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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지안시 노부인 세 명이 불법감금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지안시(集安市)의 톈구이잉(田桂英), 톈구이신(田桂新), 잔칭룽(戰慶榮) 등 세 명의 노부인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최근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잔칭룽 노인은 3년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톈구이잉과 톈구이신은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노동수용소로 납치당했다. 톈구이잉은 노동수용소에서 세뇌 박해를 당해 정신이 이상해졌다.

2010년 3월 7일, 지린성지안시(集安市) 화뎬진(花甸鎭)파출소에서는 지안 차이위안진(財源鎭) 파룬궁수련생 톈구이잉, 톈구이신과 화뎬진 헝루촌(横路村) 파룬궁수련생 잔칭룽을 납치했다. 이들은 천 위안씩 갈취당한 후 풀러났다. 그 후에도 악경은 끊임없이 세 사람을 교란했다. 잔칭룽은 핍박에 못 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5월 6일 이른 아침, 화뎬진파출소 지도원 왕위펑(王玉峰), 소장류즈시(劉志喜) 등이 미니버스를 세내어 다시 톈구이잉과 톈구이신을 납치해 창춘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로 보냈다. 그리고 잔칭룽의 딸을 수 일 동안 납치해서 그녀의 남동생과 잔칭룽의 안전으로 위협해서 잔칭룽의 거주지를 말하게 했다. 6월 2일 잔칭룽은 산둥(山東)에서 납치당했다. 최근에 지안시 공, 검, 법, 사에서는 비밀리에 불법재판을 진행해서 잔칭룽에게 3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판결을 내렸다.

톈구이잉은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 1대대 4소대에 불법감금 당하고, 톈구이신은 6대대에 불법감금 당했다. 톈구이잉은 강제세뇌를 당해 전향된 후 커다란 정신적 압력을 이겨내지 못해 8월 초에 정신에 문제가 생겼다. 8월 말, 톈구이잉의 병세는 가중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향된(邪悟者) 린위쉐(林玉雪)와 같은 감방에 감금되어 저녁에 린위쉐가 인터넷상의 파룬궁을 비방하는 책을 읽는 것을 들어야 했다.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탕옌보(唐艶波)는 헤이쭈이쯔 노동수용소로 불법 체포 된 후 줄곧 대법을 굳게 믿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녀를 전향하러 온 사오자 린위쉐 등에게 진상을 알렸다. 몇 달 이 지난 지금도 강제세뇌와 세우기 벌을 받고 있다. 8월 22일 저녁, 린위쉐가 또 사악한 책을 읽었는데 같은 침실에 있던 연길(延吉) 파룬궁수련생 청야자오(曾亞嬌)는 큰 소리로 정법구결을 읽었고 이튿날에는 강제노동을 거부했다. 청야자오는 불법으로 20일을 더 연장 당했다고 한다. 사오자들의 말에 의하면, 6대대에서는 또 한 파룬궁수련생 (이름을 알 수 없음)이 납치되었는데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사인침대(死人床)위에 묶여 있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0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7/22929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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