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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쒀하이, 간쑤성 전위안현은 ‘인간지옥’이었다

[밍후이왕] 간쑤성(甘肅省) 전위안현(鎭原縣)파룬궁수련생 톈쒀하이(田鎖海)는 2004년 5월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 후 ‘호랑이의자’, ‘사마분시(四馬分尸)’등의 혹형과 박해를 당했다. 또 담배꽁초에 지져졌으며, 3일 밤낮을 묶여 있었다. 텐쒀하이는 불법으로 11개월 갇혀 있다가, 또 불법으로 4년 판결을 받아, 란저우(蘭州)감옥에서 노동노역과 구박을 받았다. 톈쒀하이는 이미 혹독한 전기충격으로 온 몸에 상처와 시퍼런 멍이었다. 2008년 5월에 텐쒀하이는 출옥한 후 ‘나는 인간지옥에서 4년을 참아 냈다.’고 말했다.

납치당한 후 혹형구박을 받다

2004년 5월, 간쑤썽 전위안현 악인악경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조성했다. 파룬궁수련생 10명 중에서 6명이 불법판결, 불법노교, 구류, 벌금을 당했다.

이번 박해는 전위안현 610의 배후 조작에 의해, 법을 집행하는 전위안현 공안 악경이 범법 행위를 하였다. 당시 진위안현 610두목은 거우광찬(苟廣纏)(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이고, 공안국 부국장은 루야둥(陸亞東)(주요하게 파룬궁박해를 관할하고 있으며, 여태껏 재직하고 있다)이며, 국보대대 대장은 뤼정핀(吕正品)이다.

2004년 5월 18일, 전위안현 린징샹(臨涇鄕)파룬궁수련생 톈쒀하이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장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서, 린장샹 악경이 길을 가로 막고 곧 그를 향파출소로 납치했다. 톈쒀하이의 가족이 파출소로 가서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없다고 거짓말로 변명하고 현공안국에 가서 찾으라고 시켰다.

저녁, 린징샹파출소의 악경은 곧 혹형으로 톈쒀하이를 구박하기 시작하였다. 먼저는 ‘호랑이의자’에 앉히고, 재차 ‘사마분시(四馬分尸—두 손목에 각각 수갑하나씩 채우고, 수갑 위를 끈으로 재차 묶었으며, 발목에도 각각 끈 묶는다. 그런 다음 네 사람이 각각 네 방향으로 잡아당기는데, 수형자는 즉시 허공에 뜨게 된다. )’혹형을 가했다. 톈쒀하이는 아픔으로 즉시 기절하고 말았다. 깨여 났을 때 그는 자신이 땅위에 누워있었고, 정신이 아찔하고 머리가 빙빙 돌았으며, 사지가 감각을 잃었다.

파출소의 악경은 흉악하게 웃으면서 다시 방법을 바꾸어, 담배꽁초로 톈쒀하이의 다리를 지졌다. 톈쒀하이는 참을 수 없는 아픔으로 견디기 어려워하며 머리를 땅위에 부딪쳤다. 후에 또 톈쒀하이를 전위안현 청관(城關)파출소로 납치해갔으며, 3일 밤낮을 수갑 2개로 채웠는데 당시 톈쒀하이는 전신의 지각을 잃었으며, 두 손은 검은 자색이 되었다.

악경이 재산을 강탈하다

악경은 톈쒀하이를 정신적으로 박해하는 동시에, 재산약탈과 강탈도 잊지 않았다. 전 위안현공안국 대장 리궈밍(李國明), 뤼정핀(吕正品)과 촌지부서기를 우두머리로 하는 10여명 악인들은 톈쒀하이의 집에 침입하여 강탈했다.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하였는데, 신을 신은 채로 침대 위를 마구 디디고, 이불과 옷을 전부 바닥에 던졌으며, 닭우리 마저도 수색했다. 톈쒀하이의 아내가 저지하자, 그들은 몇 사람을 이용하여 톈쒀하이의 아내를 꼼짝 못하게 하였는데, 그의 아내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톈쒀하이의 아내는 그들이 악행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곧 등유를 마셨다. 그들은 책임을 감당할까봐 두려워 향병원으로 데려가 응급처치 했는데,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고생했다. 톈쒀하이는 삼륜차, 오토바이, 핸드폰, 신분증, 운전 면허증 등 물품을 빼앗겼다. 둘러싸고 구경하던 촌민들은 격분했지만 감히 말을 하지 못하였다.

셋째 날 저녁 톈쒀하이는 간수소로 납치되어 왔다. 여러 차례의 고문으로 강제자백을 받는 가운데, 성이 탕(唐)가인 악경이 톈쒀하이의 왼쪽 위 가슴, 갈빗대에 상처를 입혔는데, 호흡과 걷는 것 마저 아주 곤란했다. 톈쒀하이는 전 위안현간수소에서 불법으로 11개월 갇힌 후, 또 4년 불법판결을 받고 란저우감옥에서 연속 박해를 받았다.

간쑤성 란저우감옥서 노동노역 박해를 받다

간쑤성 란저우감옥의 루젠대(入監隊)에서 악경은 매 사람을 강제로 매일 마늘 두 자루씩 껍질을 벗기게 했는데, 다 벗기지 못하면 잠을 못 자게 하였으며, 저녁 10시가 넘으면 불도 끄고 촛불을 켜야 했다. 새벽 2시가 되어도 다 벗기지 못할 때도 있는데, 새벽 4시에 또 일어나 마늘을 벗겨야 했다. 한 호실에서 노동도 하고 잠도 자야 했다. 어떤 때에는 30여명이 함께 있었는데, 구린내가 진동했고, 침대깔개 위 도처에서 이를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종종 서로 머리를 이쪽, 저쪽으로 놓아 거꾸로 잤으며, 또 강제로 감옥규칙을 외워야 했다. 어느 하루, 톈쒀하이가 다리를 틀고 가부좌 자세로 앉아 노동노역을 하다가 악경에게 발견되어 맞아서 허리를 상했다.

대대마다 파룬궁수련생을 거부해서 톈쒀하이는 루젠대에서 오랜 시간 박해를 받았다. 제일 마지막에는 강제로 3대대에 보내졌다. 교도원 리원(李文), 부교도원 런훙쥔(任宏俊), 중대장 류샤오쥔(劉孝軍)은 진상을 아예 듣지 않고 도리어 박해를 더 가했다. 24시간 수갑을 채워놓았고, 저녁에는 잠을 못 자게 했으며, 화장실을 못 가게 했다. 그리고 바오자(包夾)들은 또 라면 등 물품을 강탈했다.

몇 차례 악경은 톈쒀하이를 차간의 선반대에 발끝을 바닥에서 떨어지게 하여 매놓았다. 톈쒀하이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악경은 창피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또 톈쒀하이를 경찰실로 끌고 와, 난방설비 관도에 채워놓아 톈쒀하이를 활동할 수 없게 하였다. 그리고 악 경들이 함께 달려들어 전기곤봉으로 여러 차례 전기 충격하여, 톈쒀하이는 박해로 온몸에 상처와 물집이 생겼고, 퍼렇게 멍들었다. 특히 머리부위가 가장 심했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방향을 가리지 못했으며, 어떤 때에는 감각을 잃었다. 또 하반신은 고무몽둥이에 맞아서 검푸르고, 검자색이 나고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허리가 아프고 힘이 없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악경은 당연히 자신의 행위가 위법행위라는 것을 알았기에, 톈쒀하이을 위협하여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박해를 반대하기 위하여, 톈쒀하이는 단식을 시작하였다. 악경은 익히지 않은 옥수수 가루를 뜨거운 물에 푼 다음, 냉수로 식혀서 큰 주사기에 담아 코 안에 꽂아 넣은 호스를 통해 강제로 위로 밀어 넣었다. 게다가 고의적으로 왔다갔다 호스를 비벼 꼬면서 구박하였다. 한번은 톈쒀하이가 구박으로 쇼크가 일어났는데, 그들은 깨여나면 또 연속해서 박해하였다. 여러 차례의 박해로 톈쒀하이는 위통이 생겼다. 장기간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되었으며, 먹기만 하면 다 토해버렸다.

2008년 5월에 톈쒀하이는 4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를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나는 인간지옥에서 4년 동안 참아냈다.”고 말하였다.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권고한다

10년의 온갖 풍파와 고초를, 파룬궁수련생들은 쩐(眞)ㆍ싼(善)ㆍ런(忍)의 정신을 견지하여, 고난을 겪었다. 자신이 고통을 감당하는 동시에 여전히 부단히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세상 사람들이(중공의 속임을 당한 악경을 포함함) 모두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랐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선악은 보응이 있다”, “세상사의 흥망성쇠가 변화무상하다”라는 말이 있다. 원래 랴오닝성(遼寧省)공안청장이 임종 때, 자신이 여러 해 동안 종사해온 정계의 경력을 반성했다. 이미 전에 깊이 느껴 선양시공안국 국장에 대해 후회하는 말로 “후, 한평생 개처럼 살았구나!”라고 한마디 하였다. 이 말은 중공 독재체제 내 우리나라 정부계통의 간부와 경찰들의 직위와 작용에 대한 개괄이며, 역시 한 노정법공작자가 한평생 분주하게 뛰어다닌 삶을 각성한 감수이다. 그의 말은, 정계에 종사한 간부와 경찰의 깊은 사고라 할 만하다. 토끼를 잡고 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히고,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이는 것이 공산당의 전통이다. 어느 누가 자신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며, 또 자녀들을 위해 퇴로를 남길 것을 원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그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를 실시하는데 참여한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알린다.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천리이다. 당신들이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 선하게 대하는 것으로 당신들의 미래를 되찾아 오기를 바란다.

문장발표:2010년 06월 19일

문장분류:박해진상문자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9/2256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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