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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69세 웨이위원,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시보도) 톈진시(天津市) 탕구구(塘沽區)의 69세의 파룬궁수련생 웨이위원 노인은 2010년 7월 30일 오전에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탕구구 자오자디(赵家地)구치소에 불법 감금 당했다. 8월 14일 또 자오자디 구치소에서 톈진 다강(大港) 반차오(板橋) 노동수용소 세뇌반으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7월 30일 오전, 웨이위원은 한창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한 무리의 경찰들이 들이 닥쳤는데 그들은 탕구구의‘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포 기구임), 국가보안지대 사악한 경찰 한융(韓勇), 위신화(于新華)를 우두머리로 한 네 사람, 또 탕구구 항저우다오(杭州道)파출소 사악한 경찰 양청웨이(楊成爲)를 우두머리로 한 네 사람이다. 이 8명은 불법으로 웨이위원의 집에 들이닥쳐 강탈을 진행했으며 웨이위원 아들의 컴퓨터와 프린터 두 대, MP3 등 개인재산을 강탈해갔다. 이 사악한 경찰 무리들은 그들이 엄중하게‘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는 도리어 노인이 ‘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모독했다.

그 날 오후, 사악한 경찰은 웨이위원을 항저우다오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한 후 또 그를 탕구구 자오자디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으로 감금했다. 아울러 가족을 ‘행정 구류’라는 글자 위에 서명을 하게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웨이위원이 구치소로 납치 당했을 때 의사가 심근에 혈액 공급이 모자라는 등의 질병을 검사해 냈다고 한다. 이렇다 할지라도, 사악한 경찰은 여전히 도의도 고려치 않고 69세의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웨이위원을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게다가 15일간 감금박해를 한 다음 또 웨이위원을 톈진시 다강구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세뇌반의 위치는 톈진 반차오노동수용소(톈진 반차오 남자노동수용소와 이전에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톈진 반차오 여자노동수용소는 떨어진 거리가 100여 미터밖에 안됨)에 있다. 통신 주소: 톈진시 다강(大港)31—4편지함, 우편번호:300270

문장발표: 2010년 08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9/22893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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