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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단둥시 ‘610’, 경찰 조종해 한달 간 23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610’전국회의 이래, 랴오닝성(遼寧省) 단둥시(丹東市) 중공 정법위 ‘610’은 직접 단둥시 공안국과 단둥 지역 모든 ‘610’계통과 단둥 지역 공안계통을 조종해 공공연하게 법률을 짓밟고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다. 약 한달 동안 2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박해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나쁜 짓을 하고 있다. 다음은 구체적 박해 사실이다.

1. 에셴차이, 한쿤 두 부부 납치 당해

9월 19일 오전 9시 경, 단둥 섬유공장 15층집에서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한쿤(韓坤.여)과 에셴차이(鄂憲財.남.55) 두 부부는 집에서 납치당했다. 그들 집에 놀러갔던 남자 파룬궁수련생도 함께 납치됐다. 악경(惡警-사악한 경찰)은 동시에 불법적으로 가택 수사를 했으며 약간의 금품을 강탈해갔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으로는 셴웨이(纖維)파출소의 성이 친(秦)씨인 경찰이 있고 또 셴웨이 사회구역의 한 사람이 있었는데 약 4~5명 경찰이 있었다. 자세한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셴웨이 파출소 경찰 친수리(秦樹禮)의 핸드폰 전화: 13941538977. 경찰 딩웨이(丁偉)와 친수리는 같은 사회구역에서 이 일을 책임졌다. 전화: 13841500246

2. 사오창펀과 사오창화 자매 등이 납치당해

9월 6일 오전 10시경, 사오창펀(邵長芬)과 사오창화(邵長華) 두 자매는 탕츠향(湯池鄕) 허선거우(河深溝)의 친척집으로 놀러갔다가, 당시 그의 친척집으로 놀러갔던 허선거우 촌서기에게 악의적인 모함을 당했다. 탕츠 파출소 경찰은 사오창펀과 사오창화 두 자매를 탕츠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저녁 10시가 넘어서 사와창펀과 사오창화는 단둥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가족이 단둥 구치소로 가서 만나보려고 요구했지만 구치소 경찰은 만나지 못하게 했다.

9월 5일 저녁 10시 경, 펑청시(鳳城市) 파룬궁수련생 자오린(焦林), 량윈청(梁運城), 취산린(曲善林), 우쥐안(吳娟), 쑨중친(孫忠琴)은 바이치향(白旗鄕)에서 바이치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지금 펑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은 조사할 필요가 있다.

9월 1일에 둥강시(東港市) 개발구 공안분국 경찰은 텅슈링(滕秀玲)을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텅슈링은 그의 음모를 간파한 다음 벗어났으며 핍박에 못 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9월 15일, 단둥 파룬궁수련생 후샤오메이(胡小梅), 파룬궁수련생 장(張)와 다른 모자(母子) 두 사람은 집에서 파룬따파서적을 보다가 집안에 들이닥친 타이핑(太平)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할 필요가 있다.

3. 둥인훙이 납치돼 강제노동을 당하다

8월 31일, 단둥 전안구(振安區) 지셴5대(集賢五隊)에서 살고 있는 둥인훙(董銀紅)과 그의 어머니는 단둥 전안구 타이핑 사화구역으로 일을 보러 갔다가 떠나기 전에 그들에게 ‘션윈 공연’ CD를 한장 남겼는데 사회 구역 서기에게 악의적인 모함을 당했다. 뒤이어 타이핑 파출소 경찰의 납치를 당했다. 타이핑 파출소 악인은 또 탕츠 파출소와 단둥 전안구 공안국의 악경들과 결탁해 함께 불법 가택 수사를 했다. 둥인훙의 집과 그의 어머니(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의 집을 모두 수색해 돈과 약간의 물품(자세한 것은 조사할 필요가 있음)들을 강탈해 갔다. 악경은 또 둥인훙의 가족을 속여 “보름 동안만 구류하고 풀어준다”고 말했다.

둥인훙의 가정형편은 매우 어렵다. 둥인훙의 노모는 75세인데 1년 내내 쓰레기를 주은 수입으로 생활을 유지했다. 악경은 그녀가 쓰레기를 판 돈까지도 함께 빼앗아 갔다. 노인은 여러 차례 타이핑 파출소로 가서 돈을 달라고 했지만 악경은 주기는커녕 또 악담으로 노인을 꾸짖으며 쫓아버렸다. 둥인훙의 아이가 학습에 사용하는 컴퓨터도 악경에게 강탈당했다. 둥인훙은 단둥 구치소로 납치됐다.

9월 14일, 둥인훙의 가족은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 둥인훙을 이미 마싼자(馬三家)노동수용소로 1년 반 동안 강제노동을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게다가 마싼자 노동수용소의 전화번호를 하나 남겼다.

4. 경찰, 창문을 부수고 장웨이 납치

8월 31일 저녁 8시 30분 경, 둥강(東港) 교통경찰들이 소방 사다리차로 4명 경찰을 공중 수송해 창문을 부수고 방안에 뛰어들게 했다. 그리고 ‘탈옥해 도망쳤다’는 죄명으로 파룬궁수련생 장웨이(張偉)를 납치했다. 장웨이는 2004년 4월에 둥강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한 다음 7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선양(沈陽)여자감옥에서 장웨이는 잔혹한 학대를 당한 후 사경을 헤맨 후에야 감옥에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당시 장웨이의 아파트 아래에서 장웨이를 납치하는데 참여한 사람들로는 수십 명 경찰들이 있었다. 또 많은 구경꾼들이 있었는데 총 100여 사람이 된다. 장웨이는 가족과 이웃들의 구원으로 벗어났다. 장웨이가 벗어난 후, 둥강시 공안국에서는 또 몇 명 사복경찰을 배치해 장웨이의 여동생 장샤오핑(張小平)의 집 부근에서 잠복 감시를 했으며 연속해서 장샤오핑을 체포했는데 장샤오핑 역시 벗어났다.

5. 슈옌, 슈위안 두 자매가 납치박해를 당하다

8월 25일, 파룬궁수련생 슈옌(修豔), 슈위안(修媛) 두 자매는 대로에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가 둥강시 공안국 하급 부문인 다둥(大東)공안국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했다. 슈옌은 그날로 풀려났지만 슈위안은 단둥 구치소에 갇혔다. 일주일 후 둥강시 공안국에서는 슈옌과 슈위안을 푸순(撫順)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로 1주일 동안 세뇌를 진행했다. 슈옌과 슈위안을 핍박해 ‘3서’를 쓰게 했다. 자세한 상황은 밍후이왕에서 이미 폭로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6/2301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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