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21일】(밍후이통신원 허난보도) 원래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파룬궁수련생 두쓰안(杜思安)은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는데, 1995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신기하게도 나았고 몸이 건강해졌다. 그러나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11년 피비린내 나는 박해 중에서 작은 아들 두쉬(杜煦)가 박해로 사망했다. 그리고 두쓰안 자신과 아내도 늘 납치, 가택 수색, 감시와 소란을 당해 두쓰안은 병으로 앓아누웠으며, 2010년 4월 28일에 85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아들을 잃은 슬픔
1995년에 두쓰안의 다리에 긴 부스럼이 생겼다. 난양 전문병원에서 절단수술을 하기 전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전법륜》을 얻었다. 책을 본 며칠 만에 아주 빠르게 완쾌되어 수술이 취소되었고 두 다리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다. 주치의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무슨 영험한 만병통치약을 썼기에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다리가 치료되었느냐고 물었다. 두쓰안은 파룬궁을 배우고 《전법륜》을 보아서 그렇다고 했다. 두쓰안 노인은 이 일로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두쓰안 노인의 작은 아들 두쉬는 파룬궁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0년 11월 15일에 난양시 완청(宛城)공안국 국가안보대대에 의해 집에서 납치되었고 안보대대원에게 혹형 괴롭힘을 당했다.
11월 28일 오후 1시 좀 넘어 숨이 곧 끊어질 듯한 두쉬는 시 제1인민병원으로 보내져 구급치료를 받았다. 저녁 7시가 넘어서야 가족에게 병원에 와서 간호를 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검사 결과 두쉬의 대뇌에 큰 면적의 좌상과 대량의 어혈이 있었다. 다리뼈도 심각하게 골절이 되었고 온 몸 가득히 구타당한 흉터가 있었다. 두 다리와 발도 모두 검은색을 띄고 부어 있었다.
2001년 정월 10일 새벽 5시 30분에 두쉬는 결국 박해로 사망하고 말았다. 당시 두쉬의 아이는 겨우 10살이었다. 대법 중에서 많은 이익을 얻은 행복한 가정이 중공 사당의 박해로 풍비박산이 났다.
두쓰안의 작은 아들 두쉬
박해로 숨이 끊어질 듯한 두쉬
장기간의 감시, 교란, 감금
두쉬가 강제로 화장된 후, 당시 이미 67세이던 두쓰안 노인은 또 납치당해 간수2소에 감금되어 새해를 보내야 했다.
음력 2월 후에 두쓰안은 또 간수2소에서 융안루(永安路) 구류소로 옮겨져 불법감금 당했다. 감금당한 이유는 그가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었다. 악경은 두쓰안에게 오직 3가지 길만 있다고 했다. 바로 직장해고, 노동교양, 노동개조이다.
2003년 ‘건국기념일’ 전야에 두쓰안은 사당인원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2008년 ‘올림픽’기간에는 기만당해 세뇌반에 감금되어 1~2개월 박해당한 후에야 풀려났다.
2009년 11월, 두쓰안 노인의 아내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무고하게 고발당해 난양시 워룽(臥龍)구 공안분국에 납치당했다가 하루 좀 넘게 구류당하고 풀려났다. 하지만 악인이 연이어 다시 또 한 번 그의 집을 수색하고 대법서적을 모조리 강탈했다.
두쓰안의 큰 아들은 직장에서 마땅히 승진을 해야 하는데도 부모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루되어 승진을 하지 못해 장기간 우울함에 빠졌다.
10년 이래, 두쓰안과 아내는 아들을 잃은 고통과 아비 잃은 어린 손자를 데리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굳건히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린다. 그러나 여러 차례 난양시 왕청구 안보대대 악경 왕타이청(王太成), 돤셴청(段現成), 두쓰웨이(杜思維)가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집을 수색하고 이들을 구류시켰다.
두쓰안 노인은 장기간 사당 공안의 감시, 교란, 감금으로 심신에 타격을 입어 2009년 말에 온 몸이 붓고 병으로 앓아 누웠다. 노인은 결국 2010년 4월 2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2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1/224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