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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주유촨 납치, 정신지체인 아내 구타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0년 8월 20일 오전, 베이징시(北京市) 자오양구(朝陽區) 파룬궁수련생 주유촨은 현지 파출소 및 거민위원회의 한 무리 악인들이 불법으로 뛰어들어 강제로 붙잡혀 갔다. 정신지체인 그의 아내도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구타를 당해 몸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

주유촨은 베이징시 자오양구 난후(南湖) 중위안(中園) 202 동 3라인(單元) 602호에서 산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20 이후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 알리기를 견지해 여러 차례 악인의 교란을 받았다. 그가 이번에 자오양구 난후중위안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한 뒤, 22일 오전 현지 파출소의 악경은 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너의 아버지가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만 하면 내일 곧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만약 연마를 견지하면 판결을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지금 그가 자오양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음을 이미 알게 되었다.

주유촨은 어릴 때 질병을 앓아 곱사등이 되었다. 그의 아내는 뇌 장애에 속하는데 그녀는 액화가스를 사용할 줄 모르고 밥을 지을 줄 몰랐다. 스스로 집을 나서기만 하면 집을 찾지 못했으며 게다가 스스로 큰길을 거닐 줄 몰라서 평소에 주유촨이 그녀를 데리고 다녔다. 이번 주유촨이 붙잡힌 후 그의 아들은 직장을 포기하고 집에서 어머니를 시중드는 수밖에 없었다. 주유촨에게는 또 1~2세인 어린 손자가 있었다. 그의 며느리도 집에서 애를 보는데 직업이 없었다. 현재 주유촨이 불법으로 붙잡힌 후, 그의 집에는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생활력이 없다.

그의 아내는 20일에 파출소에 붙잡힌 다음 구타를 당해 상처를 입었다. 허벅지와 아랫다리 대부분 뚜렷한 어혈이 있다. 지금 이미 그녀가 구타당한지 15일이 지났는데도 어혈은 여전히 아주 뚜렷하다. 당시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를 알 수 있다. 그들 악경은 뜻밖에도 한 50여세의 장애인 부인을 마구 두들겨 팼는데 정말 흉악하다.

주유촌의 가족은 거민위원회, 파출소에 집아 형편을 알리고 파출소에서 즉시 무조건적으로 석방해주길 요구했다.

이번 박해에 참여한 관련 부서의 전화는 다음과 같다:

난후(南湖)파출소 연계전화:64703003、64701354、64704664

주유촨을 붙잡는데 참여한 악경은 가오시쥔(高西軍)이다. 전화:13911932352

난후 중위안(中園) 주택 단지 거민위원회 전화:64706923,64734325

이 거민위원회의 주임도 주유촨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고, 여러 차례 그의 집에 가서 교란했으며 진상을 듣지 않고 또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을 위호했다.

난후 주위안 사무처 전화:64703110

자오양 (朝陽)분국 사무실 전화:65524936,65521242;

자오양 분국 신고전화:85953400

자오양구치소 전화:010-65484780

문장발표: 2010년 09일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2/22953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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