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훙, 자무쓰감옥서 혹독한 구타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다이치훙(戴啓鴻)은 무단장(牡丹江)감옥의 경찰로서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5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자무쓰(佳木斯)감옥에서 사악한 경찰과 죄수에게 구타와 전기충격을 당한 그의 입부위는 헐어서 곪았다. 줄 곧 음식을 먹을 수 없었으며 이미 심각하게 탈상하여 현재 생명이 위급하다.

2010년 8월 17일 아침, 다이치훙은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1감구역 3분구 중대장 왕옌타오(王燕濤)의 지시 하에 몇 명의 죄수들에게 구타를 당했다. 이어서 또 다이치훙을 공장으로 끌고 가 구타하여 다이치훙의 몸 여러 곳에 상처를 입혔다.

8월 18일, 다이치훙은 일하러 나가지 않는 형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왕옌타오는 또 여러 명의 죄수에게 지시하여 다이치훙을 구타하게 했다.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도리어 더욱 많은 일반 죄수들에게 구타를 당했다. 왕옌타오는 위협하며 말했다. “작업실로 간 다음, 내가 당신을 어떻게 혼내주는지를 두고 봐라!” 공장 사무실에서 왕옌타오는 다이치훙을 마구 두들겨 패고, 또한 얼굴과 입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줄곧 전기곤봉의 전기를 다 쓸 때까지 전기충격을 가해 다이치훙의 얼굴과 입은 모두 변형 되었다. 왕옌타오는 여전히 히스테리식으로, 손을 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후, 다이치훙의 입은 헐어서 곪는 증상이 나타났다. 줄곧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으며 사람은 이미 심각하게 탈상했다. 8월 31일 오전, 왕옌타오는 또 다이치훙에게 음식물을 주입한다는 명분으로 다시 다이치훙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현재 다이치훙의 생명은 매우 위험하다.

현재 자무쓰감옥에서는 확고하게 반박해에 나선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이른바 ‘5정(五停)’(즉 면회 중지, 감옥 슈퍼에서 물건 구입을 중지, 가족에게 전화 중지, 아래층 활동 중지 등을 중지함을 가리킴)을 실시하여 박해한지 이미 한 단락 시간이 된다.

다이치훙은 원래 무단장감옥의 공무원이자 경찰이었다. 그는 정직하고 선량하며, 사람 도와 주기를 좋아하고 공작과 기술이 탄탄한 직장의 생산기술 핵심이었다. 직장 책임자부터 동료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이치훙의 사람 됨됨이가 선량하다고 인정했다. 2008년 3월, 다이치훙은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군인에게 무고당해 무단장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인데 공, 검, 법 위에 군림하고 있음)과 공안국 국보 경찰의 납치를 당해, 5년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9년 7월 3일, 무단장감옥에서는 다이치훙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자무쓰 롄장커우(蓮江口)감옥 2감구역 4중대로 납치해 연속으로 불법 감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