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21일】
허베이 딩싱현 류줘향 마촌 파룬궁수련생 양지셴,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허베이(河北) 딩싱(定興)현 류줘(柳卓)향 마(馬)촌 파룬궁수련생 양지셴(楊繼先·남·58)은 7·20 이후에 향 정부의 박해를 당했다. 2009년 1월 3일 밤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는 99년 7·20 이우에 향 정부에 강제로 감금당해 2개월여 세뇌 박해를 당한 후에야 풀려났다.
2001년 음력 9월, 양지셴은 리위좡(李鬱莊)으로 납치되어 2개월여 박해를 당했다. 예를 들면, 고무몽둥이로 구타, 널빤지에 못으로 박아 고정시키기, 군인자세로 서있기, 팔굽혀 펴기 등 박해수단으로 강제로 ‘쩐, 싼, 런(眞, 善, 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게끔 하려고 했다. 이러한 박해로 온 몸이 다쳐서 불구가 되었고, 1500위안도 강탈당했다.
2007년 7월 20일 쯤에 양지셴은 파출소, 향 정부 국가보안대대가 악경 주샤오타오(朱曉濤)를 우두머리로 그를 공안국으로 납치해 박해한 후에 강제로 딩싱현 간수소로 보내 계속 박해하고, 불법으로 집을 수색해 텔레비전, 위성안테나 2대, 녹음기, VCD, 설법테이프를 샅샅이 뒤졌다. 이 과정 중에 양지셴의 아내 웨이쑤화(魏素花), 큰 아들 양사오쑹(楊小送)이 포위되어 구타를 당했다. 양샤오쑹은 류줘파출소로 납치되었고 700위안을 강탈당했다. 웨이쑤화는 오빠 웨이나이파(魏乃發)가 사정해서야 풀려났다.
2007년 8월 7일, 양지셴은 불법으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당해 계속 박해를 당하고 2008년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후에도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그 중에 대대 간부 천루이톈(陳瑞田)이 향 정부 인원들을 데리고 와 협박하고 괴롭혔다. 2009년 1월 3일 밤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하이싱현 촌민 진광즈, 억울하게 사망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하이싱(海興)현 우투(沃土)촌 파룬궁수련생 진광즈(金廣智·남·58)가 2010년 4월 26일에 창저우시 2인민병원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진광즈는 1998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에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수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진광즈도 하이싱현 공안국에 의해 간수소에 두 차례 불법감금을 당했고, 8천 위안이라는 불법적인 벌금으로 내야 했다. 2006년에는 진상자료를 패보하다가 인근 현인 산둥(山東)성 우디(無棣)현 공안국에 의해 우디현 간수소로 납치당했다. 진광즈는 2개월간 참혹한 박해를 당해 서있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생명도 위독했다.
진광즈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우디현 공안국은 여러 차례 소란을 피워 진광즈는 줄곧 회복될 수 없었다. 결국 2010년 4월 26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2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1/224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