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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룽화현 우슈란, 박해로 세상 떠나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우슈란(吳秀蘭), 76세, 허베이(河北)성 룽화(隆化)현 장싼잉(張三營)진 허우제((后街)촌 사람. 2009년 10월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쓰(佳木斯)시로 가는 도중 납치됐으며, 불법 감금된 주소는 분명치 않다.

2009년 12월 말 가족들은 통지를 받았는데 룽화현 간수소로 와서 우슈란을 데려 가라는 것이었다. 이 때 우슈란은 몸에 매우 심한 병세가 나타났으며 복부가 부풀어 올라 있었다. 우슈란 노인은 2010년 2월 5일에 세상 떠났다.

우슈란은 이미 전에 1999년 베이징에 파룬궁을 위해 청원을 갔는데, 이후에 룽화간수소에 6개월 불법 감금을 당했다. 돌아간 후 또 장싼잉진 정부에 의해 40여 일 자유를 제한 받았다. 2000년에 15일 불법 구류를 당했으며, 2001년에는 룽화현 ‘610’에서 조직한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룽화현 공안국 국보과 왕수민(王書民), 허궈춘(賀國春), 류쉐산(劉學山)이 적극적으로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불법 납치에 참여했다. 예물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집으로 갔으며, 공안국에서 일이 있다는 이유로 불러서는 직접 노교소로 보내 박해했다. 2007-2008년, 많은 룽화 파룬궁 수련생들이 납치를 당했다. 한 사람은 노동교양을 받고, 9명은 재물을 강탈당했다. 2008년 7월 16일, 룽화현 7명 파룬궁 수련생 위주하이(于駐海), 위주장(于駐江), 펑춘샹(馮春香), 쉬펑화(許鳳華), 둥쯔윈(董子雲), 왕더허(王德合), 추이전잉(崔振英)이 펑닝현(豊寧縣) 공안국 국보대대에 납치됐다. 그 중 6명이 펑닝현 법원, 공안국에게 불법 판결, 또는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그 중 위주장이 10년, 둥쯔윈이 8년, 쉬펑화가 7년, 펑춘샹이 1년을 판결 받고 1년 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며 왕더허, 추이전잉은 1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현재 이미 만기 석방 했음).

문장발표:2010년 07월 1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5/22703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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