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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으로 건강을 되찾았던 불구자 차이후이롄이 수년간 박해를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쓰촨성보도) 차이후이롄(蔡會蓮) 여사는 쓰촨성(四川省) 판즈화시(攀枝花市) 미이(米易)의 파룬궁 수련생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불구자었다. 어릴 적에 수술을 받다가 뼈가 골절되어 곱사등이 되었는데 수술부위에 3개월에 한 번씩 염증이 생겼다. 밭일을 하다가 수술자리에 염증이 생기면 손에 들고 있던 농기구마저 버리고 즉시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맞아야 했다. 한번에 몇 백 위안을 썼고, 1년에 천 위안을 넘게 썼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차이후이롄의 등은 여전히 굽었지만 수술부위에 염증은 재발하지 않았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이래 차이후이롄 여사도 액운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녀의 집은 항상 감시를 당하고 수련을 지도하는 대법서적과 녹음과 녹화자료들을 빼앗겼으며 그녀의 땅은 강제로 점유당했다.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감금을 당했으며 혹형학대 등을 받았다. 다음은 차이후이롄 여사가 10여 년간 당해온 박해사례 중 일부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현지 악인 주지샹(朱吉祥)이 광주리와 주머니를 들고 차이후이롄의 집에 와서『전법륜』한권, 파룬궁 사부님의 강의 테이프 14개, 연공테이프 한 개를 빼앗아갔다.

2000년 3월, 마오타이밍(毛太明), 양정푸(楊正富), 펑(彭)모모 등이 아무런 증명서도 보이지 않고 재차 차이의 집에 뛰어들어 파룬궁 사부님의 강의테이프 10개, 연공테이프 1개, 『전법륜』한권을 빼앗아갔다.

2000년 12월 20일이 지난 어느 날, 양화롄(楊華蓮)은 차이여사가 밖에서 진상자료를 붙였다는 이유로 과방(挂榜)에서 조직하는 세뇌반에 가도록 통지했다. 시간은 하루였다. 벌금 3백 위안을 내고서야 풀려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2001년 1월 16일, 악인 왕잉중(王應中), 차이파샹(柴發祥), 궈챵(郭强), 인강(尹剛) 등이 차이후이롄을 미이공안국으로 납치해 수갑으로 난간위에 채워놓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밥도 먹이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고문을 한 사람들(施刑人)은 차이파샹(柴發祥), 랴오훙빈(療紅彬), 샹진파(向金發), 궈챵(郭强)이다. 차이여사가 불법감금을 당한 25일간 간수소에서 형벌을 가한 사람은 우쉐밍(吳學明)과 주청룽(朱成龍)이다.

2000년 10월, 베이징에 청원을 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었다. 현지 악인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청원 갈까 두려워 납치를 했다. 악인 양화렌과 스밍팡(石明芳)이 차이후이롄(蔡會蓮), 마카이위안(馬開元), 황톈팡(黄塡芳) 등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롄화(蓮華)세뇌반으로 납치했다.

2003년 1월 14일, 차이후이롄은 시창(西昌)에 갔다가 동수집에서 시먼포(西門坡)파출소로 납치되었다. 미이공안 양쯔화(楊梓華)가 미행해 시먼포파출소에서 몸수색을 해서 몸에 지녔던 현금 백 50여 위안, 녹음기 한대, 테이프 2개를 빼앗아 갔는데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2007년 5월 10일, 차이후이롄은 후이룽(回龍)에서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다 악인에게 무고당했다. 샤오제(小街)파출소 왕메이룽(王美榮)과 차오전창(曹鎭長)이 10여명을 거느리고 가택수색을 했으며, 대법책 10권, 사부님 법신상 한 장, 테이프 20개, 진상 전단지를 전부 빼앗아갔다. 그리고 위성 TV 안테나(大鍋), 수신기(接收機), 녹음기, VCD 플레이어, 학생용 반복재생기와 채소를 팔아 받은 돈 60위안 등도 강탈해갔다. 차이의 모든 땅은 악인이 빼앗아 심었으며, 세 푼 되는 밭에 심은 채소도 이름 모를 악인이 거둬갔다. 차이 여사는 핍박으로 유리걸식을 하게 되어 딸을 불러 집을 돌보게 했다. 딸은 시내로 돌아 온 후 핍박으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2008년 3월 16일 세시 경, 차이여사와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은 샤오제파출소에 불법납치를 당했다. 경찰은 진상자료의 출처를 꼬치꼬치 캐물었다. 차이후이롄이 말하지 않자 경찰은 그녀를 거꾸로 묶어 높이 매달았고, 호랑이의자에 앉혔다. 그래도 말하지 않자 그녀를 미이공안국에 압송해갔다. 공안국에서 경찰은 차이후이롄을 강박으로 큰 나무를 에워싸게 만들어 꼬박 4시간을 모기에 물리게 했다.

2008년 7월 30일, 완추(彎邱)파출소 왕메이룽(王美榮)과 양양(楊楊)은 차이의 집문을 강제로 비틀어 연 다음 한 무리 사람들이 뛰어들어 수건으로 차이여사의 입을 막았다. 기타 사람들은 집안을 수색해 재물을 약탈했다. 바이마진(白馬鎭) 간부 등은 어떠한 증명서도 보이지 않고 파룬궁 사부님의 강의테이프 10개, 녹음기, 파룬궁 서적과 밍후이 주보 등을 빼앗아갔다. 악인은 차이후이롄을 완추파출소로 옮겨서야 밥을 먹였다. 집에서 보내온 점심밥은 먹지 못하게 하다가 날이 어두워져서야 먹게 했다. 저녁이 되어 그녀를 미이공안국으로 보냈다. 8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한 방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었는데 경찰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녹화 프로그램을 틀어 그녀들을 세뇌시켰으며, 대법을 비방하는 소책자를 읽게 했다. 듣지 않으면 악인은 마구 욕설을 퍼붓었다. 아침 주청룽(朱成龍)은 죄수 샤오유차이(肖有才)를 시켜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경찰은 강제로 불법감금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사진을 찍었다. 그녀들이 협조하지 않자 협박으로 파룬궁 진상자료의 출처를 말하게 했다. 말하지 않으면 경찰은 음료수병에 물을 채워 구타하고 담뱃불로 지졌다. 차이후이롄은 자료출처를 말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경찰은 검은색 천으로 그녀의 머리를 싸고 이름모를 곳(나중에 차오창(草場) 방향임을 알았다. 한 갈래의 갈림길은 사바(沙壩)로 통하는 길이며, 바로 이 길 옆에 롄화파출소를 새로 세운 것이다)으로 끌고 갔다. 이곳에서 경찰 쉬싱(徐興)은 그녀의 두 손을 등 뒤로 수갑을 채운 다음 8자형으로 세웠으며, 머리에 광천수병을 올려놓았다. 조금 멀리 서거나 광천수 병이 떨어지면 경찰 저우린(周林)과 다른 한 명이 가죽구두를 신은 발로 그녀를 찼다.

점심 이후, 악경은 광천수병 안에 끓는 물을 넣어 차이후이롄의 머리위에 올려놓았다. 이렇게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세워 놓았다. 롄화파출소에서 경찰에 의해 수갑이 팽팽하게 채워져 풀린 다음 손에는 아주 깊은 멍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약 반년 후, 그녀의 손은 저리고 감각을 잃었으며 밭에서 옥수수를 따려 해도 힘이 없었다.

2009년 중공이 올림픽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한층 더 박해했다. 12월 17일, 차이여사는 청더우(成都)에 있는 딸의 집에서 자기집으로 돌아왔다. 한 동수집에 열쇠를 가지러 갔다가 악인에게 무고를 당했다. 이튿날 아침, 국보대대의 저우린, 리쉐쑹(李雪松), 쉬싱, 양쯔화, 샤오제파출소의 이름모를 사람(키가180센티미터이며 아주 말랐음)이 차이여사의 집에 뛰어들어 『전법륜』한 권을 빼앗아 갔다. 이름 모를 사람은 강제로 집에서 그녀의 사진을 찍고 차이 여사의 남편을 강박해 그들을 데리고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가서 그녀의 집에 열쇠를 가지러 간 것이 맞냐고 묻었다.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불구자마저도 가만두지 않았는데, 사악은 선량함을 두려워함을 보아낼 수 있다. 희망하건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하는 중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고 옳은 것과 그른 것, 선과 악 사이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3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3/22741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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