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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이현 수련생 마덩장, 혹형과 불법 노동교양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이현(易縣) 페이산진(裴山鎭) 페이산촌(裴山村) 베이가(北街) 파룬궁수련생 마덩장(馬登江)은 2010년 6월 12일에 납치돼, 혹형 박해를 당한 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6월 12일, 마덩장은 이현 페이산진과 페이산 파출소 인원에게 불법 납치됐으며, 집안의 대법책, 녹음기를 강탈당했다. 페이산 파출소 소장 황젠량(黃建良)과 차오터우(橋頭) 형사경찰대대에서 한패가 되어 나쁜 짓을 했다. 먼저 마덩장을 파출소로 납치하고 또 그날 밤으로 차오터우 형사경찰대대로 보내 박해했다. 악경은 마덩장을 핍박해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사지를 모두 채워 놓았으며, 꼬박 3박4일 동안 아무것도 먹이지 않았다. 마덩장의 족쇄에 채워진 두 발은 퉁퉁 부었다.

악경 황젠량과 형사경찰대대는 마덩장에게 혹형 학대를 실시했다. 머리를 틀어쥐고 구타했으며 한 사람은 그의 귀를 잡아당기고 황젠량은 늑골을 잡고 발로 마덩장의 발가락을 밟았다. 그는 또 마덩장을 핍박해 대법책 위에 앉게 했다. 대소변을 볼 때도 모두 수갑을 채웠다. 줄곧 6월 15일까지 박해했는데, 마덩장은 박해로 심한 복통이 나타났다.

6월 16일, 마덩장은 1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고 강제로 가오양(高陽)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마덩장과 그의 아내 장스잉(張士英)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10여년 이래 여러 차례 공안국 국보대대와 이현진(易縣鎭) 파출소 경찰들의 납치, 가택 수사, 감금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악경들은 여전히 늘 이유 없이 그의 집에 뛰어들어 교란했다. 2004년 음력 7월, 페이산 파출소 소장 량젠화(梁建華)가 6, 7명 사복 악경을 거느리고 정오 12시경에 마덩장 집에 뛰어들었다. 야만적으로 마덩장을 내리 누르고는 그의 입을 틀어막았으며, 그의 목을 잡고 그의 팔을 비틀면서 수갑을 채워 경찰차에 들어 올렸다. 그는 이현 구치소에서 보름간 불법 감금을 당했으며, 또 ‘형사범’,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명을 썼다. 맨 마지막에 풀려 나올 때 또 55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2008년 3월 4일 저녁 7시경, 마덩장의 아내 장스잉이 한창 집에서 옷을 개는데, 이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톈궈쥔(田國軍)이 10여 명 사복 악경들을 거느리고 집에 뛰어 들었다. 두 악경은 야만적으로 마덩장과 장스잉을 의자에 내리 눌러 앉혔다. 기타 악경들은 몇 개 방안 안팎, 돼지우리, 곡물통, 겨를 넣은 헛간을 뒤집어 놓았다. 악경들은 집안의 CD-RW, 컴퓨터, 프린터와 대법서적, 접시 안테나와 CD 등 사유재산을 빼앗아 갔으며, 그가 집을 지을 때 빌린 돈을 돌려주려고 준비했던 현금 1만 위안을 훔쳤다. 마지막으로 일상 생활용품, 아이가 쓰던 손전등, 작은 라디오 등을 모두 빼앗아 갔다. 마덩장, 장스잉 부부는 납치 돼 이현 간수소에 감금 당했다. 2개월 후, 장스잉은 박해로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마덩장은 이현 공안국에게 불법적으로 바오딩(保定)노동수용소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4개월 이후 마덩장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악경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제야 그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받게 했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0/22723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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