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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랴오닝, 헤이룽장 4명 파룬궁수련생 박해 사망

[밍후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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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랴오닝 이현 파룬궁수련생 우펑옌이 박해 중 억울하게 사망

· 산둥(山東) 룽청(榮成) 류더원(劉德溫), 류샤오단(劉曉丹) 부자가 잇따라 박해로 사망

· 치치하얼(齊齊哈爾)시 황징쿤(黄景昆)이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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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이현 파룬궁수련생 우펑옌이 박해 중 억울하게 사망

랴오닝(遼寧) 진저우(錦州)시 이(義)현 청관(城關)향 5리툰(裏屯)촌 파룬궁수련생 우펑옌(吳鳳艶)은 중공사당으로부터 장기간 부단한 교란, 공갈협박, 불법구금을 당하던 중, 2010년 5월 28일 세상을 떴다. 향년 겨우 51세이다.

우펑옌은 1997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몸에 엄중한 신장염, 전신 부종,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여러가지 질병으로 앓고 있었는데, 엄중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 나지도 못하게 되어 남편이 보살펴주었다. 연공한 후 신체의 여러 가지 질병이 다 나았다. 그녀는 하루 종일 항상 싱글벙글 하였다. 집안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정말 병 없이 온몸이 한결 가뿐하였다. 온 가족은 모두 행복 속에 있었다.

1999년 7월 중공사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기 시작하여, 우펑옌은 1999년 11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5리툰촌 치안주임과 부녀주임에 의해 끌려왔다. 청관향파룬소경찰 차이궈잉(柴國英)이 이현간수소에 불법으로 5개월 넘게 구금하였으며, 돈 2천 위안을 갈취하고 나서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01년 10월 다시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가로막혀 돌아왔는데, 청관향파출소 차이궈잉에 의해 이현간수소로 보내졌고 불법으로 2개월 구금 당했으며, 돈 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2002년 10월, 사당의 16기 인민대표대회 기간에 청관향파출소 경찰 천나이롄(陳乃蓮) 등이, 저녁에 우펑옌을 집안에서 이현간수소로 납치하여 불법으로 20여 일 동안 구금하였으며, 돈 8백 위안을 뜯어낸 후 집에 돌려보냈다.

2005년, 청관향파출소 경찰은 담을 뛰어넘어 집에 들어간 후 우펑옌을 이현간수소로 납치하고, 불법으로 1개월 가량 구금하였으며, 돈 5천 위안을 뜯어내고 집에 돌려보냈다.

2009년 1월, 우펑옌의 남편(수련자)이 진상 알리기를 한 것에 대해,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에 의해 고발 당해, 불법으로 이현간수소에서 구금 당했다. 이현 국보대대에게 돈 1만2천 위안을 뜯긴 후 풀려났다.

우펑옌 부부는 중공사당의 장기간 납치, 교란, 불법구금 등의 사악한 박해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박해를 받았으며, 경제상에서 여러 차례 거액의 돈을 뜯긴 후, 우펑옌의 가정형편이 돈 한푼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친척, 친구들과 파룬궁수련생들이 이 정황을 본 후, 항상 도와주어서야 겨우 생활해 나갈 수 있었다. 2008년 우펑옌은 갑자기 뇌혈전이 발병해 인사불성이 되었는데, 4일 후 세상을 떴다.

산둥 룽청 류더원, 류샤오단 부자가 잇따라 박해로 사망

산둥(山東) 룽청(榮成) 리다오(俚島)진 (원래는 안마다오(馬道)진)의 파룬궁수련생 류더원(劉德溫), 류샤오단(劉曉丹) 부자는 장기간 감시 통제, 미행, 불법가택수색과 구금의 박해 중에서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류샤오단은 올해 39세이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였는데 연공 후 심신에 많은 수혜를 받았다. 때문에 전 가족은 모두 기꺼이 대법수련을 하게 되었다. 1999년 진압이 시작된 후, 그는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2001년 초 류샤오단은 모친을 모시고 아내와 함께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그와 모친은 각각 현지 공안에 의해 본 시로 납치되어 돌아왔으며 불법으로 15일간 구금 당했다. 그의 아내는 해산이 임박했기에 풀어줘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이튿날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2006년 10월 15일 가택수색을 당해, 불법으로 대량의 진상 전단지, 소책자, 『9평공산당』등 자료와 복사기 등 대량의 설비를 수색해 갔다. 그와 아내, 아버지는 불법으로 쯔보(淄博)시 저우춘(周村)구 왕(王)촌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었는데, 그와 아버지는 신체검사에 불합격인 이유로 노교소 수감이 거부되었다. 또 현지에서 불법으로 15일 구금을 당했다. 아내는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집에는 다만 연로하신 어머니와 7세인 여자아이만 남았을 뿐이다.

류샤오단과 부친 류더원은 간수소에서 돌아와 심신에 모두 크나큰 상해를 입었다. 게다가 장기간 감시 통제를 받고, 여러 차례 교란과 가택 수색을 당해 심신이 크게 상해를 입었는데, 몸이 계속 악화되었다. 68세인 류더원은 2010년 3월 1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떴다. 2개월 이후, 2010년 5월 24일 류샤오단도 이어 세상을 떴다. 그의 아내는 금방 노교소에서 돌아온 1년 기간에 두 명의 친인을 잃은 크나큰 고통에 직면하였다. 여위고 허약한 그녀는 이후 시어머님을 보살펴드리고 아이를 부양하는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했다.

치치하얼시 황징쿤이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헤이룽장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의 78세 파룬따파 제자 황징쿤(黄景昆)은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다가 2010년 3월 29일에 외지에 있는 친척집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황칭쿤은 1994년에 대법을 얻었으며 이미 전에 현지 지역 보도원 중의 한사람이었다. 1999년 10월 전화 감청을 당해 불법으로 2개월 동안 납치당하여 간수소에서 고문을 받을 대로 받았다. 2007년 6~7월 치치하얼시 톄펑(鐵鋒)구 사악한 경찰에 의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하고, 컴퓨터, 프린터 및 대법자료 등을 수색 당했다. 간수소에서 엄중한 박해를 받았는데, 화장실을 못가게 하고, 먹는 것을 줘도 사람이 먹지 못할 것을 줬다. 온 몸에 부종이 나타났으며 엄중한 ‘신장병’이 생겨 32일 후 집에 돌아왔다. 거주 지구 경찰이 끊임없이 교란하고 핍박하여 집을 떠나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녔다.

2009년 6월 초, 거주지구 경찰 장유순(張友順)등이 집에 와 재차 컴퓨터, 프린터를 빼앗아 갔으며, 아울러 다음날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내겠다고 위협하였다. 황칭쿤은 핍박에서 벗어나고자 외지의 친척집에 갔으나 2010년 3월 29일에 이르러 세상을 떴다.

문장발표:2010년 06년 0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6/22493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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