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치타이허시(七臺河市) 훙웨이진(宏偉鎭) 우치향(五七鄕) 파룬궁수련생 류수링(劉淑玲)은 2010년 7월 3일 오후 세시가 넘어서 하얼빈(哈爾濱) 여자약물치료교양소(戒毒勞教所)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겨우 55세였다.
가족이 차를 몰고 노교소에 재빨리 갔을 때, 류수링의 시신은 이미 난강구(南崗區) 시화위안(西華苑) 빈이관(殯儀館)에 안치되어 있었다. 가족이 성인 양(楊)가인 소장과 몇 명의 간부와 경찰에게 “아내는 집에 있을 적엔 멀쩡했는데, 이곳에서 죽은 게 어떻게 된 겁니까? 당신들은 반드시 설명해주어야 합니다.”라고 질문하였다. 그들은 얼버무리고 어물어물 넘기면서 “류수링은 지병으로 급사했습니다. 화장실 안에서 졸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감독 통제 녹화테이프를 보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도리어 감독 통제기기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족은 또 그들에게 “류수링의 목 위의 검은색 어혈은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질문하자, 약물치료교양소 여의사는 도리어 시반이라고 말했다.
하얼빈 약물치료교양소 안에 수감 되어 본 사람은 모두 알고 있듯이, 모든 수감된(형사죄수를 포함)사람들은 화장실을 못 가게 한다고 한다. 매일 대소변을 막론하고 모두 똥오줌통을 사용해야 하며, 여태껏 화장실에 간적 없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방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대소변 보는 시간을 5분만 주었다.
하얼빈 약물치료교양소는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하나의 소굴이며, 박해수단이 극히 음험하고 잔인하다. 사오자(邪悟者)를 이용해 집중 공격하고, 강박으로 주기사(周記實)를 쓰게 하였으며, 대법을 강제로 모독하는 사악 선전 자료를 보게 하는 등 정신적인 박해부터 시간을 초과하고, 수량을 초과한 노역노동에 이르기까지 육체적인 박해까지 일삼았다. 더욱 악독한 것은 확고한 대법제자들에 대해 이 악렬한 환경가운데서 장기간 단독으로 감금하고, 장기간 가족의 면회마저 박탈하며 남성 경찰로 하여금 혹형으로 박해하였다. 고혈압이든지, 심장병이든지, 아니면 반신불수 등 수감 조건을 구비하지 않는 사람을 막론하고 모두 수감하여 박해했다.
류수링은 불법감금을 당한 동안부터 사악의 명령 요구와 지시에 타협하지 않았다. 악경들은 그녀에 대해 무수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진행하였다. 2009년 양력1월 1일, 류수링은 노동수용소 악도에 의해 박해로 피까지 토하게 되었다. 그녀는 악경의 요구에 타협하지 않고, 단식으로 항의했는데, 줄곧 22일 동안 피를 토했다. 그녀가 생명이 위독하게 된 상황에서, 4대대 교도원 량쉐메이(梁雪梅)는 부득이 그녀를 외부병원에 보내 치료 받게 하였다. 병원 안에서, 악경 량쉐메이는 또 호위대를 지시하여 류수링에 대해 욕설을 퍼붓게 하였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로 4대대장 뉴샤오윈(牛曉雲) 등이 있다.
가족이 가서 면회하려고 해도 만나게 허락하지 않았다. 류수링의 남편과 그녀의 둘째삼촌은 밖에서 두 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어도 자신의 친인을 한번 만나보지 못했다.
2010년 7월 1일 오후 1시30분경, 수용소 4층에서 갑자기 한 단독으로 감금 된 대법제자의 비명소리가 울렸다. 아래층 3대대, 4대대에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들은 모두 각각 자기 방안에서 나왔다. 이와 동시에, 한 무리의 남자 경찰들이 벌떼처럼 몰려왔으며,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였으며, 그들을 확고한 대법제자로 인정하였다. 그중에 류수링, 류옌화(劉艶華) 등이 있었는데 그들이 인정한 이른바 ‘골수분자’였다. 감독 통제기가 없는 방안에 강제로 가뒀으며, 박해에 어떤 수단과 기구를 사용했는지는 모른다. 소식이 누설될까 두려워, 간부와 경찰 사이에도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악경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包夾)(대법제자를 감시하고 박해하는데 사용하는 형사죄수)는 모두 격리당하며, 연속 며칠이 돼서도 다시 원래의 방안에 되돌아오지 않았다.
현재 치타이허대법제자 류수링이 박해로 사망한 것만 알고 있고, 기타의 대법제자의 소식은 알지 못한다. 일이 발생 한 후, 수용소에서는 즉시 회의를 열고, 말과 태도를 통일하였다. 그들은 가족들에게 “류수링은 지병으로 급사했습니다. 게다가 화장실 안에서 졸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무리 중공의 이른바 ‘집법자(執法者)’들은 가족에 대해 “류수링은 약물치료교양소에 있었던 2년 중 의료비와 화장비를 합해서 팔천원은 가족이 감당하십시오.”라고 떠벌렸다. 가족은 매우 분개했으며, 온 힘을 다해 변론하였다. 그들은 자기들도 도리에 어긋난다는 것을 자각하고 취소했다.
류수링은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 몸이 줄곧 모두 매우 건강하였으며 가정도 아주 화목하였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시작해서 중공사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그녀는 여러 차례 박해 당했다. 이미 두 번의 불법 노교를 받은 적이 있다. 2008년 7월 28일에 헤이룽장성 바오칭현(寳清縣) 853농장 악인에게 모함당하여 납치 된 후, 하얼빈 여자약물치료교양소에 감금 되었다.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약물치료교양소(戒毒勞教所)
헤이룽장성 약물치료교양소
우편번호:150056 하얼빈시 다오와이구(道外區) 셴펑루푸(先鋒路副) 239호
약물치료교양소 전화 교환대:0451-82412884
하얼빈약물치료교양관리과 전화:0451-82413103
대장전화:0451-82424093; 0451-82447079;
부소장:천구이칭(陳桂清) 0451-82424046、82412172、82424014
관리과 과장 양(楊)모:0451-82415994
문장발표:2010년 07월 0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9/2267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