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선양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다시 장슈팡(張秀芳)을 본 다음,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아프다. 그녀는 잠깐 울고, 잠깐 웃고 하였는데, 원래 일부 친숙하던 사람들을 보아도 이미 알아보지 못했다. 또 박해로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정신이상이 된 것이 분명하다. 그녀의 가족은 7월 1일 랴오닝(遼寧) 선양(沈陽) 마싼자쯔(馬三家子)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렇게 돼 버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줄곧 간수소의 장환(張環), 선샤오위(沈小宇)(그녀를 때렸음)를 말했다. 재차 기타의 일을 물어 보면, 그녀는 곧 온 얼굴이 공포로 가득 차며 머리를 흔들거나 혹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슈팡은 55세로 선양시(沈陽市) 신청쯔(新城子)화학공장의 퇴직 직공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마른버짐, 위장병 등을 앓았다. 마른버짐이 매우 심했는데, 온몸에 마른버짐 투성이였다. 가족들은 그녀를 위해 사방으로 다니며 치료를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1999년 봄, 장슈팡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쩐(眞), 싼(善), 런(忍)’에 따로 좋은 사람으로 됐으며, 몇 달 만에 환골탈태(脱胎換骨)할 정도로 질병이 사라졌다.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중공의 사악한 본성과 장쩌민의 소인의 질투로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파룬궁을 모함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이득을 본 사람으로서, 장슈팡은 중국 공민의 신앙과 공민의 권리에 따라 2000년 말에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을 위해 청원했다. 그러나 중공의 민원실은 이미 ‘사람을 붙잡는 사무실’로 변해 버리고, 경찰이 졸개로 변해 버린 것을 누가 알기나 했겠는가. 장슈팡은 납치 된 다음 선양시 선신(沈新)노동수용소로 협박당해 갔으며, 악경의 폭력적인 구타를 당했다.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다가 악경들의 학대로 음식물주입을 당해 거의 질식할 뻔 했다.
중공의 혹형: 전기 충격 (연시(縯示) 사진)
2000년 2월, 장슈팡은 3년 불법 노교를 선고 받았다. 룽산(龍山)노동수용소에서, 그녀와 왕징저(王靜哲) 등 세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악경에게 혹독하게 구타를 당했으며, 전기 곤봉의 충격을 받았다. 장슈팡이 용감하게 앞을 막아 나섰던 이유로, 악경 대대장 탕위바오(唐玉寳)는 장슈팡의 옷을 모두 벗기고 머리부위를 맹렬하게 때렸다. 몇 몇 악경들은 네 개의 전기곤봉을 사용하여 동시에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장슈팡은 전기충격에 의해 문밖으로 뛰어나갔다가 한 무리 악경들에게 붙잡혀 돌아왔다. 또한 탕위바오가 필사적으로 밀어, 장슈팡은 난방기위에 힘껏 부딪쳐, 아래턱에 큰 상처가 생겨 피가 줄줄 흘러내렸으며 혼절하고 말았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그 시기 장슈팡의 눈 주위는 퍼렇게 멍들었고 얼굴이 부어올랐으며, 대소변도 가릴 수 없게 되었고, 또 구토까지 했다고 하였다.
지옥 같은 생활과 비인간적의 박해는 장슈팡에게 정신이상을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악경들은 그들의 죄행이 폭로 될까 두려워 장슈팡을 가장 안쪽 방에 가뒀으며 2년 후 겨우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 와 마음씨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장슈팡은 다시금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심신의 건강을 재빨리 회복했다. 사람으로서의 양심과 대법에 대한 감격으로 2009년 9월 14일 이른 아침, 장슈팡은 아침 시장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 ‘션윈 시디(神韵光碟)’를 채소를 파는 사람에게 선사하여 그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보통의 행위가 도리어 사회구역 중공 사당 서기 궈언녠(郭恩年)의 모함을 당했다. 그가 어디에서 뛰어 나왔는지 시디를 빼앗아 가면서 ‘이번엔 증거를 잡았다. 내가 당신을 며칠이나 뒤따랐다!’라고 말했다.
사당서기는 즉시 경찰에게 죄악의 전화를 걸었다. 장슈팡을 즉시 신청쯔파출소 악경의 납치를 당했으며, 가택수사도 당했다. 선베이신구(沈北新區) 법원에서 적극적으로 따라서 나쁜 짓을 했으며, 장슈팡을 1년 노교로 선고하고 극히 악명이 높은 마싼자노동수용소로 보내 박해하였는데, 그녀는 다시 정신이상이 되고 말았다.
10여 년 동안, 랴오닝성 선양 마싼자 노동수용소에서는 폭력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잔인한 박해를 하였다. 그 과정 중 사용한 혹형의 종류와 잔혹한 정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몸서리치게 한다. 박해로 사망하고 불구가 되고 정신이상으로 된 사례는 무척 많다. 때문에 외부에서는 ‘사악의 소굴’이라 한다. 이번에 장슈팡의 의식이 이미 똑똑하지 못해 그곳에서 어떻게 박해를 당했는지를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가 재차 정신이상이 된 것은 그녀가 마싼자노동수용소에서 당한 상황으로 충분히 증명된 것이다.
몇 차례의 박해를 당한 장슈팡의 현재 상태에 직면 한 가족들은 가히 짐작할 수 있듯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지쳐 있다. 사당에 대한 공포에 굴복된 가족은 그녀가 외부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였으며, 그녀를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이런 상황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한다.
문장발표:2010년 07월 1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6/2270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