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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형부가 박해로 사망한 두슈잉, 불법 강제노동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0년 9월 12일 오후,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시(哈爾濱) 후란구(呼蘭區) 파룬궁수련생 두슈잉(杜秀英), 우리옌(吳麗艶), 원옌추(溫艶秋), 바오수펀(包淑芬)은 후란구 쉬부향(許卜鄕)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무고로 납치되어 후란구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두슈잉과 바오수펀은 9월 27일에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우리옌과 원옌추는 9월 28일에 풀려났다.

이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감금당한 동안 국보대대에서는 강제노동을 시키려고 상부에 보고했지만 비준되지 않았다. 우리옌과 원옌춘이 풀려 집으로 돌아오기 전날, 후란구 국보대대에서 다시 상부에 보고해서야 두슈잉과 바오수펀의 강제노동이 비준되었다. 두슈잉은 건강 때문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채 아직 노동수용소에 보내지지 않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광적인 박해 속에서 두슈잉의 남편 위화이차이(于懷才)와 형부 리민(李敏)은 연이어 중공당국의 박해로 사망했다.

2006년 11월 15일, 두슈잉의 남편인 파룬궁수련생 위화이차이는 중공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2007년 양력 설 이후 위화이차이는 창린쯔(長林子)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노동수용소에서 위화이차이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가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부모가 그를 면회하러 갔을 때 5개월 넘게 고문을 당한 그는 여전히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말도 하지 못했다. 그가 도대체 어떤 학대를 받았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노동수용소에서 그에게 약물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입은 벌렸지만 소리를 내지 못했다. 결국 2007년 4월 22일, 박해로 사망했다.

듀슈잉은 집에서 셋째 딸이다. 그녀의 부모는 이미 팔순에 가깝다. 그녀의 둘째 언니 두슈전(杜秀珍)과 형부 리민은 모두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05년 3월 10일 밤, 둘째 언니두슈전과 형부 리민은 납치되었다. 두 부부는 수갑을 차고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5개월 넘는 박해를 당한 뒤 모두 중공당국에 의해 8년이란 불법판결을 당했다. 리민은 다칭(大慶)감옥 7감구역에 수감되어 장시간 박해를 당했다. 리민이 박해를 받아 사경을 헤맬 때에도 악경은 여전히 리민을 족쇄로 채웠다. 박해로 리민의 몸은 매우 허약해지고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 2009년 5월 23일, 리민은 다칭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두슈잉의 둘째 언니 두슈전은 현재 하얼빈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두 사위를 잃고 두 딸은 감옥에 갇혀, 연세가 높은 부모는 가족을 잃는 고통을 당했다. 현재 중공 당국은 또 셋째 딸 두슈잉에게 불법 강제노동을 시키려고 한다.

정의로운 사람들의 구원의 손길로 두슈잉, 바오수펀이 자유를 얻기 바란다! 두슈잉의 연로한 부모를 더 이상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 바오수펀의 아이와 남편을 더 이상 애타게 기다리게 하지 말자!

이 기간 천자오린(陳兆林)은 줄곧 하얼빈시 후란구 국보대대대장을 맡고 있었다.

하얼빈시(哈爾濱) 후란구(呼蘭區) 국보대대대장 천자오린(陳兆林)전화

집 : 0451-88558505핸드폰:13945126069

하얼빈시 후란구 ‘610’사무실

류원판(劉文範)전화: 13796760206

리신주(李新竹)전화:13504510521

박해에 참여한 쉬바오향(許堡鄕)파출소 간경 관차오(關超)

후란구 쉬바오향 파출소 전화:0451-55203119

후란구 구치소 전화:0451-57321847

전 하얼빈시 후란구 공안국 국장 장지민(姜繼民)전화:13903665588

문장발표: 2010년 09월 3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30/230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