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박해로 사망, 남편은 억울한 재판당하고 생명 위험까지

【밍후이왕 2010년 4월 25일】(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10년 4월 14일, 파룬궁수련생 왕카이밍(王開明)이 랴오닝(遼寧) 판진(盤錦)감옥 4감구역 감옥경찰에게 박해를 당해 혼미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자 그제야 그가 판진 제2인민병원 1층 중증보호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가족에게 통지하였다. 의사가 검사한 결과 왕카이밍의 뇌 속에는 이미 출혈이 발생했고 생명위험이 있다. 부인 야오구이란(姚桂蘭)은 작년 8월 박해로 사망하였다.

왕카이밍과 야오구이란은 판진시 랴오허(遼河) 유전(油田) 가오성(高升)채유공장의 퇴직 직공이다. 2008년 4월 28일, 판진시공안국 싱룽타이(興隆臺)공안분국 가오차이(高采)파출소의 경찰 한스룽(韓世龍), 싱바오창(邢寳昌)과 가도사무실의 왕궈린(王國林) 등이 왕카이밍의 집 문어귀에서 열쇠를 빼앗아 가고 올림픽을 명목으로 왕카이밍을 납치하였다. 당시 불법경찰은 가족이 현장에 없는 정황 하에 불법으로 컴퓨터와 개인물품을 불법 수색해 강탈했다.

왕카이밍은 비밀리에 판진시간수소에 근 반년 불법감금당한 후, 2008년 10월에 판진 위(僞)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4년 판결을 받았으며, 판진시 난산(南山)감옥에 불법감금 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8년 11월에 왕카이밍은 또 판진감옥 4감구역 9중대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왕카이밍의 아내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야오구이란은 2009년 3월 15일 오후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를 말했다는 이유로 판진시국보대대(國保)경찰에 의해 간수소로 납치되어 15일간 박해를 당했다. 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고 판진시 610 악경에 의해 선양(瀋陽) 마싼자(馬三家)노동수용소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병 증상으로 집에 돌아온 후에도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생활을 자립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2009년 8월 9일 점심에 불행하게도 억울하게 사망했다.

남편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졌고 아내는 생명을 잃게 되어 집안이 참혹하게 불행을 당하였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건립한 조화로운 사회인 것이다. 희망하건대 사회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왕카이밍에게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판진 지역번호 : 0427 가오성가도 우편번호124125 주소 :판진시 싱룽타이구역 가오성가도

판진 우편번호124000

판진시 공안국 싱룽타이공안분국 가오차이파출소 : 소장 자오옌화(趙彦華)

경찰 한스룽, 싱바오창, 왕리강(王力剛)

전화：7500404 7502222

판진시 싱룽타이구역 가오성가도사무실 왕궈린7509216 7500082 7509180

판진시 공안국 싱룽타이 공안분국 주소 : 싱룽타이구역 스유다제(石油大街) 106호 우편번호：124010

국보대대(國保)대대장 황하이어우(黄海鷗) 2683316 2683350

사무실2683311

행정과2683320

정치과2683313