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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종양 낫게 이웃 도운 천지하이, 당국에 납치되어 박해

【밍후이왕 2010년 5월 3일】(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2010년 4월 27일 오전, 지린(吉林)시 펑만(豊滿)구역 파룬궁수련생 천지하이(陳繼海)는 집안에서 중공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이것은 장자(張家)촌 5사(五社)의 마펑친(馬鳳琴)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눈의 혹(종양)이 사라져 다시 빛을 되찾았다는 밍후이왕의 보도와 관련이 있는데,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인원이 이 보도를 본 후에 마펑친을 찾아 이 일을 조사하였다. 정말 사실인지 그리고 누가 인도하여 연공하였는지를 물어보았다. 마펑친은 사실대로 말하였다.

1. 마펑친이 광명을 되찾다

지린성 펑만구역 얼다오(二道)향 장자촌 5사에서 살고 있는 마펑친은 2008년에 안류(眼瘤, 종양)에 걸려 각종 치료를 받았으나 모두 효과가 없었고 갈수록 심해졌다. 2009년에는 종양이 갈수록 커져 외안피조직(外眼皮組織)에 염증이 생겨 부어올랐다. 그리고 시신경이 영향 받아 결국 실명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혹을 떼어냈다. 하지만 수술 후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겨 너무도 슬픈 나머지 살고 싶지 않았다. 병 치료에 3만 위안 가까이 써버렸다. 원래 그다지 부유하지 못한 형편에 설상가상으로 빚까지 져 몇 번이나 자살하려고 하였다.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이 소식을 접하고는 그녀의 집에 갔다. 그녀에게 성실한 마음으로 “파룬따파는 좋다”, “쩐, 싼, 런(眞, 善, 忍)은 좋다”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다. 마펑친이 성실한 마음으로 묵념한 후에 부었던 눈이 점점 가라앉았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또 그녀에게 mp3을 보내주고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으라고 했다. 두 달 만에 마펑친은 차츰 눈을 뜨게 되어 바깥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녀는 매일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마펑친은 격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를 인도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따파는 너무 좋다. 사부님은 너무 자비하시고 위대하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법을 늦게 얻은 것을 후회하였다. 그리고 꼭 잘 수련해 생명을 구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2. 천지하이가 610에 납치당하다

4월 28일 오전, 장자촌 5사 파룬궁수련생 천지하이는 얼다오향 파출소, 펑만구역 국보대대 등에 의해 집에서 납치되었다. 말에 따르면 중공610은 인터넷에서 마펑친이 대법을 수련하고 광명을 되찾은 문장을 본 후, 몇 차례 이른바 증거를 찾는 조사를 한 후에야 천지하이를 납치하였다고 한다.

천지하이가 이웃 마펑친을 도와 파룬궁을 알려주고 연마하게 하여 짧은 몇 달 사이에 눈의 질병이 없어져 다시 광명을 보게 되었고, 또 살아갈 수 있는 신심과 희망이 생겼다. 이는 원래 좋은 일이고 아주 선하고 자비로운 행동이다. 천지하이는 원래 마땅히 칭찬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선한 행동이 중공의 통치하에서는 위법한 범죄로 분류되어 구류당해 심사를 받는다.

천지하이는 2006년 10월 얼다오향 파출소, 펑만구역 국보대대 등에 의해 납치되어 목숨이 위급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몸이 극히 허약한 상황에서도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았었다. 얼다오파출소에서는 가족에게 어떠한 영수증도 내주지 않은 채로 8천 위안을 강탈한 후에야 천지하이에게 보석치료를 받게 하였다.

마펑친 이 일로부터 중공이 현재 어느 정도까지 당황하고 있는가를 보아내기 어렵지 않다. 마펑친이 파룬궁을 연마해서 병이 없어진 신기한 효과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감히 알지 못하게 하면서 도리어 대법제자 천지하이를 납치하였다. 이 기세등등한 깡패집단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 일에서 또 새로운 죄증을 첨가하였으며, 중공이 필연코 멸망하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였다. 중공정권의 위기는 일관적으로 악을 행하고 선량한 사람을 기만하며 억압한 필연적인 결과인 것이다. 위로부터 아래까지의 부패는 역시 민심을 잃게 하고 결국엔 멸망을 자초하여 수치스러운 끝장을 보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3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2227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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