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성 황메이현 파룬궁수련생 페이진궈가 박해당한 과정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후베이보도) 2009년 7월 15일, 후베이성(湖北省) 황메이현(黄梅縣) 공안국 국보대대의 천카이(陳凱) 등 악경(악한 경찰)과 쭤향(佐鄕) 정법위 서기 셰인차오(謝銀橋)는 페이완촌(費灣村) 서기 잔시허(詹細禾)의 안내를 받아 이 촌에 사는 파룬궁수련생 페이진궈를 납치했다.

당시 페이진궈는 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다. 잔시허는 몇몇 불청객을 거느리고 페이진궈의 집으로 왔다. 이들은 계획출산을 처리하는 사람들이라고 거짓말을 하고는 페이진궈의 가족에게 그들과 함께 페이진궈를 찾도록 해서 천카이 등의 악경들이 한꺼번에 페이진궈를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납치 과정에서 두 명의 경찰에 의해 페이진궈는 손을 삐었다. 경찰들은 어떠한 증표도 본이지 않았다. 페이진궈는 경찰에게 “나는 아무런 법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왜 나를 붙잡는가? 이 백주대낮에 당신들은 강도처럼 도리를 따지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경찰차는 샤오츠(小池) 공안국까지 달렸다. 그곳에서 페이진궈는 오후 내내 불법심문을 당했다. 저녁 10시 경 경찰 천훙(陳紅) 등이 그를 핍박해 두 부의 자료에 서명을 시켰지만 페이진궈는 협조하지 않았다. 새벽 2시 경, 그는 황메이현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당시 구치소에서 옷을 몽땅 벗긴 채 체중을 쟀는데 68kg 이었다. 감금 당한 1개월 여 동안 페이진궈는 여러 차례 심문을 당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매우 걱정되어 만 1천 위안을 내고 사람을 되찾으려 했다. 그러나 돈을 낸지 2개월이 지나서도 구치소에서는 풀어주지 않았다. 페이진궈가 박해로 심장병이 발작해 병원에 두 차례나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고,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해서 생명이 위독해지고 나서야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하기 두려워 풀어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다음 체중을 재어보니 60kg 밖에 되지 않았고 머리는 희어졌으며 치아도 빠졌다. 남은 치아는 흔들려 음식물을 먹을 수 없어서 전부 뽑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치아가 하나도 없다. 손이 아프던 증상은 반년이 지나서야 나아졌다.

2010년 8월 13일과 16일, 황메이현 류쭤향(劉佐鄕) 파출소에 새로 부임한 소장 리샤오양(黎曉陽)은 두 차례나 페이진궈 부부를 교란했다. 그 중 8월 16일에는 세 명의 악경들이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고 그의 집을 수사해서 파룬궁 책 두 권과 페이진궈 부부의 사진을 가져갔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4/2300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