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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딩 ‘610’, 파룬궁수련생 백여 명 납치 (사진)

201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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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현재 허베이 바오딩(保定)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 공검법 위에 군림)’과 국가보안지대에서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다. 새로 부임된 ‘610’ 주임 왕허리(王荷麗)는 정치자본을 얻기 위해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으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른바 ‘날카로운 검(利劍)’행동을 집행하여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2010년 6월 12일 오후, 왕허리는 ‘610’, 공안국, 국가보안지대를 조종하여 대량의 경찰차와 경찰을 바오베이(保北) 다섯 개 현(五縣)에 출동시켰다. 이현(易縣), 딩싱(定興), 가오베이뎬(高碑店), 라이수이(淶水), 줘현(涿縣)의 ‘610’,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는 같은 시간에 계획적이고 통일적으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들을 폭력적으로 납치하고 교란했다. 이들 경찰은 정상적인 수속을 내보이지도 않고 토비(土匪)처럼 문을 차고 자물쇠를 비틀어 열고는 현금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이름이 확인 된 사람만 60여 명이 납치를 당했고 백여 명이 교란을 당했다. 대부분은 이미 불법적으로 강제노동을 선고 받았다. 현재 왕허리는 여전히 각 현에 압력을 가해 세뇌반을 조직하도록 하고 있다. 또 여전히 각 현에 사람을 파견해 은밀하게 파룬궁수련생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데 지방에 통지하지도 않는다.

2010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왕허리의 조종 하에 국가보안지대 왕훙언(王洪恩)을 우두머리로 한 한 무리 공안은 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파출소와 함께 탕현(唐縣), 푸핑(阜平), 취양(曲陽), 만청(滿城) 네 개 현에서 파룬궁수련생 57명을 폭력적으로 납치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이미 불법 강제노동을 받았다.

왕허리 및 바오딩 ‘610’, 바오딩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기편당하지 말라. 중공에게 이용당해 나쁜 짓을 하여 자신의 미래를 망치지 말라. 하느님이 중공을 소멸하는 것은 머지않아 실현된다.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인지라 누가 나쁜 일을 하면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속히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서 공을 세워 속죄하고,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악을 버리고 선을 좇으라.

王荷丽
왕허리(王荷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