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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노인들, 단체 법공부 하다가 경찰에게 납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난보도) 2010년 7월 19일 오후 3 시경, 후난(湖南) 성 천저우(郴州) 시 난제(南街)부근 12명 노인들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함께 대법 책을 읽을 때, 중공 천저우 시 국보대대와 난타(南塔)파출소 경찰이 불시에 습격을 해, 노인들을 전부 천저우시 난타파출소로 납치했다.

또한 6명의 노인 파룬궁수련생들이 7월 25일까지 불법감금을 당했다. 그 중 샹화이샹(向槐香)노인은 천저우 시 수감소에 갇히고, 리만메이(李滿妹), 멍칭롄(孟慶蓮), 리류메이(李六妹) 등 5명의 노인들은 천저우시 수감소에 감금됐다.

경찰이 납치, 강탈하다

이들 노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기에 몸이 건강하고 심리 상태가 상화 해 졌다. 모두들은 서로 도와주면서, 원래 글을 모르던 노인마저도 두터운 『전법륜』을 순조롭고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됐다. 그녀들 중 연세가 가장 많은 사람은 85세이고 가장 적은 사람도 60여 세이다. 그들은 매주 두 번씩 함께 번갈아 가며 『전법륜』과 기타 파룬궁 서적을 두 시간 동안 읽는다.

7월 19일(월요일), 12명의 노인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둘러 앉아 장(江)노인의 집에서 대법 책을 읽다가, 중공 천저우 시 국보대대와 난타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 중 선두에서 나쁜 짓을 한 자는 천저우 시 베이후(北湖) 구 국보대대 류훙빙(劉紅兵)과 쑤셴(蘇仙)구 국보대대 대장 랴오빙강(廖秉剛)이며, 배후에서 조종한 흑수와 미행하고 고발한 자 및 기타 박해에 참여한 자들은 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보다 더 심한 자는, 천저우시 중산 베이제(中山北街) 91호에서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샹화이샹이 노인들과 함께 법 공부 하러 가려고 집 문을 나서자마자, 뒤따라 그녀 집에 뛰어들어 한 무리 경찰들이 폭력으로 가택 수색을 했다. 컴퓨터, 프린터, CD-RW 등 많은 물품을 빼앗겼는데, 말에 따르면 차 한대에 꽉 차게 다 실었다고 한다. 또 그녀의 몸에 지녔던 현금을 빼앗아 갔는데 만 위안은 될 것이다.

그 날 저녁, 몇 명의 노인들은 이른바 구두자백을 한 다음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한 85세 노인은 거부하여 기록한 글에 서명하지 않았다. 노인은 이치가 정당하고 엄숙하게 ‘나는 글을 쓸 줄 안다. 그러나 나는 위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나는 좋은 사람이다. 나는 지금 배가 너무 고프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어야겠다.’ 라고 말하고는 그녀를 막아 선 경찰들을 밀어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이 핍박당해 목숨을 걸고 나서다

원래 멍칭롄 노인이 납치를 당한 후, 천저우 중공 경찰과 강도들은 그녀가 살고 있는 건물 아래에서 그녀의 며느리에게 문을 열도록 요구해 가택 수색을 하려 했는데, 겨우 5살 밖에 안 되는 그녀의 손녀 자자(佳佳)가 또 놀라서 울기 시작했다. 어린 자자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중공 경찰과 강도들의 폭력행위를 목격했으며 어린 마음이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경찰차를 보기만 하면 놀라움에 떨었으며, 경찰복을 입은 사람을 보기만 하면 긴장해서 “나쁜 사람들이 왔어요.”’라고 말했다. 어린 자자의 할아버지 랴오쑹린(廖松林)과 아버지 랴오즈쥔(廖志軍)은 여러 차례 납치감금을 당했다. 일 가족은 모인 시간보다 갈라져 있는 시간이 더 많다. 현재 할머니는 또 납치를 당했으며 또 그녀의 집을 소탕하려고 왔다.

급한 가운데 자자의 어머니는 칼을 잡아 쥐고 창문을 밀어 열고는 폭력을 가한 자를 향해 “나의 딸을 너희들이 이렇게 해쳤다! 나의 집도 너희들이 이렇게 해쳤다! 너희들은 끝이 없다. 너희들은 사람을 핍박해 살 길을 주지 않는다. 너희들 어느 누가 감히 다가서면 내가 그와 목숨을 걸고 해 보겠다.” 라고 격노해서 큰 소리로 외쳤다. 경찰들은 차를 몰고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60여 세인 샹화이샹 노인은 천저우 건설은행 천저우 시 분점의 기록보관소 직원였는데 현재는 그만 두고 휴양하고 있다. 이미 전에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핍박에 못 이겨 두 번 직장을 그만두고, 한 번 불법 구류를 당했으며, 그리고 벌금으로 1,200 위안을 강탈 당했고, 게다가 외동딸 천리쥐안(陳麗娟)을 잃은 적이 있다. 천리쥐안은 후난 경제학교 금융학과에서 공부할 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것 때문에 베이징으로 가 청원했다가, 불법 제명을 당했으며 아울러 불법 벌금형을 당했다. 박해와 탄압아래에서 천리쥐안은 정신이상으로 되었다. 2000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세 번의 핍박에 못 이겨 정신병원에 보내지고, 세 번 반신불수 환자로 치료를 당했는데 결국 2004년 11월11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갔다.

일부 박해에 참여한 자:

천저우 시 베이후(北湖)구 국보대대 대대장 류훙빙(劉紅兵)

천저우 시 쑤셴(蘇仙)구 국보대대 대장 랴오빙강(廖秉剛)

천저우 난타(南塔)파출소 경찰

문장발표: 2010년 07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8/2276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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