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성 두리밍, 심각한 박해 당해 가족이 근심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지린(吉林) 이퉁(伊通)의 장애인 여성 두리밍이 2010년 9월 10일에 중공(중국 공산당)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당할 때,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요즈음 그의 가족은 두리밍이 며칠 전에 이퉁현 중의원으로 보내져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2010년 7월 11일, 두리밍은 이퉁현 이단진(伊丹鎭) 거리에서 션윈공연CD를 나눠주다가 이퉁공안국 국보대대 왕잉차오(王英超) 등에게 납치돼, 이퉁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집에 있던 지적 장애인 아이는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2010년 9월 10일, 지린 이퉁법원은 현지 ‘610’의 조종 하에 두리밍에 대해 불법 재판을 했다. 두의 가족 및 선임한 정의로운 변호사도 강제로 법정 밖으로 쫓겨났다. 더욱이 변호사는 한때 경찰 측에 의해 불법 감금당했으며 강제로 베이징으로 돌려보내져 두리밍을 위해 무죄변호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퉁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할 때, 두리밍은 경찰에게 뒷문으로 법원에 끌려갔다. 당시 구급차 한대가 그녀의 뒤를 바싹 따르고 있었다. 휴정할 때, 구급차는 또 두리밍을 불법 감금하는 구치소로 뒤따라 갔다. 두리밍이 차에서 내릴 때 두 경찰은 연속해서 끌고 잡아당겨 그녀를 감방으로 끌어갔다. 두리밍의 몸이 매우 심각한 박해를 받아 가족으로 하여금 심히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최근 그녀의 가족이 얻은 소식에서, 두리밍이 며칠 전에 이퉁현 중의원으로 보내져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수시로 생명 위험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가족은 20일에 법원 등 부문에서 풀어주도록 요구하러 갔다가 경비에게 문 밖에서 가로막혀 들어가지 못하게 됐다. 가족은 또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 두리밍의 몸 상태와 응급 처치를 한 일을 물어 보았는데 소장 리광(李光)은 이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

지금 두리밍의 가족 및 모든 친구, 친척들은 모두 마음이 무척 조급하고, 두리밍의 생명 안위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지린성(吉林省) 이퉁현(伊通縣) 지역번호：0434우편번호：130700

직접 책임자：

정법위 서기 쑨리룽(孫麗蓉) 4224569（사무실） 4229338（집）13904354832

610주임추이리민(崔利民) 4220610（사무실）4231789（집）15844476742

610부주임 쑨롄하이(孫連海) 4220610422351213843482685

610부주임 포쑤촨(樸肅泉) 4220610 422866015844477188

비서 리잉차오(李英超) 4220610 426356613844495274

공안국 법제과 과장 리샤오둥(李曉東) 4225407（사무실） 4269555（집）13844490111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왕잉차오(王英超) 4228071（사무실） 4225369 13844498966

구치소 소장 리광(李光) 4228600（사무실） 4225578（집 13804474666

법원에서 이 사건을 책임진 부청장 장훙옌(張宏艶) 4222365（사무실） 4222068（집） 1362434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