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밍후이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성 츙라이(邛崍)시 파룬궁수련생 위안융원(袁永文)노인은 납치되어 불법감금 당한 지 2년이 넘는 기간에 각종 참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해 여러 번이나 생명이 위독했다. 가족들은 줄곧 면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2010년 4월 20일, 청두(成都) 경찰관 병원에서 노인을 보았는데,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대소변을 실금했으며 온몸은 굳어 뼈만 앙상하고 치아도 몇 개 없었다. 게다가 숨쉬기도 힘들어 했고 오른 손에는 주사바늘 자국이 있었다. 노인은 언제든지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가족들의 문의에 중공 불법인원들은 책임을 물을까봐 21일에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당시에는 2~3시간 지나면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안융원(여·68세)은 츙라이 전기공장 퇴직 직원으로서 거주지는 노정부 숙소였다.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쩐, 싼, 런(眞, 善, 忍)’에 부합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으며, 예전에 온 몸에 가득했던 병들도 수련한 후에 나았다. 위안융원 노인은 선량했으며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전혀 주지 않았다. 노인은 박해로 생긴 고혈압, 심장병에 대해 중공당국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러나 도리어 연이어 네 차례 중공당국의 불법인원들에게 납치박해를 당했다.
2008년 3월 26일, 위안융원 노인은 츙라이시 시제라이스(西街萊市)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모함 당했다. 당시에 츙라이시 공안국 국보대대 옌사오이(嚴紹毅), 츙라이시 공안국 카오펑(考棚)지역 경찰 허관훙(何官紅), 츙라이시 카오펑구 뤄옌(羅燕) 등 17~18명이 서둘러 도착해서 위안융원 노인을 그의 집으로 납치해 집을 불법수색하고 물건을 강탈했다. 가족이 방범문을 열자 악경들이 우르르 쳐들어와 미친 듯이 노인의 침실을 열려고 했으나 자물쇠로 잠겨 있자 전문 열쇠수리공을 데려와 불법으로 침실 문을 열고 일부 대법서적과 mp3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위안융원 노인은 악경들의 납치를 제지하기 위해 두 손으로 침대를 꽉 붙잡았다. 그러자 어떤 중공 악경은 머리카락을 잡고 어떤 사람은 머리를 잡고 어떤 사람을 발을 잡고 노인을 차에 던졌다. 이렇게 노인을 츙라이시 공안국으로 납치하여 그날 오후에 츙라이시 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해 박해를 했다.
위안융원 노인은 불법감금 당한 7개월 동안에 심신에 상해를 입었다. 10월 중순, 츙라이시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헌법도 무시한 채 불법으로 무고하게 3년 판결을 내려 노인을 즉시 악명 높기로 유명한 쓰촨성 젠양(簡陽) 양마(養馬)진 여자감옥에 보내 박해를 했다.
중공 사악들은 온갖 수단을 썼다. 위안융원 노인의 남편 탕차이밍(唐才銘)에게 아내를 면회하여 소위 ‘전향’을 하도록 협조하게 했고, 위안융원을 협박하여 신앙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게 하였다. 또 다른 한 쪽에서는 위안융원 노인을 협박, 고문하면서 ‘전향’을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위안융원 노인은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온갖 참혹한 박해를 당해 여러 차례 위중한 상태에 처했다. 2009년 12월에 쓰촨성 경찰총병원으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책임을 회피하려고 2009년 12월 9일 오전에 젠양 양마진 여자감옥 2감구 구장 리(李) 씨와 츙라이시 공안국 카오펑지역 경찰 허관훙, 츙라이시 국보대대 옌사오이가 서로 결탁하여 남편인 탕차이밍에게 위안융원은 고혈압과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라고 했다. 탕차이밍은 협박 하에 양심을 속이고 전화로 그것을 승인하면서 일체 책임은 아내에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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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 2010년 5월 1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2/2234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