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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마비된 진청산, 후란감옥에서 상황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사지가 마비된 파룬궁수련생 진청산(金成山)은 현재 후란(呼蘭)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 지금 진청산의 사타구니 양측과 몸 뒤가 모두 괴사했다. 매일 24시간 앞가슴으로 힘겹게 기는 수밖에 없다. 8월 초부터 몸이 괴사하여 많은 부위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은 각종 어려움을 돌파해 이미 허가를 받은 상태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도리어 각종 구실로 매일 미루면서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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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진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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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욕창이 곪다

진청산은 2006년에 납치되어 5년 판결을 받았다. 2009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2010년 5월에 재차 납치되어 감옥에 불법감금 당했다.

진청산은 원래 후란구 공안국 경찰직에 있었다. 1996년에 한 차례의 차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1급 장애인이 되었다. 일 년 내내 침대에서 누워 있어 욕창이 곪아 완쾌되지 않았다. 도처로 다니면서 용하다는 의사는 다 만나고 약을 썼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질병의 시달림에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에 그는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리고 욕창이 아주 빨리 기적처럼 나았다. 게다가 온몸이 뚜렷하게 호전되어 다시는 약으로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1999년 ‘7.20’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진청산은 예전의 동료인 후란구 공안국 부국장 장지민(姜繼民)과 국보대대장 천자오린(陳兆林), 창장하이(常江海) 등에게 편지를 쓰고 전화를 걸어 장쩌민 같은 사람들을 뒤따라 대법을 박해하지 말 것을 권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나 장지민, 천자오린 등은 도리어 전화도청, 미행, 거주지 감시 등 박해를 가했다.

2006년 12월 22일, 천자오린 등은 진청산의 집에 들이 닥쳐 진청산 부부를 납치했다. 사악한 경찰은 맨몸바람인 진청산의 두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으로 채우고 담요로 덮어 하얼빈시 제4구치소로 납치했으나 제4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하얼빈시 공안국 국장은 제4구치소에 반드시 수감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간병 인원의 도움이 없었기에 9일 동안 대변을 볼 수 없어 변이 탱탱해져 두 눈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사타구니 양측과 둔부, 등허리 등 여러 곳의 욕창에서 전부 물이 흐르고 고름이 흘렀으며 또 피가 흘러 비리고 퀴퀴한 냄새를 풍겼다. 제4구치소의 두 소장은 후란구 구치소에서 진청산에 대한 수감을 거부한 상황아래, 차를 몰고 그를 후란구 구치소로 끌고 가 복도 안에 버리고는 차를 몰고 돌아왔다. 후란구 공안분국 부국장 판구이샹(範貴祥) 등은 하는 수없이 자오샤오화(焦曉華)를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서 후란구 구치소로 끌고 가서 진청산에게 대변을 후벼 파게 했다. 마지막에 구(區) 공안국의 귀띔에 후란구 법원에서는 진청산에게 5년 불법 판결을 내리고 자오샤오화에게 3년 불법 판결을 내렸으며, 2007년 4월 24일에 진청산을 후란감옥에 집어넣었다.

2009년 6월 중순, 진청산 가족의 노력으로 마침내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2010년 5월 5일, 경찰은 재차 집안에 뛰어들어 진청산을 감옥으로 납치했다. 현재 감옥에 불법감금 당한 진청산의 몸 상태가 위급하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3/229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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