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생 판위순(潘雨順)이 박해 중 사망
# 란저우(蘭州)시 노부인 쉐차오란(薛巧蘭)이 중공의 박해를 당해 사망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판위순이 박해 중 사망
지린(吉林)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판위순(남.45)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쩐(眞)ㆍ싼(善)ㆍ런(忍)’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고,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 줬으며 심신이 건강했다. 1999년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는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박해 당했다.
2004년 11월, 한 번은 진상자료를 복사하다가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에게 고발을 당하고, 얼다오(二道)분국 허순(和順)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된 후 창춘시 자오양거우(朝陽溝)노동수용소 5대대에서 노동교양 1년을 받았다. 노동교양 기간 그는 사악의 세뇌를 저지하고 ‘5서’(신앙을 포기한다는 반성문 등)를 쓰지 않았다. 악경은 그를 박해했는데, 연속 여러 날 잠을 자지 못하게 했고 전기곤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했으며 고무몽둥이로 후려쳤다. 그리고 또 좌반(坐板), 사인침대(死人床), 끈 올리기(上繩), 쇠집게로 살 비틀기, 나무꼬챙이를 손톱 밑에 넣기, 독방 가두기 등 10가지 혹형을 가했다. 그가 지각을 잃은 정황에서 악경은 이미 써놓은 자료 위에 그에게 지장을 누르게 했다. 그는 의식을 회복해서 악경에게 말했다.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강제로 한 것이다.’
2010년 4월 1일 저녁 9시가 넘어서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 그는 중공 불법요원의 교란으로 짐작하고는 악경이 납치 박해를 할까 봐 걱정했다. 끈으로 창문에서 기어내려가다 불행히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지린성 ‘610’은 11일부터 4월 14일에 창춘에서 1차 회의를 소집했는데 각지에서 세뇌반을 조직해 연속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라고 요구했다.
란저우시 노부인 쉐차오란이 중공의 박해로 사망
간쑤성 란저우시 69세인 노부인 쉐차오란은 중공의 박해를 당해 혼자 생활할 수 없게 됐다. 그리하여 2010년에 5월 20일에 번민, 공포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맨 마지막으로 구역경찰의 교란과 공갈협박을 당한지 겨우 10여일만이다.
쉐차오란은 란저우시 퉁융기계공장(通用機械廠) 복무공사의 퇴직 직공이다. 2000년 12월에 그의 여동생과 함께 베이징의 한 음식점으로 일하러 떠났다. 도중에 기차에서 란저우 공안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으며, 타오수핑(桃樹坪)구치소로 보내 감금됐다. 그녀들은 단식으로 항의했는데 7일 만에 석방됐다.
2001년 1월 19일, 치리허(七裏河)분국 경찰은 ‘거민위원회에 가서 담화’하자는 속임수로 또 그녀들 두 자매를 란저우시 제1간수소[전 주소는 시궈위안(西果園)인데 현재 주저우(九洲)로 옮겨갔음]에 보내 감금했다. 불법 감금기간 쉐차오란은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는데 관심갖는 사람이 없었다. 치리허 공안국은 가족에게서 5천 위안을 강탈하려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2001년 5월 5일에 이미 박해로 사지가 마비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말을 할 수도 없게 된 쉐차오란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의 여동생은 반년 넘게 감금당하고 치리허 공안이 가족에게서 1000위안을 강탈해서야 보석 받고 출옥했다.
란저우시 공안국, 치리허 공안국, 투먼둔(土門墩)파출소, 란퉁창(蘭通長)보위처 악경들이 끊임없이 쉐차오란을 교란했는데 마지막 한차례 공갈협박을 당한 10여일 후, 쉐차오란은 2010년 5월 20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1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8/2253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