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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쓰시 신화파출소의 박해 사례

【밍후이왕 2010년 5월 18일】(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龙江)성 자무쓰(佳木斯)시 신화(新华)파출소는 자무쓰시 공안국 샹양(向阳)분국에서 관할하며 자무쓰대학 제4학구 내에 위치해 있다. 몇 년 동안, 신화파출소는 여러 번이나 단독 혹은 자무쓰대학 ‘610’사무실 , 보위과 및 시 공안국 샹양분국과 협동하여 공공연히 주거지에서 소란을 피웠다. 주택 불법침입, 물품강탈, 불법감금 등 수단으로 자무쓰대학 및 대학관할 내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였다.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아래와 같다.

2001년 8월 27일 오후, 신화파출소 류제(柳傑)는 그 파출소 직원과 함께 대학교수 야오카이(姚凱)를 불법으로 납치했다. 그리고 자무쓰 샹양구 공안분국으로 보냈다가 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 시키고 2만여 위안을 갈취했다.

2000년 4월 11일 저녁, 신화파출소와 샹양 공안분국의 일부 악경들이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대학교수 양융핑(楊永萍)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하고 그녀를 자무쓰 구치소로 강제로 납치하였다. 같은 해 6월 4일, 자무쓰 샹양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그녀에게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내렸다.

2002년 5·1절 전후, 신화파출소 소장이 대학교에 파견됐다고 본교의 교수 2명을 속여 대학교수 왕핑(王萍)의 모친(외지)의 집으로 가서 왕핑을 유인하여 납치하려고 했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2003년, 신화파출소 악경은 자무쓰 대학공장직원 리추이화(李翠華)의 집에 가서 불법으로 가택을 수사하고, 그녀를 신화파출소로 납치한 후에 또 샹양 공안분국으로 보냈다. 가족이 보증을 서고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2007년 6월 27일, 신화파출소의 남녀경찰이 사복 차림으로 파룬궁수련생의 거주지에 와서 공공연히 소란을 피웠다. 그 기간에 80세 노인을 속이고 “1920년 전에 출생한 사람은 파룬궁 명단에서 제명 한다”는 말로 유인해 불법으로 사진을 강제로 찍었다. 그 후에 또 다른 한 수련생의 집에 가서 진상을 잘 모르는 아이를 속여 문을 열게 했으나 마침 수련생이 집에 없어 목적에 달성하지 못했다.

2008년 12월 24일 저녁, 대동회(大冬會) 기간에 신화파출소와 자무쓰 공안국, 샹양 분국, 리신 파출소, 샹양파출소가 협동하여 악경 10여 명이 자무쓰대학 퇴직간부 위안위친(袁玉芹)의 집에 불법침입 하여 강탈하였다. 그리고 위안위친과 란구이즈(蘭桂芝), 이 두 파룬궁수련생을 신화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들을 구치소에 보내기로 사전에 모의를 했다. 그러나 자무쓰시 산부인과에서 신체검사 하는 것에 대해 거절하고 협조하지 않자 두 수련생을 되돌려 보냈다.

2010년 5월 11일 오전 9시 50분경, 신화파출소의 두 사복 경찰이 ‘샹양’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경찰차량을 운전하여 자무쓰대학 4학 구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으나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없자 마구 문을 때려 부수며 두 수련생의 집 앞과 주변 환경을 사진기로 찍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8/2238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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