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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대대의 혹독한 구타, 국방과기대 보조연구원 행방불명(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18일】(밍후이통신원 후난보도) 2010년 4월 17일, 창사(長沙)시 푸룽(芙蓉)구 리즈강(李志剛)이 후난(湖南)성 왕청(望城)현 차오이(桥驿)진에서 중공경찰에게 폭력적으로 붙잡혔다. 하루 종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리즈강의 몸은 상처투성이였다. 5월 1일, 왕청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은 리즈강을 현 구류소에서 후난성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자 노동교양소는 거절했다. 국보대대 경찰은 계속 리즈강을 불법감금 했다.

5월 5일에 이르기까지 리즈강의 어머니는 여러 차례 왕청현 국보대대 대대장 탕웨이(唐伟)에게 아들의 행방을 문의했다. 탕웨이는 5월 3일에 이미 신카이푸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고 했다. 그러나 노인이 여러 번 노동교양소에 문의했으나 그런 사람은 없다고 했다. 가족은 경찰에게 상처를 입은 리즈강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속이 까맣게 타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리즈강

리즈강(남·41)은 전에 국방과학기술대학 계산기 단과대학 계산기 연구소 보조연구원이다. 군인이며 박사공부를 하고 있다. 1999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했고 심신에 많은 이익을 얻었으며 견주염과 소화불량 등이 모두 없어졌다. 1999년 7월에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후에 리즈강은 여러 차례 고난에 처했다. 중공에게 여러 차례 붙잡혀 6년간 감금을 당했다. 또 국방과학기술대학은 군인자격을 취소했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 리즈강은 사람으로서의 양지를 견지했고 민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알렸다.

7시간 동안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

2010년 4월 17일 밤, 왕청현 차오이파출소 경찰은 어떤 사람에게 리즈강과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션윈만회 시디를 배부한다는 신고를 받고 두 사람을 경찰차로 파출소에 붙잡아 가려 했다. 두 사람은 경찰에게 선한 어투로 자신은 좋은 사람이며 범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경찰의 무리한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다. 3명의 경찰은 두말없이 두 사람을 구타했다. 목을 조르고 손을 비틀며 얼굴을 맹격하고 다리를 걷어차면서 20여 분 동안 혹독하게 구타했다.

경찰의 구타로 그 자리에서 리즈강의 다리에 피가 흘러 솜바지의 바짓가랑이를 적셨다. 경찰의 폭력에 두 파룬궁수련생은 반격하지 않았으며 과격하게 말하지도 않았다.

법을 어긴 경찰은 강제로 두 파룬궁수련생을 차오이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계속 그들을 혹독하게 구타했다. 뺨을 때리고 발로 차며 1미터에 3센티 굵기의 나무 몽둥이로 몸과 머리를 맹격했다. 밤에 왕청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탕웨이, 부대대장 후신(胡鑫)도 차오이파출소에 도착했다. 소위 ‘증거’를 얻어내기 위해 탕웨이와 후신은 직접 고문에 참여했다. 경찰은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하여 고문의 강도를 높였고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하고 욕했다. 그날 밤 10시경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7~8시간 동안 고문이 진행됐다. 악경들은 자신들이 힘들어 휴식할 때에야 손을 멈췄다.

4월 18일에 온 몸에 상처투성이인 리즈강은 국보대대 경찰에 의하여 왕청현 구치소로 납치됐다.

4월 21일 오전, 리즈강의 어머니는 소식을 듣고 왕청현 국보대대와 구치소에 아들을 접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무리하게 거절당했다. 이유를 묻자 후신이 “어찌됐든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즈강의 어머니와 함께 간 사람을 심사하듯이 여러 번 물었다. 동시에 리즈강의 어머니에게 “나이 들었으면 밖에 나다니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퇴직금도 없을 줄 알아!”라며 위협했다.

그날 오후 탕웨이, 후신은 창사시 푸룽구 차오양(朝阳)가 파출소 경찰과 함께 리즈강의 집에 뛰어들어 가택수색을 했다. 이들은 리즈강의 방을 마음대로 수색했고 벽에 걸린 역서마저 뜯어내 벽 먼지가 책상에 가득했다. 리즈강의 조카딸이 평소에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타자기마저 경찰은 빼앗아갔다. 그러나 빼앗아 간 물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서도 가족에게 남기지 않았다. 경찰의 야만적인 행위로 리즈강의 가족은 불안에 떨며 리즈강의 안전에 대해 근심했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로 4월 28일에 마침내 리즈강과 접견했다. 십여 일 감금당한 리즈강의 두 눈가와 귀뿌리, 왼손 손등에는 여전히 상처가 선명하게 나 있었다. 왼다리의 솜바지 가랑이에는 스며든 핏자국이 있었다. 상처가 가득한 넓적다리는 퍼렇게 멍들어 있었다. 가족은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건강했던 리즈강은 구타를 당하여 기침 증세가 나타났다. 기침을 하면 가슴과 등도 아파났다. 밤에는 기침하느라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가족은 리즈강이 경찰에게 구타당해 내상을 입은 것을 크게 근심했다.

감금당했던 장소 : 구치소 – 노동교양소 – 구치소 – 세뇌반

리즈강이 붙잡혀 박해당한 후에 가족은 여러 차례 왕청현 국보대대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후신은 “5월 3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고, 탕웨이는 “그것은 리즈강한테 달렸다.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의견을 말하여 가벼운 처벌을 받도록 본인이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가족이 왕청현 국보대대와 구치소를 오가며 리즈강을 구출해내려 바쁘게 다닐 사이에 탕, 후 두 사람은 이미 엄밀하게 죄명을 만들어 리즈강의 ‘자료’를 창사시 노동교양위원회에 보냈다. 또 탕웨이 등은 리즈강의 원래 직장인 국방과학기술대학에 찾아가 리즈강의 정황을 ‘조사’했다.

5월 1일 오전에 탕웨이, 후신은 ‘노동교양 2년’으로 비준 된 노동교양 집행통지서를 가지고 리즈강을 구치소에서 창사시 창차오노동교양소로 납치하려 했으나 창차오노동교양소는 파룬궁수련생을 거절했다. 이어 탕, 후 두 사람은 리즈강을 후난성 신카이푸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노동교양소 병원의 검사결과 심장병이 있다고 진단되어 역시 거절당했다. 그 후에 리즈강은 창사시 중심병원과 창사 제1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두 병원은 모두 리즈강에게 심장병이 있다고 진단했으며 노동교양소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

오후 6시경에 탕웨이와 후신은 리즈강을 왕청현 구치소로 납치했다. 구치소도 역시 거절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리즈강을 석방하려 하지 않았다. 구치소 경찰이 리즈강을 받아들이도록 요구했다. 리즈강은 이것을 불법이라고 지적했고 자신을 석방하라고 했다. 후신은 “네가 구치소에 들어가지 않는다 해도 너를 죽게 만들 것이다! 사람을 찾아서라도 너를 (노동교양소에)들여보낼 것이다!”고 위협했다. 이렇게 리즈강은 또 구치소에 갇혔다. 그날 왕청현 공안국의 관련책임자가 직접 이 일에 참여했다.

5월 3일, 리즈강의 불법적인 15일간 구류기한이 되어 리즈강의 어머니는 전화로 탕웨이에게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탕웨이는 계속 회피했으며 리즈강의 어머니는 탕웨이가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도록 요구했다. 탕웨이는 “나는 오늘 오후에 그를 610에 보낼 것이다!”며 화를 냈다.

오후에 리즈강의 어머니는 왕청현 공안국 국장 웨이수헝(韦树恒)과 정치위원 샤오샹둥(肖向东)을 찾아가서 정황을 반영했다. 계속하여 아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으나 웨이수헝의 태도는 악랄했고 리즈강의 어머니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샤오샹둥은 “현재 리즈강은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며칠 관찰’해야 하며 검사에 합격되면 노동교양소에 보내져야 한다. 또 하나는 ‘법제기지(강제 세뇌반)’에 보내진다. 다른 하나는 ‘노동교양소 밖에서 집행’ 되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5월 4일에 출근하여 리즈강의 일을 처리할 것이며 늦어도 5월 5일이면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

가족은 아직 석방될 것에 희망을 두고 있었으나 5월 4일 오전에 국보대대 경찰은 리즈강을 비밀리에 창사시 카이푸구 라오다오허(捞刀河)진 세뇌반에 보냈다.

행방불명

리즈강의 소식을 알게 된 후에 리즈강의 가족은 5월 6일 밤에 창사시의 소위 ‘법제교육 배양센터’에 찾아갔다. 이 센터의 외관은 한가한 휴가촌 같다. 그러나 담장에는 고압전기망이 설치돼 있고 창문에는 철간이 세워져 있으며 분위기가 음침하다. 리즈강은 단독으로 이 센터의 3층에 있는 십여 평방미터의 방에 갇혔다. 두 사람이 24시간 감시하고 관리했다. 하루 세끼도 두 사람의 배석해야 먹을 수 있었으며 범죄자와 다를 바 없이 취급했다.

가족이 본 리즈강의 얼굴색은 아주 좋지 않았고 저녁도 먹지 않았다. 그는 가족에게 가슴(심장부위)이 몹시 아프며 기침도 계속 낫지 않는다고 했다. 리즈강은 몹시 야위어 있었고 친인들은 너무 가슴이 아팠다. 옆에 있던 ‘610’인원은 리즈강이 신체검사를 할 수 있다 했다. 가족이 함께 가겠다고 요구하자 모두 거절했다.

5월 7일 오후, 리즈강의 어머니는 재차 창사시 법제교육 배양센터를 찾았다. 리즈강은 오전에 이미 병원에 보내져 신체검사를 한다고 했다. ‘610’인원은 신체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더는 접견이 안 된다고 했다. 그때 리즈강의 어머니는 두 대의 공안차가 법제교육 배양센터의 울안에 세워져있음을 보았다. 왕청 국보대대의 경찰차일 가능성이 높았다.

그 이후로 창사시 법제교육 배양센터는 줄곧 가족이 접견하는 것을 막았다. 5월 12일, 리즈강의 어머니가 리즈강을 보러 갔으나 역시 들어갈 수 없었다. 리즈강의 어머니가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문지기는 관리인 같은 중년남자를 불러왔다. 그 남자는 리즈강은 어젯밤에 이미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어디로 갔느냐고 묻자 그들은 모른다고 했으며 “이 일은 공안에서 관여한다.”고 했다. 이로써 가족은 리즈강의 행방을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리즈강이 불법으로 붙잡힌 후에 리즈강의 가족은 왕청현 공안국으로부터 법률적인 문서와 관련 법률규정을 하나도 받지도 못했다.

왕청현 공안국과 국보대대의 각종 행위는 완전히 법을 집행하는 자가 법을 위반한 행위로서 마땅히 법률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며 전 사회가 함께 견책해야 한다! 해내외의 정의인사들에게 긴급히 호소한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왕청현 공안국과 국보대대의 악행을 제지하기 바란다. 리즈강이 하루빨리 석방되어 가족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注一:參與暴力綁架的三名望城縣橋驛派出所警察體貌特征:

30多歲,身高1.73米左右,壯實,

35歲左右,身高1.68米左右,圓臉

30多歲,身高約1.65米,體型偏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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乘車路線:乘149路公交車在終點站“彭家巷”站下車後,乘坐5元摩托車即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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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記:李江(省委常委、兼省公安廳廳長)

副書記:王曉琴 82217223

副書記:申昱(兼省六一零主任) 82219065

副書記、綜治辦主任:林勇82218260

副書記:宋甲武 石民生

省綜治辦副主任:陳嶺 82215152

省維穩辦副主任:李仕祥 84597109

紀檢組長:賈端森、

政治部主任:劉獻華

副巡視員:萬年春 82215793

辦公室主任:張克東8221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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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省公安廳電話(區號:0731):

廳長:李江(兼省政法委書記)

副廳長:唐中元(分管國保、網監工作) 84590209

副廳長:蔣和平(兼省六一零辦副主任) 84597005

副廳長:陽紅光 84590535

副廳長:張朝維 84597001

副廳長:楊建農 84597002

副廳長:胡旭曦、袁友方

副廳長、政治部主任:杜亞玲

紀委書記:譚和平

警令部主任:唐向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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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任:申昱 (兼任省政法委副書記) 8221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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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 2010년 5월 18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 박해사례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8/223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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