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3일】(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09년 12월 초, 랴오닝(遼寧)성 링하이(凌海)시 파룬궁수련생 치광파(齊廣發)는 링하이공안과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되었다. 2010년 초, 가족한테 통지도 하지 않은 정황 하에 링하이법원에서는 비밀리에 개정하고 치광파에게 3년 반이라는 불법판결을 내렸다. 4월 13일, 진저우(錦州) 난산(南山)감옥에 보내어 불법으로 감금하였다. 연로한 치광파의 어머니와 장인은 이 타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비통함 속에 사망했다.
치광파가 납치, 가택수색, 비밀리에 억울한 재판 당해
파룬궁수련생 치광파는 링하이시 솽양(雙陽)진 싱룽(興隆)촌 사람이다. 2009년 12월 초 납치당할 때, 경찰은 그의 컴퓨터, 프린터와 모든 파룬궁 서적 등 개인물품을 빼앗아갔다. 링하이시 공안국과 국보대대의 경찰은 치광파를 고문하고 자백을 강요하였으며, 그를 핍박하여 다른 수련생을 팔아먹으라고 했다. 치광파가 거절하자 악경이 혹독하게 구타했다. 악경은 때리면서 “네가 말하지 않으면 죽도록 때리겠다.”고 협박했다.
2010년 4월 초, 링하이시 중공당국은 링하시 법원을 조종하여 치 씨의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치광파에 대해 비밀개정을 하고 불법으로 3년 반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정에서 치광파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아름다움과 심신이 이득을 본 후의 큰 변화를 진술하였다. 치광파가 반시간 넘게 진술하는 동안에 자리에 있던 사람들 누구도 말이 없었다. 후에 재판장이 또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일부 질문을 하였는데, 모두 치광파가 정당한 이치로 날카롭고 엄숙하게 반박하였다. 그는 “경찰이 우리 집에서 빼앗아간 재산은 모두 나 자신의 돈으로 산 것이다. 팔도록 허락한 것은 사는 것도 허락해야 하는데, 이건 아주 정상적인 것이다.”고 말했다.
법정은 그래도 치광파에게 3년 반이라는 억울한 판결을 내렸고, 아울러 2010년 4월 13일에 치광파를 랴오닝성 진저우 난산감옥에 불법감금 했다.
효자가 감옥에 갇히자 노모 급사
치광파는 무죄로 감옥에 들어가 이유 없는 박해를 당했고, 그의 가정도 한번 또 한 번 심한 타격을 당했다. 치광파의 81세 노모는 아들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부터 병세가 악화되어 40일 후에 사망했는데, 임종 시에 노인은 아들을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싶어 했다. 치광파의 아내는 박해 기관을 찾아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 했지만 그것도 거절당했다. 노인은 이렇게 유감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치 씨의 집안에서 치광파는 상당히 효성이 깊었다. 집에 네 형제가 있는데, 남자는 단지 그 혼자뿐이다. 노모가 다년간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모두 그 혼자 전심전력으로 보살폈다. 때문에 치광파의 노모는 생활과 감정상에서 모두 치광파에게 상당히 의지하였다. 이 때문에 치광파가 당한 박해는 본래 병이 중한 노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그리하여 노인은 급사하고 말았다.
좋은 사위를 울며 기다리던 장인이 비통해 하며 사망
치광파가 감옥에 불법감금 당하고 노모가 세상을 떠난 것만으로도 치 씨 집안으로 말하자면 이미 설상가상이었다. 그래서 또 하나의 비고는 치 씨 집안을 더욱더 기진맥진하게 하였다. 치광파는 좋은 아들이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사위이기도 했다. 그가 박해를 당한 이 3개월 동안, 92세의 장인이 얼마나 울었는지 알 수 없다. 밤낮으로 치광파가 빨리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노인은 평소에 몸이 아주 좋았다. 깊은 비통함 속에서 치광파의 노모가 세상 떠난 후에 뜻밖에 그도 세상을 떠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노인이 임종 시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는 “나는 사위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겠구나.”였다.
비극에 비극이 뒤따르고, 고통이 고통을 심하게 한다. 중공이 정권을 세운이래, 매 한 차례 운동 때마다 무수한 인간비극을 연출하였다.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사망했으며 뿔뿔이 흩어졌는데, 이 사당은 중화민족을 어디로 끌고 갈 작정인가? 좋은 사람으로 되는 권리마저도 보장받을 수 없다면, 이 나라의 희망은 또 어디에 있는가? 선량한 민중들이여, 우리 신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진실하고도 진실한 박해에 관심을 돌리자. 무고한 사람, 선량한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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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진저우 랴오시신루젠(錦州遼西信入監) 옥정처(獄政處) 0416-3496737
랴오시신루젠 옥정처 처장 양xx (楊xx)
문장발표 : 2010년 5월 3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222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