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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우청현 수련생 리슈윈, 약물 주입당해 전신마비

[밍후이왕 2010년 5월 29일]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우청(武城)현 파룬궁수련생 리슈윈(李秀雲.50.여)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암환자에서 건강한 사람이 됐다. 그러나 중공의 다년간 박해를 당했는데 2008년 불법노동교양을 받고 산둥성 지난(濟南)여자노교소에서 혹형을 받았으며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당해 정신이 희미해지고 전신마비가 됐다.

유방암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을 회복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 리슈윈은 유방암에 걸렸다. 가족은 그녀에게 병을 치료해주려고 크고 작은 병원은 다 다녀보았고 모든 방법을 다 써봤다. 집에 모아둔 돈은 다 써버렸지만 그래도 호전을 보지 못했다. 바로 그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생명에 대해 자신감을 잃었을 때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학습을 통해, 『전법륜』책 속의 요구한대로 眞·善·忍 법리에 따라 마음을 닦고 연공해서 좋은 사람으로 돼 심신이 정화를 얻었으며 천천히 몸에 있던 불치병이 사라졌다. 이웃들도 그가 건강을 회복한 것을 보고 “리슈윈이 마치 딴 사람으로 변하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이는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하고, 어떤 이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해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었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혹형, 굴욕을 당하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집단이 광적으로 떠들어대며 온 천지를 뒤엎을 듯 이렇게 좋은 공법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전혀 상상할 수도 없는 박해를 당하게 했다. 리슈윈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이미 전에 두번이나 우청현 공안국에 의해 지난시에 보내져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한번은 더저우(德州)시에서 조직한 세뇌반에 붙잡혀 중공당국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2008년 올림픽기간, 리슈윈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자료를 배포했는데 모함을 당해 우청현 공안국에 의해 우청간수소로 납치됐다. 간수소에서 경찰은 리슈윈을 핍박해 ‘眞·善·忍’을 포기하게 하려 했지만 리슈윈은 협조하지 않고 줄곧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를 외쳐 우청공안국 악경에 의해 산둥 지난여자노교소로 보내져 1년 9개월 구금당했다.

처음에 악경들은 리슈윈을 노교소 3대대에 구금했는데 대대장은 왕쿤(王琨)이고, 전향 공작을 하는 사람은 쉬화(徐華)라고 한다. 리슈윈을 핍박해 신앙을 포기하게 했다. 리슈윈은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자신이 몸소 얻은 이로움을 말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으며, 곧 리슈윈을 엄관대대 5대대로 옮겨 연속 박해했다. 5대대에서 당한 혹형은 사람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는데 그것은 리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기 때문이다. 그녀는 줄곧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악경과 두 바오자(包夾-감시자)는 항상 더러운 걸레로 그녀의 입를 틀어막아 소리를 내지 못하게 했는데 리는 숨이 막혀 얼굴이 새파래졌다. 어떤 때에는 사지를 줄로 묶어 학대했는데 쓰지 않는 수단이 없었다. 이럴지라도 리슈윈은 여전히 차분하고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목숨은 모두 대법이 준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치겠다! 내가 숨 하나만 남아있다면 그 누구도 나를 제지하려 생각지도 말라.” 악경은 또 더욱 악독하게 그녀를 작고 캄캄한 ‘독방’에 가뒀으며 리슈윈과 기타 수련생, 죄수들과 격리시켰다. 게다가 모든 죄수들과 사오자(邪悟者)가 줄을 서서 ‘동물’을 구경하듯 그녀를 구경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독방을 지나갈 때면 리슈윈의 뺨을 꼭 한 대 때려야 했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악경은 이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 받아 전신마비가 되다

악경과 악인들이 어떠한 묘수를 쓰든지 막론하고 리슈윈이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은 개변할 수 없었다. 그들은 리의 밥 안에 이름 모를 약물을 넣는 더욱 악랄한 수단을 썼다. 처음에 감옥경찰은 뒤에서 독약을 넣었지만 이후에는 바오자를 시켜 약을 넣게 했다. 처음에는 잠을 자게 못하고 밥을 먹지 못하게 했는데 이때 바오자를 시켜 밥을 먹게 했으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고 했다. 시간이 오래지 않아 리는 점차적으로 정신이 희미해졌고 말도 똑똑히 하지 못했으며,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도 외치지 못했다. 결국 약을 넣어 두 달이 지난 어느 하루, 리는 사지가 무력하고 마치 중풍 증상처럼 갑자기 마비돼 쓰러졌다. 노교소에서는 자신들에게 화가 미칠까 봐 리를 지난무장경찰병원으로 보냈다. 검사 후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개두(開頭)수술을 진행해 리슈윈 머리에 구멍을 냈다. 수술 후 리는 여전히 정신이 희미했으며 말할 줄도 몰랐다. 이렇게 되어서야 그들은 가족에게 통지했다. 리슈윈은 가족을 봐도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 가족들은 “여기에 올 때만도 말도 잘하고 정신이 또렷하고 의식이 분명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이 모양이 될 수 있단 말이냐!”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너무 분하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서 그들과 따지며 교섭했다. 그러나 가족은 오히려 의료비 1만 위안을 강탈당한 후에야 전신마비가 되고 정신이 희미해진 리를 집으로 데려갈 수 있었다. 그때가 이미 2009년 가을이었다. 리슈윈의 병력서도 노교소에서 가져가고 가족을 보지 못하게 했다.

소식에 따르면 노교소 정치위원은 성이 샤오(肖)이고, 얼마전 산둥성 쯔보(淄博)노교소에서 전근되어 왔다고 한다. 3대대장은 왕쿤(王琨), 전향공작을 하는 사람은 쉬화(徐華), 엄관 5대대 대장은 왕수전(王樹眞)이라고 부른다.

문장발표:2010년 05월 2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9/22452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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