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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옌핑쥔 학살, 10만 위안으로 입 막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보도) 2010년 8월 2일,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시(石家莊市) 파룬궁수련생 옌핑쥔(闫平君)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던 중, 현지 610악인과 경찰에 의해 강제로 불법납치 당했다. 옌핑쥔은 납치당한 후 소식이 완전히 두절되었는데 가족들은 매우 걱정스러웠다. 겨우 10일이 되지 않아 가족이 고통스럽게 당면한 것은 뜻밖에도 옌핑쥔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진상을 덮어 감추기 위해 중공 당국은 이미 10만 위안으로 그의 가족의 입을 막았으며 아울러 8월 22일 억지로 옌핑쥔의 시신을 화장했다.

옌핑쥔을 납치한 사람은 신화구(新華區) 610사무실(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두목 류하오제(劉浩傑), 신화구 공안분국 궈스셴(郭士賢), 닝안루(寧安路)파출소 런쉬안쥔(任選軍) 등이다. 사건이 발생한 날, 이들 폭도들은 갑자기 옌핑쥔의 집에 뛰어들어 다짜고짜 가택 수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현금,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빼앗아 갔으며, 옌핑쥔을 억지로 납치했다. 또 가족에게서 ‘생활비’ 550위안을 강탈해갔다.

가족은 옌핑쥔이 살해당한 후에야 소식을 알게 되었다. 원래 옌핑쥔은 스자좡시 보린난로(柏林南路)에 위치한 6410접대소로 납치되어 감금당했다. 그곳은 신화구 610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설립한 이른바 ‘세뇌반’(실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폭력 세뇌기지임)이다. 현재 소식이 엄밀하게 봉쇄된 까닭에 옌핑쥔이 그곳에서 도대체 어떤 학대를 당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실은 10일도 안되어 건강하던 생명이 학대로 즉시 사망했다는 것이다. 가족이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옌핑쥔은 5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사망했다’는 책임을 져야할 610기구에서 앞뒤가 맞지 않은 구실로 둘러대는 정보밖에 없었다.

‘학습반’이라는 그럴 듯하게 이름 붙인 신화구학습반은 610불법조직의 직접 조종 하에, 진작부터 저질러온 범행이 무수히 많다. 이번에도 풀을 베어 내듯 마구 사람을 죽였는데 더욱이 죄과를 벗어날 수 없다! 세뇌는 중공의 정신공세와 박해 전용수단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강박해 신앙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불법으로 개인적인 감옥을 설립하고, 전국 각지에서 무수한 세뇌반을 조직했다. 이런 세뇌반은 비록 외부에 사용한 이름은 같지 않지만, 그의 목적과 박해수단은 대체로 같다. 무릇 세뇌반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행동자유가 완전히 없다. 화장실 등 기본생리까지도 엄격히 제한 당한다. 심지어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며칠 동안 연속으로 쇠 의자위에 묶어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매일 24시간 동안 전문 요원이 교대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감독 통제하며 엄혹한 관리를 한다. 이런 상황 하에, 세뇌반에 수감당한 옌핑쥔이 쉽게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겠는가?

한 소식통에 따르면, 610 악인들이 정당한 수속 없이 순전히 제멋대로 옌핑쥔의 집에 뛰어들어 가택수사하고 강탈했으며 거리낌 없이 개인 물품을 점유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국민을 납치해 비밀리에 감금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면회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은 불법감금이며 최저한의 인권을 침범한 것이다. 또 강제로 국민의 사상과 생명의 권리를 박탈했는데 한 치도 어김없는 모살행위이다.

옌핑쥔은 45세로 늘씬하며 성품이 차분하고 맑았다. 원래 건강하고 낙관적이었다.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한 옌핑쥔은 남편에게는 성품이 고운 아내였고 아들에게는 자애로운 어머니였으며 선량하고 정직하며 소박하고 무던했다. 평소 노점을 벌이고 바느질로 생계를 꾸려 나갔다. 친지들과 이웃들은 그녀가 평소에 바삐 보내던 노점이 텅 비어있는 걸 보고, 갑자기 옌핑쥔과 영원히 이별하게 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옌핑쥔이 박해로 사망당한 뒤, 경찰은 시신을 즉시 몰래 화장터로 옮겨 엄밀하게 지켰으며 일체 다른 사람의 접근을 철저히 막았다. 동시에 옌핑쥔의 남편과 아들도 여러 방면에서 감독 통제를 받고 격리 당했다.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폭로에 따르면, 요즘 그가 거주했던 주변을 사복경찰이 압박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당국에서 그가 거주했던 맞은 편 식당에 비밀리에 웹 카메라를 설치한 걸 발견했다. 또 전문 공작요원이 가족에게 협박, 회유하고 심리적으로 압력을 가하기도 했는데 목적은 하나다. 바로 가족으로 하여금 기정사실을 받아들이고 억울함을 호소하려는 마음을 포기하게 하며, 진상 조사를 하지 않고 되도록 빨리 시신을 화장해 증거를 소각하려는 것이다. 가장 비인격적인 것은 범죄 행위를 감추기 위해 610기구는 가족이 빈소를 세우고 친척과 친구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는 기본적인 인지상정까지도 강제로 금지시켰다는 것이다.

친척과 친구들이 내막을 안 뒤 모두 분개했다. 옌핑쥔의 남편의 한 동료는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610기구가 경찰과 결탁해서 이렇게 생명을 해치는구나. 멀쩡하던 사람이 붙잡혀 며칠 만에 살해당했는데 반드시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친척과 친구들은 “옌핑쥔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진선인을 신앙하는 것은 합법적이고 무죄이다. 설령 사회적으로 진정한 위법 범죄자라 할지라도 사법적 직능이 전혀 없는 610기구가 세운 ‘학습반’에서 개인적으로 감옥을 설립하고 사람을 수감해 사망하게 만들 권리가 없다. 당국이 어떻게 감추고 압력을 가하든지를 막론하고 이른바 신화구 ‘학습반’, 신화구 610사무실, 신화구 공안분국, 닝안루파출소 등 조직과 직접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그 죄를 미루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의 폭로에 따르면, 당국은 이미 10만 위안으로 그의 가족의 입을 막으려 했으며 아울러 8월 22일에 억지로 옌핑진의 시신을 화장했다고 한다. 뜻밖에도 그의 남편도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황급히 화장했다. 신화구 610은 얼마 되지 않는 10만 위안으로 무고하게 학살한 이 죄행을 덮어 감추고 회피하려고 하는가?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들이다. 지난 11년 동안 중공은 거짓말로 먹칠하고 폭력으로 탄압해도 진정한 수련자의 신념을 개변시키지 못했다. 수련자의 단호함과 민심의 선택은 충분히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공 당국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줄곧 남몰래 떳떳하지 못했다. 그의 이른바 ‘학습반’의 위선적인 배후에는 도리어 또 이렇게 피비린내 나는 잔혹하고 무법천지였는데 이것은 박해가 유죄이며 신앙은 합법적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들은 잠시 신앙문제를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무엇을 신앙하든지 신앙하지 않든지 모두 국민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중공 610범죄자 자신도 감히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신앙하면 때려죽일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한다. 스자좡의 모든 동포들이 생각해 보라. 단지 한 합법적인 국민으로 놓고 말하더라도, 집안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다가 중공 610 불법조직에 의해 이유 없이 납치되고 아울러 생명을 박탈당했으며 게다가 가족은 억울함을 하소연 할 기회가 조금도 없는 이러한 암담한 정권(黑政)아래에 처했는데, 국민으로서 조금이라고 인신의 안전보장이 어디 있는가? 선량함을 위호할 수 없고 정의를 말할 수 없는 사회에서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중공 610기구가 어떻게 덮어 감추든지를 막론하고, 인류 사회에는 늘 하나의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는데 바로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고, 종이로는 불을 싸기 어렵다’는 것이다. 징벌을 면하려고 시도하는 일체 사람들이 요행을 바라는 발악은 모두 쓸데없다! 하늘의 도리는 밝고 사람들이 두 눈 뻔히 뜨고 보고 있다. 남이 모르게 하려면 아예 일을 저지르지 말라!

일체 이 사건에 참여해 죄를 범한 사람들에게 정고한다. 당신들의 일체 범죄 행위는 결국 천리의 보응과 미래 인간 세상의 정의적인 법률의 징벌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그때 당신들의 일체 이른바 ‘명령을 집행한다’는 구실도 당신의 죄를 줄이지는 못할 것이다. 스자좡 동포들이 자신의 신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 선량한 사람들을 모살하는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공동으로 신화구 610불법 조직의 폭행을 질책하며, 정의로운 인사들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원흉을 추궁하고 조사하는 정의로운 행동을 성원해 우리들이 공동으로 생존하는 사회 환경을 위호하도록 호소한다. 이것은 꼭 당신과 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간의 정의로 하여금 영원히 존재하게 하고, 사악으로 하여금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자. 타인의 권리를 위호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권리를 위호하는 것이다! 선량함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해내외 정의 인사들이 이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구원의 손길로 공동으로 인간의 정의를 위호하기를 바랍니다.

관련 책임자 전화:

신화구(新華區) 610두목: 류하오제(劉浩傑)

신화구 610 부두목:張

스자좡시((石家莊市) 신화공안분국, 주소:스자좡 화안시가(華安西街), 우편번호:050000,

사무실:0311-87032041、87022044、87016635、87024102、87027823,

신화공안분국 국장:金在成 핸드폰:13603113108 사무실전화: 0311-87014137

신화공안분국 부국장(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문 관할함)

사무실전화:0311-87016635-3489 ;

신화공안분국 국보대대(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문 관할함)전화:0311-87022787-3166,

대대장 樊智谋(원래 스자좡 육군(陸軍)학원에서 공작했음,내막을 아는 사람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전화:0311-87022787-5327

핸드폰:13832111518

사무실전화: 0311-87029998

신화공안분국 전화:지역번호0311 주소:스자좡 화안시가(華安西街),우편번호:050000

국장실:0311-87035168-3488,

정치위원실:0311-87032663-3486;

부국장실:0311-87016635-3485, 3489이거나 혹은 87025898、87035286-3490입니다.

87031210-3491、87027039,

독찰실(督察室)주임:0311-87022787-5328,

신화구610、신화공안분국 정보(政保)대대:0311-87022787-5327;

스자좡 신화공안분국 법제과(法制科):0311-87870830;

신화분국 닝안루(寧安路)파출소 당직전화:0311-87043130

즈챵(智强)소장13932155100

런쉬안쥔(任選軍) 13722792211 (옌핑쥔의 사건을 처리한 경찰)

류푸중(劉福忠) 13833453776 (샤쥔잉(夏俊英)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단지의 구역 경찰)

궁완샹(鞏萬祥) 13653217738

안구이유(安桂友) 13785183590

류융챵(劉永强)교도원

왕리신(王立新)부소장

리쩡리(李增力)부소장

둥전궈(董振國)경찰

궈잔룽(郭占龍)경찰

쑨원즈(孫文志) 경찰

둥수핑(董書平) 경찰

사오쩌룽(邵澤龍) 경찰

옌순궈(闫順國) 경찰

쑹윈샹(宋雲翔) 경찰

마샤오창(馬曉蒼) 경찰

바오웨이리(鮑維麗) 경찰

무리리(穆麗麗) 경찰

스자좡시 공안국 독찰판 (督察辦):0311─87026911에서 독찰판으로 전환하십시오

허베이성 공안청 독찰부:83033941에서 2020로 전환하십시오

610사무실:83033941에서 610사무실로 전환하십시오;

스자좡시 정법위원회:86686357;

스자좡시 공안국 610사무실:87026911에서 3381로 전환하십시오

독찰판:87026911에서 독찰판으로 전환하십시오;

법제처:87026911에서 법제처로 전환하십시오;

허베이성 610사무실,

주소:스자좡시 웨이밍난다가(維明南大街)46호,우편번호:050052

두목:장궈쥔(張國均),사무실,0311-87906310;집,0311-87906898;

부두목:왕융즈(王永志)(왕보(王博)일가를 박해한 주모자이며, ‘초점 허언 취재(焦點謊談)’를 계획해 파룬궁을 먹칠했음),

사무실:87908681,집:87906766;13931110731

부두목:지팅위(冀廷宇,사무실:87908895,집:87906889;

조순(助巡):딩슈펑(丁綉峰),사무실:87906533,집:87900918;

비서처 처장:왕수민(王樹民),사무실:87906057,집:87909866;

비서처(秘書處):87908610

부처장:왕슈잉(王秀英),사무실:87906535 ,집:83022650

문장발표: 2010년 08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6/22883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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