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31일】헤이룽장(黑龍江) 자무쓰(佳木斯)시 가오위제(高玉傑)는 올해 60세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었다. 수련 후 대법의 요구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으로 되었고, 심신이 건강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공악당은 도리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수련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사람을 감옥에 가둬 박해하였다. 가오위제가 바로 또 하나의 사례이다. 그는 자무쓰노교소에 갇혔는데 박해로 마비됐다.
아래는 가오위제노인이 진술한 박해 증언이다:
나는 가오위제라고 한다. 집은 자무쓰시 가마공장의 가속주택(家屬房)에서 살고 있다. 직장에서 하역작업을 하였으며, 모두 노동에 종사했다. 때문에 몸에 심한 류머티즘(性)관절염, 심장병, 현기증, 위병, 치질, 탈항 등 여러 가지 병이 있었다. 증상이 나타나면 아파서 바늘 하나도 들 수 없었는데 아주 고통스러웠다. 어떤 때는 정말 기차에 부딪쳐 죽고도 싶었다. 그러나 아들딸이 너무 어린 걸 보면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로 살아도 죽은 것만 못했는데, 하루를 일 년같이 보냈다. 1995년 나는 다행히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몇 달이 지나 나의 몸에 있던 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몸이 건강한 사람이 되었는데,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였다. 하역작업을 해도 조금도 힘들지 않았으며, 도리어 온 몸에 힘이 솟구쳐 올랐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신데 대해 감사드렸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탄압으로 인하여, 나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환경을 잃어버렸다. 2000년 7월 27일, 내가 한창 동수네 집에서 법공부하고 있을 때, 몇 명의 경찰이 동수네 집을 포위하였으며, 나는 불법으로 잉쥔(英俊)파출소에 납치되었다. 후에 또 불법으로 자무쓰시간수소에 1개월간 구금당했다. 집에 돌아와서야 가족이 1천7백 위안을 갈취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박해에 참여한 경찰로는 안촨즈(安全志 잉쥔파출소의 구역경찰)등 이다.
2001년 7월 31일, 내가 동수네 집에 있을 때 교구 자오취(郊區)공안분국, 잉쥔파출소 경찰에 의해 강제적으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 다음 또 불법으로 자무쓰시간수소에 17일간 구금당했다. 간수소에서, 나는 차디찬 시멘트바닥위에서 잠을 잤는데, 바로 옆은 화장실이었다. 이곳의 좋지 않은 생활환경과 자율적으로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여 수련이후 이미 나았던 류머티즘(性)관절염, 심장병(류머티즘심장병)이 또 재발하게 되었는데, 움직이기도 불편하였다. 하지만 잉쥔파출소소장 궈웨이산(郭維山) 등의 사람들이 나의 이런 상태를 돌보지 않고, 강제로 나를 수갑, 족쇄를 채우고 간수소에서 자무쓰노교소로 납치해갔으며, 나에 대해 불법으로 1년 노동교양을 하였다.
노교소에서 나의 병세는 더욱더 심해졌다. 그러나 노교소에서는 나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강제로 일하게 하였다. 임무를 완성하게 하기 위해, 내가 화장실로 가는 횟수도 제한하였다. 한번은 나는 배가 아팠는데, 대변보기가 어려워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좀 길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후, 나는 다리가 매우 불편했다. 경찰 류야둥(劉亞東), 무전쥐안(穆振娟), 위원빈(於文彬)이 내가 걷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의 팔을 끼고 끌고 갔다. 그 후부터 다리가 마비되었다. 이후 나는 매일 기거하는 곳에서부터 끌려와 일을 했는데, 종이봉투를 풀로 붙이고, 콩을 고르는 일 등을 했다.
노교소에서는 또 보통 물건을 수색하였다. 한번은 나의 가족이 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나에게 100위안을 주었다. 노교소에서 몸을 수색할 때, 그 100위안을 베개 안에 넣었는데, 경찰 류야둥(劉亞東)이 수색해 빼앗아갔다. 나는 그보고 두 번이나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그는 나에게 전표(錢票)로 바꿔준다는 구실을 댔다. 후에 나에게 50위안의 전표만 주었는데, 아직도 50위안은 받지 못했다.
노교소에서는 또 돌아가며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하여 삼서(三書)를 쓰게 한다. 만약 쓰지 않으면 물마시고, 화장실 가는 등 인신의 자유를 제한한다.
내가 기한이 되어 집에 돌아가서야, 친척이 5백 위안을 갈취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교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나의 다리는 마비상태에 처해있었다. 잉쥔파출소경찰 두펑(杜峰) 등이 여러 차례 나의 집으로 와 교란하였으며, 나에게 아직도 수련하는지를 물어보았다.
이상의 것은 내가 몸소 겪은 것이다. 나는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그저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다.
문장발표:2010년 5년 3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1/22459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