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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반과 정신병원서 공모해 파룬궁수련생 살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성보도)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 파룬궁수련생 룽펑셴(榮鳳賢)은 2001년 베이스구(北市區)세뇌반과 바오딩정신병원의 공모로 살해당했다.


룽펑셴

2001년 5월 1일-11일까지, 허베이성 바오딩시 중공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한 불법기구)이 이 시(市) 각 구(區)에서 세뇌반을 크게 조직했으며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또 한 차례 납치, 세뇌를 진행했다. 베이스구에서 구 ‘610’사무실, 구 공안분국과 각 파출소, 가도 사무처, 거민위원회가 연합해 범죄를 저지르고, 강제로 베이스구 24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해 모두 전 71소학교 세뇌반에 감금했다.

베이스구 ‘610’사무실 주임 가오젠펑(高劍鋒)은 “이 세뇌반은 장시간이다. 이 세뇌반에서 나가려면 반드시 ‘보증서’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반드시 그들이 규정한 세가지 조목을 승인해 파룬궁을 비방해야 하고, 또 돈 1천 위안을 내야만 풀어주며 보증서를 쓰지 않은 사람은 기한이 되면 노동교양과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스구 세뇌반에서는 뉴레이(牛磊) 등 배신자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세뇌박해를 진행했다. 이 계책이 말을 듣지 않자 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단독으로 포위 공격을 진행했다. 2~3명 사람이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바오자(包夾)’ 감시를 했으며 아울러 밤낮으로 감독 관리를 했다. 낮에는 포위 공격으로 세뇌하고, 저녁에는 핍박해서 유언비어를 날조한 동영상을 보게 했다. 본 다음 핍박으로 ‘감상’을 쓰게하고 ‘인식’을 말하게 했으며 연공이나 법공부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 저기 다른 방안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고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했으며 화장실도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따라갔다. 그들은 또 사회에서 지방 불량배를 고용해 파루궁수련생을 구타하고 독방에 가뒀다. 파룬궁수련생 룽펑셴은 바로 이 기간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룽펑셴은 또 룽훙셴(榮紅賢)이라고도 부른다. 여, 32세, 베이스구 진좡향(金莊鄕) 인딩좡촌(銀定莊村)사람이다. 그녀는 착하고 성실하며 또 영리한데다 손재주도 있으며 운전도 할 줄 알고 있다. 그녀는 부모와 시아버지 시어머니께 효성이 지극했는데, 마을 사람들도 모두 룽펑셴은 좋은 사람이고 현모양처라고 말한다.

룽펑셴은 당시 바오딩 캉다실업공사(康達實業公司)에 출근했으며 매달 월급은 1천 위안이 넘었다. 어느 하루 룽펑셴은 돈 백 위안을 회사 책임자에게 냈다. 게다가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파룬궁은 좋은 사람으로 되게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결과 이튿날 회사에서는 그녀를 출근하지 못하게 했으며 셋째 날 그녀는 베이스구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룽펑셴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해 세뇌반에서 6일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그녀는 쩐싼런(眞善忍)신앙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보증서를 거부해 쓰지 않았고, 각 방면에서 세뇌반 사악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다. 게다가 연공을 견지하고 ‘홍음(洪吟)’을 견지해 외웠으며 또‘홍음’ 중의 시를 칠판위에 써놓았다. 진좡향 정치협상회 주석은 발로 그녀를 차고, 촌 간부는 그녀를 구타하고 욕했으며, 또 가족을 불러와 그녀 남편을 충동질해 그녀를 구타하게 했다. 그리고 또 70~80세 노모를 위협해 룽펑셴에게 꿇어 앉게 했는데, 이것으로 룽펑셴을 핍박해 ‘보증서’를 쓰도록 시도했다. 룽펑셴은 이런 사악의 수법을 간파하고 거부해 협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소극적으로 감당하기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기회를 찾아 화장실에서 벽을 뛰어넘어 갔다가 불행하게 또 붙잡혀 돌아왔다. 그날 밤, 세뇌반 악도는 그녀의 가족 총 10여 명 사람들을 협박해 룽펑셴에게 포위 공격을 진행했다. 특히 그 향(鄕) 정치협회 주석은 룽펑센을 더욱 괴롭혔는데, 룽펑셴이 어디로 가면 그녀는 어디로 따라 다녔으며 끊임없이 룽펑셴을 학대했다. 그리고 입으로 끊임없이 중얼거려 그녀를 잠을 자게 못했으며 룽펑셴에 대해 정신학대를 진행했다.

룽펑셴이 세뇌반으로 납치된 7일째, 몸은 이미 박해로 극도로 쇠약해졌고 서있을 수도 없었다. 세뇌반 악도는 가족을 시켜 룽펑셴을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그러나 그날 오후 또 갑자기 룽펑셴을 정신병원으로 납치했으며 아울러 가족과 격리시켜 옆에서 돌보지 못하게 했다. 이튿날 룽펑셴은 사망했다.

의사는 룽펑셴이 침대 위에서 떨어져 부딪혀 죽었다고 말했으며, 적당히 가족에게 배상금 7천 위안을 주었다. 룽펑셴 가족은 사당의 위협 하에 연루를 당할까 두려워 감히 사망원인을 더 묻지 못했다. 그 후 룽펑셴은 정신병원에서 독극물을 주사당해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룽펑셴이 사망한 뒤, 베이스구 ‘610’인원 쑹(宋)모는 여전히 “룽펑셴은 어디서 죽어도 헛되게 죽은 것이다”라고 소란을 피웠다. 룽펑셴은 바오딩시 베이스구 세뇌반과 바오딩 정신병원에서의 공모로 박해를 당해 사망한 것이 분명하다.

조사에 따르면, 바오딩시 베이스구에서 조직한 이번 세뇌반에서는 24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는데, 13일 간 한 사람이 박해로 사망하고, 세 사람이 박해로 병원에 보내져 응급 구조를 받았으며, 한 사람이 정신을 잃고 깨어나지 못했다.

박해에 참여한 자:

왕팅주(王廷玖),남,시위서기,이미 전에 이 세뇌반에 온 적이 있다. 룽훙셴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가 간 다음 룽훙셴은 격리 당했다.

장(張 )모,남,40여 세,박해활동을 협조하는 자임

쉬슈쥐안(徐秀娟),여,50세 좌우,베이스구 조직부 부부장, 자료를 책임지고 관할함

가오젠펑(高劍鋒),남,38세 좌우,‘610’사무실주임

뤼관장(呂冠江),남,베이스구 공안분국, 치안과 과장

왕팅주(王廷玖) 장(張)모 쉬슈쥐안(徐秀娟) 가오젠펑(高劍鋒) 뤼관장(呂冠江)

진좡(金莊)파출소

진좡향 정부

인딩좡촌(銀定莊村) 촌민위원회

제대병(退伍兵) 장진룽(張金龍), 쑹민(宋民) 등

각 사무처, 거민위원회, 향 정부 관련인원

문장발표: 2010년 08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6/22801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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