것은 2001년 봄 가우유하이와 같이 좋은 사람들에게 3년간의 불법 강제노동을 시켰다는 것이다.

창러(昌樂)노동수용소에 수감된 3년 중, 2중대 악경은 배신자와 사회깡패를 사주하여 말수가 적은 가우유하이를 차바퀴식으로 돌아가면서 혹독한 구타와 박해를 진행했다. 석방되기 전날 저녁 악경은 또 악인들을 사주해 무단 폭행을 가했는데, 줄곧 가오유하이의 정신이 혼미할 때까지 폭행을 한 뒤 석방했다.

가오유하이가 석방 돼 집으로 돌아온 후, 직장 보위처 처장 류지싱은 여전히 며칠에 한 번씩 사람을 데리고 가서 그를 협박했다. 게다가 직장에서 가오유하이가 파룬궁을 수련해 정신병자가 되었다고 유언비어를 날조했을 뿐만 아니라 가오유하이의 집에 몰래 감시기를 설치했다. 류지싱은 늘 사사로이 그의 집에 뛰어들어 협박하고 소란을 피웠다. 악인들의 끊임없는 교란으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졌다. 류지싱 등 악인들이 마지막 한 차례 교란 박해를 가한 이튿날, 2008년 3월 26일 가오유하이의 겨우46세된 아내 쑨롄전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5월 18일, 가오유하이도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당시 겨우 50세였다. 집에 남겨진 두 아이는 여태껏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 두 부부가 세상을 뜬 후, 집안에는 두 아이와 간이침대 두 개와 작은 탁자 하나만 남겨졌을 뿐이다.

악도 류지싱은 1999년 ‘7.20’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련맹그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감금, 감시, 가택 수색, 수시로 뛰어들어 가정을 교란하고, 협박, 월급 지급 중지, 해고를 했으며 악경을 협조해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한 곳으로 강제노동을 보내며 지금까지 여전히 나쁜 짓을 하고 있다.

산둥(山東) 서우강(壽光) 련맹화공(聯盟化工) 보위처 처장:류지싱(劉繼興) 전화 13563669199

가족의 상황은 조사하여 물어봐야 한다.

화공련맹에서 가오유하이의 부부를 박해한 책임자:공회주석:자위칭(賈玉清)

서기 겸 공장장:양즈챵(楊志强)

보위처 처장:류지싱(劉繼興)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4/2309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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