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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시산핑 노동수용소의 박해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밍후이통신원 충칭보도) 오늘날 중국에서 당신이 만약 ‘쩐, 싼, 런(眞, 善, 忍)’ 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중공의 박해를 당할 것이다. 충칭(重慶) 시산핑(西山坪) 노동수용소에서는 ‘쩐, 싼, 런(眞, 善, 忍)’ 을 믿는 이러한 좋은 사람들을 불법으로 감금하였다.

파룬궁수련생 궁쩌민(龔澤民)는 올해 71세이며, 충칭 스차오푸(石桥铺)에 살고 있다. 2009년 3월경, 스차오푸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미행당하여 공안들이 집을 수색했고, 나중에 충칭 시산핑 노동수용소로 납치되어 강제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노동수용소에 납치되면 우선 강제로 몸을 수색당하고 머리를 빡빡 밀며 노동교양복을 입는다. 그리고 수련생 5명을 한 조로 하여 매 사람마다 사주 받은 수감자(마약범죄류)를 붙인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약 10평 정도 되는 감방에서 살게 한다. 이렇게 사주 받은 수감자를 일명 방교(帮教)인원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24시간 파룬궁수련생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고 연공을 못하게 한다.

평소에 눈을 감거나 조금 감는 것도 못하게 하며 깊이 사색하거나 손짓도 못하게 하는데, 이런 모습을 방교는 파룬궁 경문을 외우거나 혹은 경문을 쓰는 것으로 여긴다. 조금이라도 여의치 않으면 방교들은 구타하고 욕하며, 심지어는 장시간 벽을 마주하고 군인 자세로 서 있는 혹형을 가한다. 일이 있으면 경찰을 찾아 꿇어앉아서 보고해야 한다. 수련생들은 매일 방교들에게 끌려가서 강제로 세뇌학습반에 참가하여 대법을 공격하는 CD와 자료를 보고(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상 회보를 쓰며 전향할 것을 강요당한다. 어느 한번은 양쥔(楊俊)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노래를 부르자 같은 조의 방교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또 학습반에서 옌샤오밍(晏孝明)이라는 수감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 있는 벌을 주었는데, 하마터면 작은 감방에 감금당할 뻔했다.

사람에게는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자유가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쩐, 싼, 런(眞, 善, 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노인과 아이들을 감방에 감금하고 강한 권력으로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1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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