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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치과 여의사, 세뇌학대 당한지 80일···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0년 7월 6일, 우한 파룬궁수련생인 치과의사 왕샤오밍(王曉鳴)이 우한시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기구. 공검법 위에 군림)’ 악당에게 납치당해 우한시(武漢市) 우창구(武昌區) 널다리에 위치하고 있는 ‘후베이성(湖北省) 법제교육학교[사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정신세뇌를 실시하기 위해 설립한 사립감옥(세뇌반)임]’에 불법감금돼 강제세뇌를 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미 꼬박 70여 일이 지났다.

세뇌반에서 왕샤오밍 의사는 정신적 학대와 육체적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세뇌반에서는 매일 그녀를 핍박해 파룬궁을 모독하는 거짓말 선전을 듣고 보게 하는 이외에, 또 강제로 그녀에게 이른바 ‘인식’을 쓰게 했다. 왕의사가 협조하지 않자 ‘610’은 사회구역에서 매일 두 사람을 파견해 교대로 그녀를 ‘데리고 교육(陪教)’하도록 요구했다. 매일 연속해서 24시간 동안 왕샤오밍이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王晓鸣家
왕샤오밍의 집

被拆迁的邻居
철거, 이주당한 이웃

왕샤오밍과 연세가 높은 부모는 우창구 쳰자가(千家街) 이바오(逸寳)호텔 부근에 살고 있는데 그녀가 거주하고 있는 그 건물은 지금 철거, 이주당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왕샤오밍의 부모는 이미 연세가 80이다. 모친은 말을 할 때마다 아래턱을 떨며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리고 부친은 근시안이 매우 심한데도 부득이 생활을 전부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다. 아래층 위층의 이웃의 집은 이미 철거돼 이리저리 흩어졌다. 노부모는 자신들의 집도 아수라장인 상태라 딸이 수습하고 철거, 이주에 관한 모든 사무를 결정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이사했지만 두 노인은 도리어 속수무책이며 매우 초조하다!

중공이 파룬궁을 11년 동안 박해하는 과정에 왕샤오밍 의사는 세 번째 납치를 당했다. 왕샤오밍은 의료업에 종사한 10여 년 동안, 태도가 상냥하고 비용을 합리하게 받았으며 의술에 신중해 진찰하러 온 모든 환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환자들은 서로 전하고 전해 진찰 받으러 왔다.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도리어 몇 번이고 중공 당국의 무리한 박해를 당했다.

왕샤오밍이 이번에 납치당한 사건에 관하여 밍후이왕에서는 여러 차례 보도를 발표해 이 사건의 일부 내막을 폭로한 적이 있다. 왕샤오밍이 임대하여 장기간 의료업으로 종사해온 건물도 불법으로 폭력적으로 철거를 당했다. 몇 십만 위안 되는 의료설비도 불도저에 의해 삽시간에 파괴되었다. 그 기간, 우창구 공안국과 서우이루(首義路)파출소에서 끼어들어 위증을 했다가 왕샤오밍에게 신고 당했다. 그런 원인으로 우창 공안국은 우한시 ‘610’과 결탁해서 왕샤오밍이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그녀에 대해 광적인 보복을 진행했다. 우창 공안분국과 서우이루 파출소에서는 “왕샤오밍을 죽여 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2/229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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