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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치타이허시 수련생 류수링, 노동수용소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七臺河市) 훙웨이진(宏偉鎭) 우치향(五七鄕) 파룬궁수련생 류수링(劉淑玲)은, 2010년 7월 3일 오후 3시경에 하얼빈(哈爾濱) 여자계독(戒毒)노동수용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겨우 55세였다.

가족이 그 날 밤으로 차를 몰고 하얼빈시난강구(南崗區) 셴펑로(先鋒路)의 계독노동수용소로 찾아왔을 때 류수링은 이미 사망했으며 시신은 난강구 시화위안(西華苑) 빈이관(殯儀館)에 안치됐다. 가족은 계독소의 양(楊)대장과 기타 몇 명의 간부와 경찰에게 “우리 가족이 집에서는 멀쩡했는데 어떻게 되어 당시들의 이곳에서 죽었습니까? 당신들은 반드시 해석해야 합니다”라고 말다. 그들은 얼버무려 넘기면서 “류수링은 심장병으로 급사했습니다. 게다가 화장실 안에서 졸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CCTV 비디오를 보자고 요구했지만, 그들은 도리어 CCTV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족은 그들에게 “류수링의 목위에 검은색 어혈은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질문했는데, 계독소의 한 여자 감옥 의사는 시반(屍斑)이라고 주장했다.

이 무리 중공의 이른바 ‘집법자(執法者)’는 가족에게 “류수링이 계독소에 있던 2년 중 의약품 비용과 화장비용 등 총 8천위안을 가족이 감당하라”고 큰소리쳤다. 가족은 몹시 분개했으며, 이치에 의거해 온 힘을 다 해 변론했다. 그들은 이치에 어긋난다는 것을 스스로 느껴서야 양보했다.

류수링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몸이 지금껏 모두 매우 건강했으며 가정도 매우 화목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으며 이미 두 번이나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다. 2008년 7월 28일에 헤이룽장성 바오칭현(寶淸縣) 853농장 악인이 모함해 납치된 후, 하얼빈시 여자계독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2009년 양력 1월, 류수링은 박해로 피를 크게 토했는데 노동소용소에서는 그래도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류수링의 남편과 그녀의 둘째 삼촌은 눈오는 날 밖에서 두 시간 동안 얼었는데도 자신의 가족을 만나보지 못했다.

멀쩡하던 한 가정이 박해로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다. 류수링의 가족들은 극도의 비통함에 빠졌다!

문장발표:2010년 07월 0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6/22655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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