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시(赤峰市) 바린유치(巴林右旗)법원에서는 2010년 6월 17일 오전 9시에 불법으로 유치파룬궁수련생 자오구이룽(趙桂榮)과 린시(林西)현 파룬궁수련생 왕젠샤(王建霞)를 법정에서 심문하였다. 두 파룬궁수련생은 4월 6일 납치당했는데, 박해로 얼굴이 누렇게 되었고 또 말할 힘마저도 없었는데, 현재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불법으로 법정에서 심문하는 가운데, 자오구이룽의 변호인은 무죄임을 변호했으며, 파룬궁수련생에게 정한 일체 죄명은 법률상 모두 성립되지 않는다고 지적해 냈다. 자우구이룽, 왕젠샤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우기 위하여 휴정할 때, 공안, 검찰, 법원은 또 사람을 파견하여 CD등 자료를 모아서 이른바 증거로 삼았는데, 변호사에 의해 기각 당했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는 지난번 자오구이룽이 불법으로 강제노동을 당한 법적 근거를 요구하였는데,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모두 내놓지 못했다. 당시 국보대장 장하이타오(張海濤)가 직접 노동수용소로 보냈는데, 이 자체가 바로 법을 위반한 것었다.
불법적인 법정심문이 끝난 후, 가족은 죄가 없는데 왜 사람을 풀어 주지 않느냐고 질문했다가 경찰과 사복경찰에 의해 밀려 나갔다. 오후 가족은 법원에 가서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법원에서는 자신들에게는 결정권이 없다고 변명하였으며, 츠펑중급법원에서 사람이 와 다시 재판해서 판결을 선고한다고 하였다. 자오구이룽, 왕젠샤는 또 강제로 유치수감소로 보내졌다.
법정심문 전에 유치수감소에서는, 법원 안팎에 많은 경찰과 사복경찰을 배치하였으며, 법원 안과 밖에 몇 십대의 경찰차를 정차해 놓았다. 유치수감소는 또 유치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서로 결탁하였고, 쭤치(左旗)국가보안인 리훙주(李洪柱)가 직접 가서 응원하였다. 유치공검법의 사람은 방청하러 간 가족에게 겹겹이 곤란을 조성하였다. 국보대장 장하이타오는 도처에서 사진을 찍고, 경찰은 자오구이룽, 왕젠샤의 가족에게 내일 오후8시 반에 재판을 한다고 설명하면서 가족을 돌아가게 하였다. 사실 당시 자오구이룽, 왕젠샤는 이미 불법으로 법정수감실에 가둬졌으며, 관련자들은 이미 재판장으로 들어갔다.
법정에 들어가 방청하도록 허락을 받은 두 집 가족들은 열 사람도 안되었으며, 다른 가까운 친척마저도 들어가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하나하나씩 몸수색을 당하고, 서명을 하고 등록하였으며, 어떠한 물건도 지니게 허락하지 않았다(20분간 휴정한 다음, 또 한번 몸수색을 하였다). 경찰은 가족과 변호사에 대해 큰소리로 외치고 겁주면서, 가족을 제일 마지막 줄에 앉게 하였는데, 중간은 전부 경찰과 사복 경찰이었다.
쭤치, 유치공검법에서 비열한 수단으로 손잡고 모함하였기 때문에, 왕젠샤는 그를 위해 변호할 사람이 없게 되었다. 리(李) 모 변호사가 왕젠샤의 문서를 조사하려 할 때, 현지 공안, 검찰, 법원과 바린쭤치(巴林左旗)의 악인에 의해 베이징 사법부에 무고 당했다(2010년 5월). 베이징 사법부에서는 직접 전화를 걸어 리 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그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자오구이룽의 여동생이 언니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후, 유치주민위원회에서는 호구조사를 한다는 구실로 그녀의 집에 두 차례나 갔다. 국보대대에서는 또 사람을 파견하여 그의 이웃집 방안에서 암암리에 감시하였는데, 여동생의 인신안전도 위협을 받았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2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7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