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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간 감옥에 갇혔던, 닝샤(寧夏)의 마즈우 또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닝샤보도) 2010년 9월 12일, 닝샤(寧夏) 인촨시(銀川市) 파룬궁수련생 마즈우(馬智武)는 차를 몰고 다른 몇 사람과 함께 닝샤 옌츠현(鹽池縣) 경내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옌츠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마즈우와 두 명 남자 수련생은 납치되고, 차도 압수당했다. 14일까지 마즈우는 여전히 집에 돌아오지 못했으며 차도 여전히 압수당했다. 동시에 납치당했던 다른 두 명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마즈우는 원래 닝샤 인촨 철도분국 안전감찰실 기사이며 올해 40세다. 1998년 5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중국 공산당)은 1999년 ‘7.20’부터 시작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마즈우는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닝샤 인촨시 구치소에 불법 구류를 당했으며 이어서 3년이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닝샤 바이투강쯔(白土崗子) 노동수용소(닝샤 제1노동수용소)에서 혹독한 구타,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는데 사는 게 죽느니 만 못한 학대를 겪었다.

마즈우는 단식으로 반해를 반대했다가 도리어 중공에게 황당하게 6년이란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02년 4월 18일 마즈우(吳忠)는 우중 관마후(關馬湖)감옥에 갇혔다. 그 기간, 또 악경(사악한 경찰) 량하이왕(梁海望), 궈젠왕(郭戬望)이 죄수를 지시해 학대 및 박해를 했다. 제멋대로 구타하고 연속 10여 일 동안 밤낮 눈을 붙이지 못하게 했으며, ‘투페이지(土飛機)’ 고문과 ‘비판대회’(두 팔을 억지로 비틀어 등 뒤로 가져가고, 입은 틀어막고 다시 끈으로 묶어 놓는다) 고문을 당했다. 어느 한번, 마즈우는 ‘사인침대(死人床)’ 고문을 40여 일 동안 당했다. 두 팔을 좌우로 곧게 펴게 하고는 또 손목 위에 수갑을 팽팽하게 채웠다. 족쇄를 발위에 채워 매달아 놓은 다음 발과 허리를 다시 끈으로 침대 위에 묶어 놓는다. 발목은 족쇄에 팽팽하게 잡아당겨졌는데, 그 고통은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사인침대’에 매달기 전, 그에게 주입했던 소금으로 쑨 죽 안에 몇 가지 정체불명의 약물을 넣었다. 소금으로 쑨 죽은 가마를 씻은 물로 쑨 것일 뿐만 아니라 안에 또 파리를 여러마리 넣었다. 음식물을 주입 당한 후, 그의 몸은 타는 듯했다. 그 후 반년 동안에 걸을 수도 없고 서있을 수도 없었다. 만약 움직이려면 죄수들이 들어야만 했다.

마즈우는 중공 당국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했다. 감금당할 때는 마침 그의 아내가 임신했을 때였다. 2008년 2월, 마즈우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그의 딸은 이미 8살이 넘었다.

우리는 그들 따라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권고하다. 시야를 좀 넓혀 형세를 파악하라.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자신 및 가족의 미래에 대해 책임지며, 되도록 빨리 옳고 그름을 가려 즉시 박해를 멈춰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주보 182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7/229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