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성보도) 파룬궁 수련생 리샤오디(李小娣)는 허베이성(河北省) 지둥(冀東)감옥 4지대(四支队) 생활과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리샤오디는 10여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했는데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지둥감옥 보위처의 박해를 당했다. 올해 6월, 리샤오디는 탕산시(唐山市) 창닝다오(長寧道)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하고 집으로 돌려보내졌는데 지둥감옥에서는 그녀를 출근시키지 않았고, 그들이 빼앗은 개인재산을 가지러 간 가족에게도 태도가 아주 나빴다.
리샤오디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해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을 경험했다.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느슨하면서도 아름다운 5조 공법을 연마해 심신을 철저히 개변시켰다. 체질이 약하고 병이 많아 집에서 쉬던 사람이 도덕이 고상하고 심신이 건강한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다. 퇴근할 때 집에 가져갔던 책상, 걸상, 철침대 등을 대법을 수련한 후 자비로 차를 세내어 직장에 반납했다. 이것은 대법을 배우고 나서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된 다음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한 선택이다.
2010년 6월 23일, 리샤오디가 출근했을 때 생활과 장난성(張南生)은 상사가 찾는다고 속여 그녀를 사무실로 데려갔다. 사무실에 들어선 후 4지대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리지화(李繼華), 정치사무실(政辦室)주임 왕융촨(王永全), 탕산 난바오(南堡)개발 구공안분국 국보대대 리촨총(李全從) 등이 그녀를 납치하려 하였다. 리샤오디가 협조하지 않자 리지화는 “가지 않으면 그녀를 들어올리라.”라고 말했다. 리촨총 등은 강제로 리샤오디를 차에 태워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 그날 저녁 9시 반경 탕산시 창닝다오구치소로 보내졌다.
같은 날 오후 같은 시간, 탕산 난바오개발 구공안분국의 네 사람이 리샤오디의 집을 불법으로 가택수사를 하고, 컴퓨터 본체, 사부님 사진, 진상자료 등을 빼앗아 갔다.
리샤오디가 재차 납치당한 후 그녀는 7일간 단식하여 박해를 반대했다. 6월 29일, 지둥감옥 4지대 리정윈(李正雲), 장난성(張南生), 탕산 난바오개발 구공안분국 국보대대대장 리촨총 등이 리샤오디를 탕산시 창닝다오 구치소에서 집으로 데려왔다.
집에 돌아온 후 4지대 간부들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가족이 전화를 걸어 문의하자 기율검사위원회 리지화, 생활과 과장 청웨이민(程衞民)이 모두 개발구분국에 책임을 떠밀었다.
리샤오디는 몸이 회복된 후 대선대인의 흉금을 품고, 어떠한 개인적인 원한도 없이 7월 20일에 직장에 출근해 과장 청웨이민에게 출근했다고 전화로 알려주었다. 오래지 않아 청웨이민과 기율검사위원회 리정윈이 리샤오디를 찾아와 지금 출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므로 집에 돌아가 연락을 기다리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리샤오디 가족은 개발구분국에 가서 리촨총이 불법으로 빼앗아간 컴퓨터본체 등 개인재산을 돌려달라고 했다. 리촨촌과 리정위는 함께 있었는데, 가족에게 태도가 아주 나빴으며, 물품을 되돌려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손을 들어 때리려고 했다.
리샤오디가 당한 박해는 이미 한번이 아니다. 거짓말을 날조하는 선전과 악독한 비방에 직면해 리샤오디는 신앙을 견지했으며, 2000년 10월 4일,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 천안문 광장에서 납치당하고, 이튿날 지둥감옥의 관련인원이 현지공안처로 납치됐다. 10월 14일, 탕산시 제1간수소로 납치돼 불법감금과 강제로 ‘전향’ 박해를 당하고, 각종 고통을 겪었다. 돌아온 다음 직장에서는 여전히 리샤오디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벌금 2천 위안을 매기고, 월급을 3급을 내렸으며, 임금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두 번의 기간에도 그녀의 월급을 조정해 주지 않고 지금까지 월급을 5급이나 적게 주고 있다.
2007년 10월 23일 저녁, 리샤오디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올 때 문 앞에서 지둥감옥 보위처 순찰인원 두 명에게 보위과로 불법납치를 당하고 그날 밤 11시 반에야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이튿날 오후, 감옥 치안과 리젠청(李建成), 가오성리(高勝利)가 지대로 가서 불법 심문을 진행하고 밤새도록 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서야 끝났다. 11월 12일, 리샤오디는 출근하다가 강제로 탕산 난바오개발 구분국으로 납치되었고 그날 밤 가택을 수색당했다. 더 이상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리샤오디는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이 생활을 했다.
2008년 6월 3일, 리샤오디는 고향 펑난(豊南)에서 시거(西葛)파출소와 탕산 난바오개발구분국에 의해 납치되었다. 이어서 난바오 개발구분국 리촨총이 그녀를 탕산시 창닝다오구치소로 납치했다. 15일 후인 6월 18일에 4지대에서 직장으로 데려왔다. 당시 마량(馬亮)이 “월급을 당신에게 보충해 주겠다. 출근도 당신이 있던 반으로 가시오(원래 반은 일주일 동안 당직을 서면 두 주일 동안 휴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후 리샤오디를 매일 출근시켰으며 월급도 여태껏 보충해 주지 않고 있다. 리샤오디가 그들에게 문의하자 4지대 규율검사위원회 서기 리지화는 오히려 “당신이 일할 곳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느끼라. 반년 동안 출근하지 않고도 월급을 받으려하는가?”라고 말했다. 중공은 이렇게 리샤오디가 마땅히 받아야 할 노동의 대가를 약탈했다.
관련전화
지둥감옥 규율검사위원회 서기(冀東監獄紀委書記) 안웨(安躍) :
(610)13503150211, 사무실:0315-8327668, 집:0315-8502888
규율검사위원회 부주임 류즈쿠이(劉智魁) :(610)13933310581, 사무실:0315-8327125, 집:0315-8317188
4지대 구율검사위원회 서기 리지화(李繼華) : 1352902627, 사무실:0315-8313688, 집:0315-8501816
4지대 지대장 마진위(馬進玉) : 13703377055, 사무실:0315-8313600, 집:0315-8310666
4지대 생활위생대대 대대장 청웨이민(程衞民) : 13603151000, 사무실:0315-8313632, 집:0315-8501322
4지대 생활과 장난성(張南生) 핸드폰 : 13582857328, 집전화:8317936
4지대 정치사무실(政辦室) 주임 왕융촨(王永全) : 13180199515, 사무실:0315-8313678,집:0315-8501406
규율검사위원회 리정윈(李正雲) :(610)13931530227, 사무실:0315-8313643, 집:0315-8501517
탕산 난바오개발 구공안분국 국보대대 대대장 리촨총(李全從) : 13832982413 0315-8380110
정위 정리융(鄭立勇) : 0315-8519669, 0315-2232827
난바오개발 구공안분국 사무실:0315-8519619, 0315-8519110
문장발표: 2010년 07월 2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2/2273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