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원보, 윈난성 제1감옥서 다시 고문학대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윈난성 보도) 쿤밍(昆明) 파룬궁수련생 리원보(李文波)는 윈난성(雲南省) 제1감옥에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악경(악한 경찰)은 네 개의 수갑으로 그를 장시간 동안 철난간 위에 채워놓고 고문학대를 진행해, 리원보로 하여금 심신에 막심한 상해를 입혔다.

리원보(43)는 윈난성 쿤밍시 진닝현(晋寧縣) 쿤양진(昆陽鎭) 구청촌(古城村) 농민이다. 2009년 4월 24일, 쿤밍시 진닝현 공안국 국보대대에서는 쿤양진 파출소를 지시해 그를 조사하고 그와 담화한다는 이유로 리원보를 톈신촌(田新村)에서 진닝현으로 속여 데려가 강제로 구류시켰다. 리원보의 가족은 그날 즉시 공안국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날 저녁 8시 반 경, 공안국에서는 이른바 ‘보석’으로 리원보를 석방했다. 2009년 5월 11일, 리원보는 현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이자, 공검법 위에 군림하고 있으며, 각급 정부에 널리 퍼져있음)과 현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재차 불법 체포, 구류를 당했다. 10월 12일에 쿤밍시 중급 인민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비밀리에 판결, 재판을 당했는데 형기마저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10년 3월 4일, 리원보는 윈난성 제1감옥에 보내져 감금박해를 당했다. 성 1감옥 8감구역으로 보내진 그날, 리원보는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함은 무죄이고 법원에서 자신에 대한 판결을 불법이라고 여겨 절대로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죄수복을 거부해 입지 않았다. 그래서 감옥 옥정과 8감구역의 악경 30여 명이 리원보를 집중 공격했다. 동시에 리서우쥔(李壽軍) 등 네 명의 죄수를 지시해 리원보을 땅위에 눌러놓았으며, 아울러 강제로 그의 옷을 벗기고 죄수복을 바꾸어 입혔다. 리원보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쳐 항의를 표시했다. 악경은 죄수를 지시해 테이프로 그의 입을 막았다. 그 죄행을 감추기 위해, 또 테이프 겉면에 큰 마스크 하나를 씌웠다. 이어서 리원보를 엄혹한 관리실 안(8감구역의 엄혹한 관리실은 1층 층계 아래에 있으며, 안은 어둡고 축축해서 어떤 곳은 사람이 서있을 수도 없었다)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네 개의 수갑으로 리원보의 사지를 대자형으로 매일 24시간(밥을 먹고 화장실로 갈 때를 제외한 이외의 시간) 철난간 위에 몇 개월 채워 놓았다. 리원보가 성 1감옥에 불법 감금된 후로부터, 감옥 측에서는 그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가족과의 통신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가족과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전에 리원보는 2005년 2월에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진닝현 ‘610’과 현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돼, 3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당하고, 2005년 2월 6일에 윈난성 제2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리원보는 차례로 4대대, 1대대, 3대대에서 여러 차례 대대를 옮겨가면서 박해를 당했다. 게다가 경계과(警戒科) 과장 추카이밍(裘開明), 4대대 대대장 후원창(胡文昌), 4대대 부대대장 장카이순(張開順), 1대대 대장 천잉쑹(陳迎松), 스화이린(石懷林), 위안샹쥔(袁向軍), 리우(李武), 우화쭈(武華祖) 등 경찰 및 ‘바오자(包夾-감시 인원)’ 왕레이((王磊), 황하이둥(黄海東) 등 악인들에게 장시간 고문학대를 당해, 두 눈 시력이 내려가고 치아가 여섯 대나 빠졌으며 왼쪽 다리에 20센티미터 가량 되는 상처를 남겼다. 또 불법으로 강제노동 기한 4개월을 더 연장 당했는데 줄곧 2008년 6월 21일까지 박해해서야 석방됐다.

책임자 및 책임 부문

윈난성(雲南省) 제1감옥

주소: 쿤밍시(昆明市) 판룽구(盤龍區) 광밍로(光明路) 1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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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직무사무실 전화 핸드폰

장이구이(張奕貴)감옥장 383400113308802211

류쓰위안(劉思源)정위 383400213308802212

허사오핑(何紹平)규율위원회 서기38340041330880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